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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아파트가 18억 '껑충'…이혼소송 남편 "빚은 반반, 집값은 쌀 때 기준"
이혼 소송 중 아파트값이 두 배로 뛰자 남편이 과거 시점을 기준으로 집값을 계산하자고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3년째 이혼 소송 중인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2019년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아이를 낳은 뒤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서울의 한 아파트 분양에 당첨됐다. 분양가는 6억원이었다. 계약금 6000만원은 친정어머니가 퇴직금으로 마련해줬다. 남편은 직장인이라 대출받기 수월하다는 이유로 아파트를 자신의 명의로 계약했고, 중도금 대출도 본인 명의로 받았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란 남편은 계약 당일 "서울에 집이 생기다니 드디어 꿈을 이뤘다. 아내를 잘 둔 덕분"이라며 기뻐했다. 그런데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남편의 태도가 달라졌다. 부동산 유튜브 방송을 챙겨 보기 시작하더니 "이건 내 집"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이후 코인 관련 유튜브 방송에 빠진 남편은 2022년 아파트를 담보로 3억원을 대출받아 가상자산에 투자했지만, 투자금 대부분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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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확정 뒤에도...'1800만원씩' 생활비 보낸 남편, 돌려받을 수 있나
남편은 이혼소송이 시작된 이후 따로 살게 됐다. 아내는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냈다. 아내는 소득이 없어 생활비와 자녀 양육비를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법원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남편이 아내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도록 했다. 이혼이 확정된 뒤에도 남편이 기존 법원 결정에 따라 돈을 계속 지급했다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남편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전액은 아니며 지급됐던 금원의 성격을 구분해 이혼이 확정된 후에도 전 아내의 생활비(부양료) 명목으로 지급된 몫만 돌려받을 수 있다. 이혼소송 중이라고 해서 부부 사이에 있었던 법적 의무가 곧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법률상 혼인관계가 유지되는 동안 부부는 서로 부양하고 협조할 의무가 존재한다. 부부가 이혼 예정중이라는 등의 이유로 별거 중인 경우 한쪽 배우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양의무를 근거로 상대방에게 생활비를 요구할 수 있다. 이혼소송이 길어지는 경우 생활비나 자녀 양육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가정법원이 임시로 지급을 명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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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성과 "요즘 우리" 밀착 셀카…열애설 질문에 답변은
배우 황정음이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황정음은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요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검정 가죽 재킷을 입은 황정음이 한 남성과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도 어두운색 재킷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어머 첫 번째 사진, 남자친구시냐"고 묻자, 황정음은 "남사친 수니리"라고 답했다. 황정음은 두 아들과 식사하거나 외출하는 등 일상도 공개했다. 장난감이 가득한 거실 영상에는 "괜찮냐"라는 글을 덧붙였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가 이듬해 재결합했지만, 2024년 2월 다시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혼은 지난해 5월 확정됐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중이던 2024년 7월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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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억울해서… 되풀이 되는 '火풀이'
개인적 갈등을 이유로 불을 지르는 방화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방화범 5명 중 1명 이상이 대인갈등이나 분풀이, 적대감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전 위험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출소 후에도 재범위험자를 지속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 2곳에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70대 이모씨는 개인적 원한을 이유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경찰에 "특허법인이 사기를 쳐 겁을 주고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2022년 12월에도 같은 곳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겠다고 위협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개인적 원한이나 갈등을 이유로 불을 지르는 방화범죄는 매년 반복된다. 지난 7월 경북 경산시에서는 아파트 관리문제로 갈등을 겪던 70대 남성이 관리사무소에 불을 질러 본인을 포함, 5명이 숨졌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60대 남성이 이혼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방화해 2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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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아서" 분노가 불씨됐다…방화범 5명 중 1명 '火풀이'
개인적 갈등을 이유로 불을 지르는 방화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방화범 5명 중 1명 이상이 대인 갈등이나 분풀이, 적대감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전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출소 후에도 재범 위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 2곳에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70대 이모씨는 개인적 원한을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경찰에 "특허법인이 사기를 쳐 겁을 주고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2022년 12월에도 같은 곳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겠다고 위협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개인적 원한이나 갈등을 이유로 불을 지르는 방화 범죄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지난 7월 경북 경산시에서는 아파트 관리 문제로 갈등을 겪던 70대 남성이 관리사무소에 불을 질러 본인 포함 5명이 숨졌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60대 남성이 이혼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방화해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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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돌반지도 팔아"...황정음 '수입 0원' 고백
배우 황정음이 현재 수입이 없다며 두 아들의 돌잔치 때 받은 금까지 팔았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1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수입에 관한 질문을 받고 "26살 이후로 돈을 안 벌어 본 게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럽고 무섭다"고 털어놨다. 그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이어 "돈 되는 건 다 팔았다. 사실 왕식이, 강식이 돌잔치 때 받은 금도 팔았다"며 "보험도 해지하니까 돈이 많이 나왔다. 그걸로 꾸역꾸역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결혼 전 2015년"이라고 답했다. 그는 "얼마나 여배우로서 빛났던 시기냐.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다만 황정음은 두 아들을 떠올린 뒤 생각을 바꿨다. 황정음은 "왕식이, 강식이를 못 만난다면 그냥 돌아가서 아이들 만나는 걸 선택하겠다"며 "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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