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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만원 아끼자"… 토스·네이버·쿠팡, 끝까지 뽑아먹는 카드는?
장보기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에 온라인 쇼핑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토스·네이버·쿠팡 등과 제휴한 신용카드를 활용하면 월 최대 3~4만원을 아낄 수 있다.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쇼핑 플랫폼과 소비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카드 상품을 고르는 게 좋다. 현재 토스·네이버·쿠팡과 제휴한 카드 상품으로는 삼성카드의 '토스 삼성카드', 현대카드의 '네이버 현대카드 Edition3', KB국민카드의 '쿠팡 와우 카드'가 있다. 세 카드 중 쇼핑 혜택 한도가 가장 큰 상품은 KB국민카드의 '쿠팡 와우 카드'다. 쿠팡·쿠팡이츠·쿠팡플레이 결제액 4%를 월 최대 4만원까지 쿠팡캐시로 돌려준다. 월 100만원을 쓰면 4만원 할인 한도를 채운다. 전월 실적 조건이 없어 쇼핑용으로만 쓰기도 편하다. 다만 4% 중 2%는 다음 달 31일까지 제공하는 추가 적립이다.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쿠팡 와우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네이버 쇼핑을 자주 이용한다면 '네이버 현대카드 Edition3'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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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도 말린 예별손보 인수… OK는 '도전 DNA'에 걸었다
"OK금융그룹의 DNA가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예별손해보험를 인수해도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시작했습니다. " 심상돈 OK넥스트 대표는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OK넥스트는 예별손보 M&A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OK금융그룹의 인수 주체다. OK금융그룹과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말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심 대표는 최윤 OK금융 회장과 함께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최 회장에 이어 그룹의 모태인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 대표를 맡기도 했다. 예별손보 인수 계약 체결이라는 중대한 시점을 앞두고 심 대표는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예별손보 인수는 OK그룹에도 하나의 도전이다. 실제로 그룹 내부에서도 일부 반대 목소리가 있다고 한다. 심 대표는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도 사실 매우 크다"며 "차라리 부실 회사 말고 정상적인 보험사를 인수하라는 대내외적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캐피탈 계열사를 보유한 OK그룹에게 보험사 인수와 운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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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네이버, 테니스 코트서 PLCC 협업의 새 장 연다
현대카드와 네이버가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 6명을 초청해 대회를 연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과 현대카드 회원만 티켓을 예매할 수 있고 '네이버 현대카드' 회원은 10% 할인받는다. 현대카드는 네이버와 오는 12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2: 네이버 X 현대카드 THE SIX'(더 식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첫 컬처 마케팅 프로젝트다.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이어온 협업을 문화 마케팅으로 넓혔다. 음악·미술·패션 등을 다뤄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가 스포츠로 영역을 확장한 행사이기도 하다. 대회는 정상급 선수 6명이 참가하는 초청 토너먼트 5경기로 진행한다. 출전 선수는 아리나 사발렌카·엘레나 리바키나·이가 시비옹테크·나오미 오사카·미라 안드레예바·자스민 파올리니 등이다. 그랜드슬램 챔피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세계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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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100세에도 매일 출근해 신계약 따내는 보험설계사
한화손해보험이 43년간 고객 신뢰를 지켜온 100세 현역 보험설계사(FP·Financial Planner)의 발자취를 유산으로 기렸다. 한화손보는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올해 100세를 맞이한 서울지역단 로얄지점 김숙자 FP를 초청해 '한화손보 100년 Legacy FP' 헌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숙자 FP의 반세기 가까운 여정을 회사의 소중한 유산(Legacy)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1926년생인 김숙자 FP는 1983년 입사 이래 오직 한 길을 걸으며 한화손보의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해 왔다. 20·30·40년 장기활동상을 차례로 수상한 데 이어 100세인 지금도 매일 지점에 출근해 신계약을 체결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보험 현장 최전선에서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동안 김 FP는 가정도 훌륭하게 일궈냈다. 자녀들은 교육·금융업계에서 반듯하게 자리를 잡았다. 손자와 손녀 역시 연구원 등으로 활약하며 3대에 걸쳐 성실과 책임감의 가치를 대물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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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원에 안심하고 달린다… 롯데손보 '러닝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22일 러닝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열실신·열탈진 등 기후성 질환을 보장하는 'CREW러닝할땐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러닝 일정과 빈도에 따라 보험 기간을 1일·1개월·1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연령은 19세부터 64세까지다. 보험료는 개인 가입 기준 △1일 플랜 2000원 △1개월 플랜 약 3000원 △1년 플랜 1만5000원이다. 이 상품은 러닝 중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관절 손상 등에 보장을 폭넓게 구성했다. 상해로 깁스 치료를 받거나 골절을 진단받으면 각각 10만원을 보장한다. 아킬레스 힘줄이나 무릎·고관절 등 관절 손상으로 수술을 받거나, 무릎인대 파열이나 연골 손상으로 수술받은 경우에도 50만원을 보장한다. 계절과 관계없이 러닝을 즐기는 '사계절 러너'를 위한 기후성 질환 보장도 마련했다. 열실신·동상과 같은 기후성 질환 진단 시 각각 10만원을 보장해 계절별 야외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러닝크루를 중심으로 함께 달리는 문화가 확산하는 점을 반영해 단체가입 기능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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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 84.7%…전년 대비 0.3%P↑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적자가 지난달에도 이어졌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4개 대형 손보사의 지난달까지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4. 7%다. 전년 동기 대비 0. 3%포인트(P) 상승했다. 회사별로는 DB손해보험이 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KB손해보험 84. 9% △현대해상 84. 6% △삼성화재 84. 2% 순이었다. 주요 손보사들은 지난해부터 80%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액 비율이다. 통상 80% 안팎을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보험업계는 4년 연속 이어진 보험료 인하와 제한적인 보험료 인상으로 보험료 수입 증가 폭은 제한됐지만 정비수가 인상과 일용직 근로자 임금 상승 등으로 보험금 지급액이 늘면서 자동차보험 적자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4개 대형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4. 2%로 전년 동월 대비 1. 4%P 개선됐다. 보험사별로는 KB손보가 85. 9%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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