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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715.41 약보합 마감…'선반영'에 잦아든 연준 삭풍
코스피 지수가 17일 약보합권에서 마감하며 6700대를 지켰다. 미국발 통화긴축 부담감이 선(先)반영론에 상쇄되며 지수 움직임이 둔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 56포인트(0. 04%) 내린 6715. 41에서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97. 68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누적 기준 기타법인이 1조6998억원, 개인이 5260억원, 기관이 229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2조46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타법인 거래액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장내매수가 반영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나란히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대 강세를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 이 밖에 KB금융은 1%대 강세, 삼성물산·현대차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기는 3%대, SK스퀘어는 1%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LG에너지솔루션은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운송장비는 2%대, 기계장비·운송창고는 1%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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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다가 내렸다가...'매' 든 연준에, 코스피 '어질어질'
코스피 지수가 17일 오전 장중 혼조를 빚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태도를 본격화하면서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11시2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 65포인트(0. 13%) 오른 6726. 62로 산출됐다. 지수는 전일 대비 0. 91% 상승 출발한 뒤 개장 30분 만에 하락 전환, 이후 ±1% 이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누적 기준 기타법인이 6758억원, 개인이 376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9441억원, 기관은 11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접어들었다. 삼성전기가 2%대 약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물산은 강보합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 동종·유관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기계장비는 2%대, 운송장비·운송창고·건설은 1%대 강세다. 조선주 반등 수혜가 나타나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는 1%대 약세가 나타났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 76포인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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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지수 "필리핀 사람 됐다…현지 여성과 연애할 수 있다"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후 국내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33·본명 김지수)가 필리핀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지난 13일 필리핀 토크쇼 '칼룩스'에 출연했다. MC들이 "필리핀에서 활동한 지 꽤 됐다. 본인을 필리핀 사람이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지수는 "제 마음은 필리핀 사람이 됐다. 온 지 2년 정도 됐고 이제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 여성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지수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또 '필리핀 여성과 연애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열려 있다. 나는 국적을 보지 않는다. 사랑은 어디에서든 가능하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지수는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닥터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21년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영 도중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댓글들을 통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고 그는 작품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계약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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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토허제, 주택가격 지수 하향 안정화 판단되면 해제 필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전역과 경기 지역 일부에 적용되는 토지거래허가제도에 대해 "주택가격 지수가 하향세로 내려가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됐다고 판단하면 해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어떤 지표가 어느 수준이 돼야 토지거래허가제도를 해제할 수 있느냐"는 유의동 국토위원장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 위원장은 "경제활동을 하는 국민들도 언제 규제가 풀릴지, 더 강화될지를 예측할 수 있어야 된다"며 "그런데 지금 국토부는 주택공급을 늘리겠다, 대통령은 주택가격이 대폭락할 거다, 금융위원장은 레버리지를 쓰면 안 된다 얘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주택정책의 최고책임자인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장관이 되신다면 어떤 정책을 펼치겠다, 기본 인식은 이렇다는 것을 말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후보자는 올해 12월 31일 종료되는 토지거래허가제도의 연장 여부를 묻는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시장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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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뇌 노화 빨랐다"...당뇨·고혈압 환자, 서양인과 비교했더니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는 동일한 조건에서 한국인의 '뇌 노화' 속도가 영국인보다 빠르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이는 정도에서도 한국인과 서양인 간 차이가 확인됐다. 전 세계 치매 치료의 패러다임이 맞춤형 정밀의료로 전환 중인 가운데, 한국인 특성에 맞는 고도화된 코호트(동일 집단)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상원 삼성서울병원 치매융합연구센터장(신경과 교수)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국립보건연구원(보건연)·한국과학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인지기능이 정상인 한국인과 서양인의 아밀로이드 양성률(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인 정도를 나타냄)은 각각 20. 8%, 33. 7%로 차이를 보였고, 위험 요인의 영향도 다르게 나타났다"며 "서구 기준을 그대로 쓰면 우리나라에 맞는 치매 치료 전략을 만들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보건연 주도의 노인성 치매(65세 이후) 장기 추적 코호트 연구인 'K-로드(ROAD)'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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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코스피…미국발 금리한파 속 FOMC 관망
코스피 지수가 15일 오전 혼조를 빚고 있다. 전날의 급락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미국발 금리부담이 재차 시장을 짓눌렀다. 이날 오전 11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 91포인트(0. 07%) 내린 6679. 46으로 산출됐다. 개장 이후 ±1% 이내 등락을 보이며 상승·하락 전환을 반복했다. 장중 지수 고저차는 83. 12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누적 기준 개인이 8752억원어치, 기타법인이 541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8821억원어치, 기관이 536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타법인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장내 자사주 매입분을 반영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강보합권 반등에 그치며 지수 움직임이 둔화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선 LG에너지솔루션이 1%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생명·KB금융이 2%대, 삼성물산이 1%대 약세를 보인다. 시장 전체에선 342종목이 상승, 526종목이 하락 중이다. 시장 방향성이 흐려지면서 업종별 표정이 엇갈렸다. 코스피 의료정밀은 3%대 강세, IT서비스·전기전자·화학·제약·제조·오락문화·건설·섬유의류는 강보합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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