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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환호성 지르는데 게임주는 무덤덤…이젠 '옥석 가리기'
국내 게임주들이 강세장에서 소외되고 있다. 주가 약세가 장기화하면서 업종 전반에 대한 평가절하 우려가 번지는 분위기다. 증권가에선 기함급 게임 IP(지적재산)와 재무를 중심으로 한 종목 선별이 필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 게임사 10종목을 종합한 KRX 게임 TOP10 지수는 지난 22일 697. 69로 장을 마쳤다. 미국-이란 전쟁 직전 대비 상승률이 1. 77%로 코스피(25. 68%)를 대폭 밑돌았다. 종목별로 보면 더블유게임즈만 31% 올라 상승률이 코스피를 웃돌았다. NC(옛 엔씨소프트)는 19%, 크래프톤은 9%, NHN은 6% 상승했다. 하락 종목도 많다. 카카오게임즈는 27%, 위메이드는 21%대, 넷마블은 17%, 시프트업은 9%, 넥슨게임즈는 4% 하락을 기록했다. 실적과 주가가 엇갈리는 국면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업종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약 11배 수준으로 역사적 하단에 도달한 상태다. 게임시장 전반의 구조적 성장이 둔화하면서 종목별 양극화가 나타나는 시기라고 증권사 연구진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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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글로벌 앰버서더이준호 앞세워 일본 팬심 정조준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글로벌 앰버서더 이준호와 함께한 일본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7일 일본 도쿄 미나미아오야마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더샘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이준호 화보와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광고 촬영 당시 착용한 의상과 소품도 함께 전시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제품 체험 후 SNS 인증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가챠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최근 출시된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와 '커버 퍼펙션 브로우 컨실러'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질의응답과 단체 포토타임,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준호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더샘 관계자는 "일본 고객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더샘은 일본 로프트, 마츠모토 키요시, 돈키호테 등 주요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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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투입…LG CNS 물류 자동화 실증
LG CNS(LG씨엔에스)가 이커머스 기업 컬리와 손잡고 물류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에 나선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피지컬 AI'를 물류 현장에 적용하는 첫 단계다. LG CNS는 최근 컬리와 '스마트 물류센터 고도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PoC(개념검증)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컬리 허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LG CNS 박상균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 이준호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컬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샛별배송'을 중심으로 구축한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뷰티, 패션, 리빙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 효율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와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의 협력 핵심은 컬리 물류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실증이다. LG CNS와 컬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적합성 검증 △물류 지능화 솔루션 개발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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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최우수상 소감, 휴대폰 영상 찍던 손예진..."사랑해" 말에 활짝
배우 현빈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현빈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현빈은 '판사 이한영'의 지성, '태풍상사'의 이준호, '미지의 서울'의 박진영,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류승룡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빈이 수상을 위해 무대로 이동하자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내 손예진은 남편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현빈은 "이 작품 처음 시작할 때 감독님께서 '하얼빈' 때는 마냥 즐길 수 없었으니 이번에는 그때 못 즐긴 것을 즐기며 재밌게 촬영하자고 했다. 그 시간을 돌아보니 현장은 하루하루 치열했지만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현빈은 "누구보다도 이 앞에 앉아 있는 우리 아내 예진 씨,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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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투입 1개월이면 끝" LG CNS '피지컬웍스'가 바꿀 산업 현장
"산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로봇 자동화, AI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RX(로봇 전환) 전 과정을 함께하는 핵심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현신균 LG CNS(LG씨엔에스) 사장은 7일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RX 미디어데이에서 "로봇은 단순한 자동화 설비를 넘어 생산과 운영을 실제로 수행하는 주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기업의 경쟁력은 로봇을 얼마나 빠르게 현장에 적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성과로 연결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LG CNS는 이날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공개했다. 피지컬웍스는 로봇 데이터 수집, 학습, 검증, 현장 적용, 운영, 관제까지 전 주기를 하나로 통합한 LG CNS의 RX 플랫폼 브랜드로 회사는 이를 통해 수개월씩 걸리던 산업용 로봇 현장 투입 기간을 1~2개월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피지컬웍스는 △피지컬웍스 포지 △피지컬웍스 바통 등으로 구성됐다. 포지는 로봇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부터 로봇 검증,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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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 자세가 부른 질환"…목디스크, 2030세대로 확산
연간 100만명 이상이 진료받는 목디스크가 더 이상 중장년층 질환이 아니라는 전문가 의견이 많다. 6일 인천나누리병원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20~40대 환자가 빠르게 늘며 생활습관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는 경추 사이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통증이 목에만 머물지 않고 어깨, 등, 팔, 손가락까지 이어지는 특징 때문에 '천의 얼굴'로 불린다. 특히 경추 4~7번 구간에서 발생이 잦고, 신경 압박 위치에 따라 저림, 근력 저하, 운동 장애 등 서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준호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병원장은 "초기에는 단순한 목 결림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팔 저림, 두통, 어지럼증으로 확대될 수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20대~30대 젊은 층의 환자가 크게 늘어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통증 방향으로 돌리고 머리를 눌렀을 때 팔이나 손으로 통증이 퍼지면 신경 압박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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