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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이 갖춰야 할 덕목 다 갖춘 '킬러들의 쇼핑몰2'
2년 6개월 만에 귀환한 ‘킬러들의 쇼핑몰’은 앞선 시즌처럼 예상밖의 시작을 알린다. 시즌1에서의 의문과 반전에 대한 해답보다는 바빌론 내부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침투와 각종 첨단 장비와의 액션 매치로 강렬한 신고식을 치른다. 죽은 줄 알았던 삼촌이 돌아왔다. 난데없는 공격과 혼란스럽기만 한 대학생 지안(김혜준)의 사투, 그리고 삼촌의 비밀과 그가 운영하던 쇼핑몰 ‘머더헬프’의 베일이 차례로 드러난 시즌 1에 이어 시즌2는 바빌론의 본영으로 뛰어든 진만(이동욱)과 조력자들의 싸움을 그린다. 유일한 가족인 조카를 지키기 위해 머더헬프를 만든 진만은, 지안의 목숨이 위협받자 한때 그가 몸담았던 용병 조직 바빌론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한다. ‘그날의 진만’은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바빌론에 침투해 서버에 담긴 기밀을 탈취한다. 그것으로 지안의 안전을 건 거래를 하려 하지만, 진만과 지안을 잡기 위해 바빌론의 동북아지부 요원들이 파견된다. 머더헬프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 거부하던 지안은 이름과 신분을 바꾸고 외딴 섬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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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잘못되면 유산 우리 애 몫"...우연히 들은 동생 부부 속내 '충격'
병원에서 우연히 들은 동생 부부의 대화에 충격을 받은 40대 미혼 여성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며 법적 조언을 구했다. 3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대기업에 재직 중인 40대 미혼 여성 A씨의 사연이 다뤄졌다. A씨는 평소 여동생 가족과 자주 식사하고 여행 다니는 등 가깝게 지내왔다. 중학생 조카는 친자식처럼 아끼며 선물도 자주 챙겼다. 그러나 최근 건강검진에서 좋지 않은 소견을 받아 병원을 찾았다가 복도에서 우연히 동생 부부의 대화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동생은 남편에게 "언니가 잘못되면 그 유산이 우리 애한테 올 텐데"라고 말했다. A씨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온몸에 힘이 빠졌다. 제 생사보다 사망 후 재산을 계산하고 있다는 게 괘씸했다. 재산을 동생 부부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차라리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거나 관심 있는 단체에 기부해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며 "제가 사망한 뒤 동생 부부가 법적으로 상속 권리를 주장할까 봐 걱정된다. 재산이 온전히 제 뜻대로 쓰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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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세컨드하우스' 명단 공개에 "공개 망신" 반발…트럼프 딸도 있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이끄는 뉴욕시가 이른바 '세컨드하우스'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는 주택과 소유자 명단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맘다니 행정부가 지난주 온라인으로 공개한 고가 세컨드하우스 명단에는 소유주의 이름과 주소, 부동산 시세가 포함돼 있다. 뉴욕시는 해당 주택 소유주들에게 신설 세금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통지서도 발송하기 시작했다. 새로 공개된 명단은 예비 조사 결과이며 시 전체 약 370만 가구 중 약 96만 개 부동산이 포함돼 있다. 맘다니 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욕시에 500만달러(약 72억원) 이상의 세컨드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뉴욕시) 5개 자치구로 돌아왔을 때 우편함을 확인해 보라"고 밝혔다. 명단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신탁관리인으로 있는 3700만달러(약532억원) 규모의 부동산이 포함돼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인 메리 트럼프가 소유한 부동산도 목록에 올랐다. 이방카 트럼프와 그의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 그리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살았던 고급 콘도 건물인 '트럼프 파크 애비뉴'의 12개 이상 가구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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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논란' 피해자에 또다시 "사투리 해달라"…김선태 웹예능 역풍
'충주맨' 김선태가 KBS 유튜브 콘텐츠에서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 논란을 다시 언급했다가 2차 가해라는 비판받고 있다. KBS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은 지난 29일 웹예능 '돈선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돈선태'는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MC를 맡은 웹 예능이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원이에게 "'무섭노' 사건에 대해 가볍게 얘기해 본다면?"이라고 물었고, 원이는 "하루아침에 뉴스에 나오니까 너무 무서웠다. 그때 한 마디 한 마디를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김선태는 "그건 좀 억까(억지로 까내리다)였다"고 위로하면서도 "'바이럴 아니냐'는 말을 들은 적은 없냐"고 물었고, 이어 "사투리로 한마디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멤버들은 "네?", "진짜로?"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선태가 "정치판에 내 얘기가 왜 나오노?"라고 하자 원이가 "내는 그거 뭔지도 모른데이"라고 답했다.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는 이미 마무리된 논란을 다시 꺼내 원이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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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진짜 출산장려" 조회수 폭발...저고위 유튜브 통했다
결혼과 출산을 주제로 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의 유튜브 콘텐츠가 젊은 층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정책을 직접 설명하기보다 인기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공감과 웃음을 앞세운 방식이 통하면서 "이런 게 진짜 출산장려"라는 반응이 나온다. 저고위는 최근 인기 스케치 코미디 채널 '숏박스'와 사회실험 채널 '키즐' 등 MZ세대가 즐겨 찾는 유튜브 채널과 잇달아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정책 홍보 영상 대신 결혼과 육아, 임신을 일상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콘텐츠는 숏박스 신혼부부 시리즈의 '육아편'이다. 극 중 신혼부부인 김원훈과 엄지윤이 갑작스럽게 조카를 돌보며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내용을 담은 이 영상은 공개 이후 조회수 약 347만회를 기록했다. 댓글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 시리즈만 보면 연애하고 싶고 당장 결혼하고 싶다", "이런 게 진짜 출산장려"라는 반응이 높은 공감수를 얻었다. "다음 주에 결혼한다"는 예비부부의 댓글이나 육아 중인 부모를 응원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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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27일 개최…프랑스 참전용사 등 3명 정부포상
국가보훈부가 국내외 6·25전쟁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초대해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보훈부는 오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6·25전쟁에서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에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그들의 헌신을 토대로 이뤄낸 평화와 번영을 미래세대에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참석자는 미국·프랑스·필리핀·콜롬비아 등 22개 참전국에서 방한한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 주한 참전국 외교사절, 에티오피아 유엔참전용사 후손(강뉴합창단),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다. 이중 유엔참전용사를 비롯해 참전용사 명예 선양과 동맹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자 3명에겐 정부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꼴롱 가르시아 참전용사는 화살머리고지 등 전투에 참여해 핵심 통신요원으로 활동하다 현재 프랑스 참전협회에서 활동 중으로, 화랑 무공훈장을 받게 된다. 1954년부터 1955년까지 한국에서 호주군으로 근무, 전역후 호주한국전참전용사회(KVAA)에서 활동 중인 존 로더릭 먼로 참전용사에겐 국민훈장(석류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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