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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타고 있는데…경찰차에 수차례 돌진한 40대 엄마 '긴급 체포'
자동차로 경찰차를 여러 차례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긴급 체포됐다. 당시 여성의 차량에는 8살 딸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이천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이천시 부발읍 한 도로에서 자녀인 B양(8)을 태운 차를 몰던 중 경찰 정차 지시에 불응하고 순찰차를 수차례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보다 1시간 30분여 전인 낮 12시 10분쯤 A씨의 남편으로부터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나갔는데 걱정이 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씨의 차를 추격했다. 경찰은 A씨의 차를 발견하고 정차를 요구했으나, A씨가 이에 불응하자 경찰차로 도주로를 차단했다. 그러자 도주로가 막힌 A씨는 전후진을 반복해 경찰차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1시간가량 대치를 이어가다 끝내 차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A씨를 검거하고 응급입원 조치했다. 응급입원 조치란 자해나 타인을 공격할 가능성이 큰 사람을 의사·경찰관의 동의하에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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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스타트업 투자는 활기…활발한 시드 라운드 '눈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7월 둘째주(6~10일) 투자 유치를 발표한 스타트업은 킵코퍼레이션, 씨이엘랩, 스튜디오키코, 모드픽, 식스센스, 워트인텔리전스, 23세기아이들, 네오아크로보틱스, 베이스앤파워시티, 스펙트라인텔, 벗뷰리플, 이터나퓨전 등 총 12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은 시드 라운드 투자다. 위트인텔리전스는 AI(인공지능) 기반 특허 및 IP(지식재산권) 검색·분석·컨설팅 스타트업으로 시리즈B 라운드에서 1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메가딜'(100억원이상)을 성공시켰다. 워트는 윤정호 대표가 2015년 한국 변리사와 미국 변호사 자격을 토대로 창업한 회사다. 특허만 학습시킨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플루토LM'을 기반으로 AI 특허 검색·분석 서비스 '키워트'와 '키워트 인사이트', IP 번역·교육·데이터 컨설팅 등 8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달기지 건설 로보틱스 스타트업 베이스앤파워시티는 노바벤처스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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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돌 기적' 리센느 만든 대표…버클리음대 출신이었다
리센느 역주행 신화를 이끈 소속사 대표가 버클리음대 출신이자 보컬그룹 하이브로우 멤버였던 이주헌 대표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리센느의 일상과 함께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의 성장 과정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매니저로 등장한 김혜수 이사는 "대표님과 저는 버클리음대 선후배"라며 "회사를 처음 시작할 때는 대표님을 포함해 직원이 단 세 명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 사람이 각자 돈을 모아 1000만원으로 회사를 세웠다"며 "인력이 부족해 저는 회계와 재무를 맡았고, 대표님은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멤버들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회상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경험이 부족했던 만큼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다. 김 이사는 "처음 음악방송에 갔을 때는 인이어 착용법도 몰라 다른 팀 매니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데뷔 초 음악방송 출연은 '뮤직뱅크' 한 차례가 전부였다"고 털어놨다. 이주헌 대표는 리센느를 알리기 위해 프로필 수백 장을 출력해 방송사를 직접 찾아다녔고, 손편지를 써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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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자는 거절"…상식 깼더니 '주가 23배 폭등' 대박난 보험사
2020년 10월 미국 오하이오의 디지털 자동차보험사 루트(ROOT)가 기업가치 10조2000억원(68억달러)을 인정받으며 나스닥에 입성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22년 8월 이 회사의 주가는 1425원(0. 95달러)이 됐다. 공모가 대비 96% 폭락하면서 상장폐지(주가기준) 위기에 몰렸다. 결국 회사는 사흘 뒤 주식 18주를 1주로 합치는 병합(무상감자 성격의 주식병합)을 단행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3년뒤인 2026년 1분기. 루트는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7%. 주가는 바닥 대비 18배 오르며 월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실적도 실적이지만 앞으로 성장세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루트는 2015년 3월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보험계리사 알렉스 팀이 창업한 회사다. 사업 모델의 핵심은 스마트폰이다. 가입 희망자가 앱을 깔면 몇 주간 스마트폰 센서가 급제동, 급가속, 심야 운전 같은 습관을 측정하고, 이 운전점수로 보험료를 매긴다. 이전까지 미국 자동차보험 업계에서는 운전습관이 아니라 개인고객들의 신용점수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책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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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엄마의 신고전화 "태국간 아들이 갇혀"…3시간만에 찾아온 경찰
"우리 아들이 갇힌 것 같아요. " 지난 1월27일 밤, 60대 여성의 떨리는 목소리가 112 상황실에 울렸다. 아들이 일자리를 구하러 해외에 나갔다가 납치를 당했다는 신고였다. 자녀의 생사가 걸린 절박한 순간, 집에 홀로 있던 신고자가 믿을 곳은 수화기 너머 경찰뿐이었다. 신고를 받은 김나리 경기 포천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팀 경사는 곧바로 지역 경찰을 신고자 자택으로 출동시켜 상황 파악에 나섰다. 다행히 신고자의 아들인 30대 A씨는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어 연락이 가능했다. 김 경사는 "A씨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디자인 회사 취업 제안을 받고 태국으로 출국했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출입국 기록을 조회해 A씨가 실제 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자신이 있는 장소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김 경사는 해외에서도 위치 확인이 가능한 구글 지도를 떠올렸고, 현장 경찰에게 A씨가 위치정보가 표시된 지도 화면을 전송하도록 안내하라고 지시했다. 곧 A씨가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문제는 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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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6범' 임성근 셰프 식당, 대박 났다..."대기 220팀" 반전 근황
임성근 셰프가 개업한 식당을 찾아준 손님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성근은 1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고객님들께서 엄청난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새벽 6시라는 이른 시간부터 매장을 찾아 긴 시간 웨이팅을 해주신 고객님들의 모습을 보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벅찼고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께서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주방과 홀 직원들의 호흡이 미처 손발을 맞추지 못해 응대가 다소 부족하고 서비스가 지연되는 일이 있었다'며 "재료가 일찍 마감되는 바람에 먼 길 찾아오셨음에도 식사도 못 하시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고객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 그는 직원 교육과 원재료 수급 체계 등을 더욱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매장인 만큼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그에 걸맞는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님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다음 방문 시에는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맛과 성숙해진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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