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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사고 투자도 하고 싶은데…할부금 월 90만원→10만원대, 어떻게?
코스피 지수가 6500을 넘어서는 등 전례 없는 증시 상황에서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소비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주식 투자를 위한 현금 유동성을 유지하려면 매달 나가는 지출을 분산해야 하는데 자동차 구매에서도 월 납입금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유예형 할부 상품을 고려할 수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할부 구매 시 기본적인 표준형에 더해 유예형과 거치형 상품 등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 증시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여유자금을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개인이 많아졌다. 소비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월급 내에서 투자 여력을 확보하려고 하는데 유예형 할부 상품은 자동차 구매 시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이 되는 표준형 할부는 매달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식이다. 월 납입금 변동 폭이 비교적 제한적이다. 반면 유예형 할부는 원금 일부를 만기까지 묶어두는 구조다. 표준형 할부보다 금리가 더 높고, 고객이 내야 하는 이자 총액도 더 많지만 대신 다달이 나가는 납입금은 훨씬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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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575억…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하나카드가 올해 1분기 5. 3%라는 안정적인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뤘다. 하나카드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57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 경쟁 심화 등 업계 전반의 수익 하방 압력에도 기업·체크·신용판매 등 결제성 취급액 성장 및 해외 카드 매입 등 글로벌 부분의 시장 지배력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억원 증가했다. 특히 기업 카드 실적 호조세와 트래블로그 중심의 해외 취급액 성장이라는 양대 축이 전체 시장 점유율 개선을 견인했다. 수익 중심의 내실 경영 기조로 지속적인 자본·자산 효율을 달성했다. 1분기 성과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일회성 이익 등 우호적인 외부 요인이 일부 작용했다. 앞으로 실적을 낙관하기보다는 변동성이 큰 오는 2분기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체율은 1. 81%로 전년 동기(2. 15%) 대비 0. 34%포인트(P) 내렸다.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한 자산 건전성 개선을 위해 시행한 리스크 관리 강화 조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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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1563억… 전년比 15.3% 감소
삼성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3% 줄었다. 삼성카드는 지난 1분기 15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총취급고는 47조334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9. 3% 증가했다. 이 중 카드 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9. 4% 증가한 47조143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각각 △신용판매(일시불+할부) 42조4597억원 △금융(장기+단기 카드대출) 4조6841억원이다. 할부리스 사업 취급고는 1907억원이다. 취급고 증가는 우량 제휴사와의 제휴 확대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회원 수와 인당 이용 금액이 증가한 게 영향을 미쳤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3% 감소했다. 전 사업 부문에서 이용 금액과 상품채권잔고가 증가하면서 영업수익이 늘었으나 금융 비용과 대손 비용, 판매 관리비도 함께 증가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 92%로 전년 말 대비 소폭 개선돼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했다. 삼성카드는 "2분기 이후에도 자금 시장의 변동성이 계속되는 등 카드사 경영 환경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카드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본업의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플랫폼, 데이터, AI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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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647억… 전년 대비 5.4% 증가
현대카드가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뤘다. 현대카드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14억원) 5. 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전 이익은 89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수익(매출)은 1조1815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0. 2%, 22. 4%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영업비용은 1조9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5% 늘었다. 다만 이자비용이 1797억원으로 같은 기간 5. 8% 감소했다. 1분기 동안 현대카드 회원 수는 4만7000명 늘었다. 누적 회원 수는 1271만명이다. 지난해 1분기에는 회원 수가 15만3000명 늘었는데 외형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예전만큼 가파르지 않은 모양새다. 1분기 신용판매 취급액은 44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0% 늘었다. 개인 신판 점유율은 17. 3%로 직전 분기 대비 0. 2%포인트(P) 소폭 하락했다. 상품 자산은 2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1% 증가했다. 금융상품 자산은 같은 기간 7조7000억원에서 8조1000억원으로 늘었고, 그중 투자금융 자산이 204억원에서 3756억원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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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앙은행·세계은행, '디지털 금융' 배우러 토스 찾았다
필리핀 중앙은행과 세계은행이 토스의 '디지털 금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스는 필리핀 중앙은행(BSP)과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로 구성된 초청 연수 방문단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토스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필리핀 중앙은행과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방문은 금융결제원이 주관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방문단이 국내 핀테크 기업 가운데 토스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이뤄졌다. 한국의 지급결제 시스템과 디지털 금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토스의 주요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식에 설명을 듣고, 플랫폼 기반 금융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이해를 높였다. 특히 결제, 송금, 뱅킹 등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공되는 원앱 구조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설계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스는 슈퍼 앱 기반 금융 서비스 운영 구조와 거래 모니터링 체계 및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FDS) 모델 등 리스크 관리 방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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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1분기 순이익 1075억… 전년 대비 27.2% 증가
KB국민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00억원을 넘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분기 1075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30억원(27. 2%) 늘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579억원 증가했다. 총자산과 이용 금액 성장에 따른 비이자 이익이 늘었고, 지난해 건전성 관리의 효과가 반영돼 당기순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1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0억원 감소했다. 수익 체질 개선과 함께 자산 기반도 안정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분기 연체율은 1. 21%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0. 40%포인트(P) 내렸다. KB국민카드는 "1분기 확인된 견고한 펀더멘탈과 플랫폼 성장세를 발판 삼아 남은 한 해 동안 AI 중심 경영체계 전환을 이루겠다"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자본 효율성 관점의 성장, 우량자산 확대를 통한 질적 성장, 글로벌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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