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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산물로 새우·장어류 선정…어촌여행지 신안 둔장마을·통영 봉암몽돌마을
해양수산부가 8월 이달의 수산물로 새우와 장어류를 선정했다. 새우는 십각목에 속하는 갑각류의 총칭으로 단단한 외골격과 배마디를 빠르게 굽혀 뒤로 헤엄치는 것이 특징이다. 흰다리새우는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셀레늄, 필수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대하는 우리나라 서해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자연산 새우로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칼슘과 베타인류 등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신선한 새우를 간장 양념에 숙성한 '새우장'은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새우 요리이다. 장어류 중 붕장어와 갯장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는 어종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 수산물로 꼽힌다. 붕장어는 몸은 가늘고 길며 회갈색을 띠고 몸 옆줄을 따라 흰색 점이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갯장어는 몸은 길고 옆으로 다소 납작하며 큰 삼각형 모양의 입과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이다. 특히 장어에 소금이나 양념을 발라 구워낸 '장어구이'는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어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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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잡고 버텼다"...제주서 바다수영 5명 구조
제주의 한 방파제 주변 바다에서 수영하던 관광객들이 육지로 올라오지 못해 소방에 구조됐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지난달 31일 오후 6시4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포구 방파제 앞에서 수영하던 사람들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벽을 잡고 버티고 있던 40대 1명, 50대 4명 등 관광객 5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 중 일부는 찰과상 등 경상을 당했으나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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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우타로 넘어왔던 모로코 이주민 5만명 '집으로'
모로코에서 스페인령 북아프리카 도시 세우타로 약 6만명 가까이 한꺼번에 이동하며 초래된 국경 위기가 하루 만에 상당 부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의 배후에 모로코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사태 발생 이틀째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저녁 기준 세우타 무단 입국자 중 최소 4만800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모로코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의 배후에 모로코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모로코가 알제리와 협력을 강화키로 한 최근 스페인 정부의 행보에 불만을 품었다는 의혹이다. 모로코와 알제리는 서사하라 영유권 분쟁을 두고 수십년간 외교적 마찰을 빚어왔다. 서사하라는 1975년까지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식민 당국이 모로코와 모리타니아에 이양한 지역이다. 스페인은 2022년 서사하라 독립 운동 단체인 폴리사리오 전선의 반발에도 모로코의 영유권 주장을 지지했다. 그러면서 폴리사리오 전선을 지원하는 알제리와 외교적 마찰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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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석유 최고가격 '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동결…"물가 부담 고려"
정부가 최근 중동 위기 고조로 인한 국제 유가 재상승에도 불구하고 8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동결했다. 3%대 물가 상승률과 금리 인상 등으로 가중된 민생 부담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24일 산업통상부는 오는 25일 오전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품별 최고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시장에서는 최고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공방 격화,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 감소에 이어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선언까지 겹치며 글로벌 원유 수급 불안이 급격히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23일 기준 국제 유가는 브렌트유 배럴당 101달러, 두바이유 97달러,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92달러까지 치솟았고, 싱가포르 국제 석유제품 가격 역시 휘발유 125달러, 경유 168달러로 오르는 등 뚜렷한 재상승 추세를 보였다. 다만 산업부는 7월 평균 국제유가(브렌트유 82달러, WTI 77달러, 두바이유 75달러)가 아직 6월 평균치(브렌트유 84달러, WTI 82달러, 두바이유 80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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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노동자,사장님 모두 울렸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7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올해보다 3. 7% 인상된 수치다. 노사 간 격렬한 진통 끝에 도출된 결과물이지만 언제나처럼 누구 하나 만족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 구매력의 상승도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노동생산성 향상도 이끌어내지 못한 탓이다. 15일 노동계 등에 따르면 현실 구매력 지표로 활용되는 '빅맥 지수'로 살펴본 한국의 최저임금 수준은 한 시간 일해도 햄버거 단품 2개조차 사지 못하는 처지다. 일본 2. 2개, 미국·영국 2. 5개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하면 확연히 낮은 수준이다. '시급 1만 원'이라는 명목 수치는 넘어섰지만 물가 상승과 거시경제 변수를 반영한 실질 구매력은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다는 의미다. 이번 인상안에도 정작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노동자들이 웃지 못하는 이유다. 경영계는 늘 '낮은 노동생산성'을 최저임금 상승을 가로막는 방어벽으로 삼는다. 한국생산성본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노동생산성 국제비교에 따르면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구매력 평가(PPP) 기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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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수도권 최대 40㎜ 소나기
월요일인 오늘(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비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 온도가 33℃ 안팎,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경북권은 35℃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청주 26도 △대구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청주 34도 △대구 37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1도 △제주 32도 △울릉도·독도 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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