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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반도체 차기 공장입지 종합 검토, 해외도 선택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복합단지) 조성 이후에도 차기 생산기지 후보지에 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입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어딘가로 가지 않을 수 없고 준비가 숙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전제한 뒤 "용인 클러스터 4기 완공 이후를 고려한 후속 생산거점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 공장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안 되면 해외라도 줘야 하는 상황이 아니냐"며 "무조건 한국에만 짓겠다 이것도 아닐 수도 있고 시장이 그 다음에 전혀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장이 들어서려면 인프라가 엄청나게 필요하다"며 "전력과 부지, 인력, 용수 등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반도체 팹(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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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이 틀렸다? "AI신기술 도입 지연" 분석, 반도체株 '주르륵'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를 비롯해 관련 종목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배경에 광통신 관련 부정적인 보고서가 꼽힌다. 이날 오데일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리서치 회사인 세미애널리시스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위한 두 가지 핵심 기술의 도입 일정이 시장의 예상보다 지연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엔비디아의 네이티브 800V 직류(DC)와 공동패키징광학(CPO) 등이 포함된다. CPO는 반도체 칩과 광학 부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집적해 데이터 전송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개념이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인공지능) 병목 현상을 해소할 돌파구로 지목하기도 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내년 CPO 출하 규모가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며, 대규모 양산은 2028년 또는 2029년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또 엔비디아가 대규모로 확장하려던 800V DC 전원 구조의 당초 계획이 기존 시장의 예상과 달리 2028년으로 밀려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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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클라쓰] '브이엠, NAVER, 티에스이' 클라쓰 올릴 종목은?
▶▶▶ 클라쓰 있는 스토리 ▶ 박태준 어드바이저 -반도체 투톱 이어 소부장까지 수급 확산 -테스, 피에스케이 관심 ▶ 이달해 어드바이저 -반도체 가격→ 수요 사이클 전환 본격화 -테스, 엘티씨 관심 ▶▶▶ 클라쓰 있는 종목 ▶ 박태준 어드바이저 브이엠(089970) -반도체 건식 식각장비 제조업체 -SK하이닉스 D램 투자 수혜주 -실적 및 주가 사상 최고치 행진 지속 전망 ▶ 이달해 어드바이저 NAVER(035420)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국방 AX 전담조직 신설, 국방 AI시장 선점 속도 -젠슨황과 AI 인프라 협력 방안 발표 ▶▶▶ 레벨 업! 여의도 클라쓰 ▶ 김도형의 레벨업 클라쓰 ▶ 김도형 어드바이저의 클라쓰 있는 종목 <티에스이(131290)> -삼성, SK HBM 생산 증가, 부품 공급 능력 확대 -비메모리 시장 진출, 초고속 소켓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시청 방법 ▶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 유튜브 MTN 머니투데이방송 공식 채널 (☞ MTN 또는 머니투데이방송 검색) ▶ 케이블TV 및 Btv 152번, GENIEtv 181번, U tv 163번, 스카이라이프 152번 ▶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TV,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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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엔비디아와 함께 AI 팩토리 사업 진출…목표가 상향"-삼성
삼성증권은 NAVER(네이버)가 엔비디아와 협력으로 AI(인공지능) 팩토리 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9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네이버는 전날 엔비디아와 기가와트(GW)급 초거대 'AI 팩토리' 구축을 아시아·중동·유럽 시장에서 공동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첫 협력 거점은 세종시에 자리한 네이버 자체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이다. 네이버는 각 세종에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규모 구축을 시작으로 내년 말 누적 100MW, 2030년까지 1GW급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GW급 AI 팩토리가 완전 가동되면 연간 20조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추가돼 2030년 네이버의 전체 매출은 40~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AI 팩토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면 신규 수익원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받아왔던 밸류에이션(가치) 디스카운트(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다"며 "네이버 예측대로 AI 팩토리 영업이익률이 20%대를 유지하면 전사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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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네이버 찾은 젠슨황, 엔비디아 생태계로 韓 기업과 결속 노린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최근 한국 내 행보가 '파트너십 확대' 이상이라는 분석이 업계에서 제기된다. 반도체 공급망부터 AI(인공지능) 인프라, 콘텐츠, 물리 AI까지 기술력을 확보한 한국 기업들을 엔비디아 생태계로 강하게 결속하려는 작업이 본격화했다고 본다. 황 CEO는 지난 5일 방한해 국내 대기업 총수들은 물론 주요 게임업계 경영진과 빅테크(대형 IT기업), 통신사까지 다양한 기업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물리 AI, 즉 피지컬 AI 활용방안도 논의했다. 황 CEO는 8일 SK 서린빌딩과 네이버(NAVER) 본사를 찾아 SK텔레콤·네이버(NAVER)와 AI 팩토리에 대한 구상과 피지컬 AI 협력확대를 발표했다. 특히 양사와 AI 팩토리 구축계획을 공개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를 단순한 GPU(그래픽처리장치) 구매 고객사를 넘어 엔비디아의 AI서비스를 함께 발전시키고 공급·조달하는 파트너로 바라본다는 의미다. 앞서 지난 7일엔 서울의 한 PC방에서 크래프톤 창업자 장병규 의장, 김택진 엔씨(NC) 대표와 만나 피지컬 AI 협력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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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K-젠슨'"…가죽재킷 벗고 서울대 점퍼 입은 젠슨 황에 환호성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8일 서울대 학생들과 만나 "지금은 산업 전체가 변화하고 있다"며 "최고의 시기에 졸업하는 여러분이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낮 12시쯤 '빌드어클로'(Build-a-Claw) 행사가 개최된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 CEO의 등장에 60여명의 학생이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사인을 요청했다. 이에 황 CEO는 "K뷰티, K팝, 그리고 K클로(인공지능 에이전트)"라며 재치있게 호응했다. 그는 약 15분간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빌드어클로' 행사가 열리는 2층 홀로 이동했다. 빌드어클로는 오픈클로(OpenClaw)와 네모클로(NemoClaw)를 활용,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고 맞춤화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3월 열린 GTC(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에서 이를 공개한 뒤 4월 서울 디캠프 마포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황 CEO는 행사장에서 "SNU"를 외치며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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