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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웹툰 캐릭터가 우리 집에?…XR 웹툰 플랫폼 개발
현실 공간에서 웹툰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는 확장현실(XR) 만화 플랫폼이 나왔다. 기기를 착용한 채 3차원 캐릭터와 말풍선을 배치하면 '나만의 만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KAIST(카이스트)는 이안 오클리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전문가, 웹툰 창작자, 독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사용자 연구를 통해 확장현실 환경에서 사용자가 만화를 읽고 직접 제작하는 플랫폼 '코믹스XR'(ComiXR)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믹스XR 플랫폼 사용자는 기존 인쇄 형태의 만화를 XR 환경으로 직접 변환해 체험할 수 있다.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종이 만화책에서 출발한 만화는 스마트폰 등장과 함께 세로 스크롤 방식의 웹툰으로 진화했다. 연구팀은 웹툰의 다음 진화 단계가 XR이라고 봤다. 공간감, 입체 음향, 사용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인식하는 시선 추적 기술 등을 만화에 접목해 사용자의 경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연구팀은 기기를 착용한 코믹스XR 실험 참가자가 방 안에 원하는 3차원 캐릭터와 말풍선, 의성어 등을 자유롭게 배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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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39.9도 찍었다" 경산 '최악 더위'...이중 열돔에 갇혔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산시 하양읍의 낮 기온이 39. 9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11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점의 최고기온은 △경산 하양 39. 9도 △대구 동구 신암 38. 4도 △경주 37. 4도 △포항 기계·고령 37. 2도 △달성 옥포 36. 7도 △구미 36. 4도 △영천 화북 36. 2도 △김천·칠곡 36도 등이다. 현재 대구와 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의성·청송·포항, 김천·안동·경주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상주·문경·예천·영주·영덕·안동 일부 지역과 영양·봉화·울진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 중부와 달성 남부, 경산, 칠곡, 포항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됐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오후 2~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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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도 표절이라는데..."루이비통 꽃무늬, 중국이 원조" 막무가내
중국의 밀크티 브랜드 '몰리차(Molly Tea)'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로고를 베낀 혐의로 20억원이 넘는 금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8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선전의 차(茶) 브랜드 몰리차는 루이비통의 '네잎꽃' 모노그램과 유사한 로고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소송에서 패소했다. 장쑤성 쑤저우 중급인민법원은 "몰리차가 루이비통에 1030만 위안(약 23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000만 위안은 경제적 손해배상, 30만 위안은 소송 비용이다. 몰리차가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 웨이보, 샤오홍슈, 더우인 등 공식 채널에 이런 내용을 담은 공지문을 게시하도록 명령하기도 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몰리차가 자사의 대표적인 네잎꽃 모노그램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을 브랜드 로고와 매장, 컵, 포장재 등에 사용했다며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중앙에 원형 공간이 있고 네 개의 꽃잎이 대칭으로 배치되며 전체적인 실루엣과 비율을 봤을 때, 몰리차의 로고는 소비자가 혼동할 정도로 루이비통 로고와 유사하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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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등에 '열대야주의보'…신설 이후 처음 발표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점으로 경북 경산, 칠곡, 의성 등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는 열대야주의보 신설 이후 첫 발표다.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해당하는 지역에 발표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될 경우 잠들기 전 수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피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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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 사회공헌사업 '무브투유' 출범
기아가 지난 3일 경북 의성군 의성청년센터에서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유철 의성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무브투유'는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 속에 소멸위기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사막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아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앞서 기아는 지난 3월 행안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소멸위기지역을 대상으로 한 식품 무료배송 서비스 '무브투유'를 공식 론칭했다. 첫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의성군의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요 거점에서 PBV(목적 기반 차량)로 배송된 식품을 현장구매하는 방식이다. 기아는 이동형 냉장고와 냉동고를 탑재한 PV5 카고 모델을 투입해 안정적인 배송을 지원하고 지역 식료품점과 공급계약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식품을 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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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 사회공헌 '무브투유'…지역 고령층에 식품 배송
기아는 지난 3일 경북 의성군 의성청년센터에서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유철 의성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브투유'는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 속에서 소멸 위기 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사막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아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앞서 기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소멸 위기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식품 무료배송 서비스 '무브투유'를 공식 런칭했다. 첫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의성군 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요 거점에서 목적 기반 차량(PBV)으로 배송된 식품을 현장 구매하는 방식이다. 기아는 이동형 냉장고와 냉동고를 탑재한 PV5 카고 모델을 투입해 안정적인 배송을 지원하고, 지역 식료품점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식품을 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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