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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6명 빠졌다' 김경문 한화 감독 '大파격' 라인업, 이유가 뭘까 [잠실 현장]
한화 이글스가 파격적인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화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주전 선수를 대거 6명이나 제외한 선발 타순을 내세웠다. 1번타자 이원석(우익수)을 시작으로 2번 오재원(중견수)-3번 이진영(좌익수)-4번 노시환(3루수)-5번 유민(지명타자)-6번 허인서(포수)-7번 김태연(1루수)-8번 박정현(유격수)-9번 황명묵(2루수) 순이다. 그동안 주전으로 나왔던 강백호와 문현빈 페라자 이도윤 심우준 최재훈 등이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경문(68)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페라자나 문현빈이나 계속 출장 중이었다. 요즘 타격감이 조금 안 좋은 선수들도 있고. "라며 "또 뒤에서 기다리던 선수들이 좀더 잘해 준다면 팀에 더 힘이 생기는 것 아닌가. 노력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한 번 주고, 조금 안 좋은 선수들한테는 자기 컨디션을 찾을 수 있게끔 이렇게 경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승부가 초반에 결정 나는 게 아니니까 (빠진 선수들도) 후반에는 다들 경기에 나갈 수 있다"며 "지금 (선발로) 나간 선수들이 더 집중해 잘할 수도 있고, 이 선수들이 더 힘내서 팀이 더 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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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닌' 조규성이다! 최전방 원톱 출격, '초신성' 이기혁 또 선발... 엘살바도르전 라인업 공개
홍명보호의 엘살바도르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 전 스타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뉴스1에 따르면 한국은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을 필두로 좌우 측면 공격수에 각각 이동경, 황희찬이 배치됐다. 중원은 이재성과 직전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후반에 투입돼 컨디션을 점검한 황인범이 형성한다. 좌우 윙백은 이태석, 설영우가 책임진다. 스리백은 왼쪽부터 이기혁, 김민재, 이한범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이번 경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기 전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특히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해발 1571m)와 고도가 비슷한 미국 유타주(해발 1460m)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실전으로, 고지대 환경 적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무엇보다 이 경기는 월드컵 최종 명단에 승선한 선수들이 모두 모인 '첫 완전체'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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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낙마' 조유민 작별인사…"불행은 제가 다 가져갈게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해 월드컵을 2주 앞둔 상황에서 낙마하게 된 수비수 조유민(샤르자 FC)이 작별 인사를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KFA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조유민 선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을 떠나게 된 조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유민은 지난 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그는 상대와 충돌 없이 넘어졌고, 스태프 등에 업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관계자는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발바닥 족저근막 기시부 부분 파열로 전치 8주 진단받았다"며 조유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 조유민은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정말 후회 없이 준비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래도 후회가 남고 아쉽다"며 "팀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먼저 떠나게 되어 죄송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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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낙마' 조유민, 끝내 눈물 "대표팀 불행, 내가 다 안고 가겠다"... 귀국해 '치료 전념'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조유민(30·샤르자)이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영상 콘텐츠인 '인사이드캠'을 통해 홍명보호에서 하차한 조유민의 작별 인사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조유민은 지난달 31일 미국 유타주에서 치러진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5-0 승)에서 스리백 한 축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9분 만에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상대 돌파를 저지하려 달리던 중 오른쪽 발목을 삐끗했고, 스스로 몸에 이상을 감지하고 멈춰 선 뒤 벤치에 신호를 보냈다. 결국 조유민은 박진섭과 교체됐고 스태프에 업혀 라커룸으로 향했다. 검진 결과 오른쪽 발바닥 족저근막 부분 파열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월드컵 출전 꿈이 좌절된 조유민은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돼 귀국 후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영상 속 조유민은 목발에 의지한 채 홍명보 감독과 동료들에게 작별을 고하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동료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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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무겁다" 월드컵 깜짝 승선에도 웃지 못한 조위제 "(조)유민이 형 몫까지 최선"
아직 A매치 데뷔전도 치르지 못했지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조위제(25·전북 현대)가 "(조)유민이 형 몫까지 최선을 다해 잘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2일(한국시간) 뉴스1에 따르면 조위제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근교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마냥 기분이 좋다고 말하기에는 마음이 무겁다"며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조유민(샤르자)이 부상을 당하면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 발탁된 상황이라, 조유민은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앞서 조유민은 지난달 31일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쓰러졌고, 정밀 진단 결과 8주 진단을 받으면서 결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훈련 파트너'로 홍명보호와 동행하던 조위제는 조유민의 부상 낙마와 맞물려 '대체 발탁'으로 월드컵 무대로 향하게 됐다. 아직 A매치 출전 기록이 없는 조위제로선 그야말로 깜짝 월드컵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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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미래 핵심' 22세 특급 강상윤, 월드컵 끝까지 함께한다... 홍명보호 훈련파트너 3인 '전원 잔류'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특급 유망주 3인방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마지막 일정까지 홍명보호와 동행을 이어간다. 대한축구협회의 1일 발표에 따르면 미드필더 강상윤(22·전북 현대)은 소속팀과 협의를 거친 끝에 북중미월드컵의 최종 일정이 끝날 때까지 대표팀에 잔류하기로 확정했다. 당초 강상윤과 수비수 조위제(25·전북 현대)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까지만 동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해 홍명보호와 월드컵 본선 무대까지 함께하게 됐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당시 강상윤을 비롯해 조위제와 골키퍼 윤기욱(20·FC서울)을 예비 엔트리이자 훈련 파트너로 대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 감독이 등번호조차 부여받지 못하는 예비 선수들을 전격 발탁한 이유는 차세대 주역들의 성장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은 당사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은 다음 사이클도 생각해야 한다"며 "이 선수들이 대표팀이 어떤 기준으로, 어떤 태도로 훈련에 임하는지 몸으로 직접 체험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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