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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신제품 효과, 유업계 실적 개선"...매일·남양·빙그레 웃었다
국내 유업계가 올해 1분기 수출 호조를 비롯해 신제품 판매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각 회사는 내실 경영을 통해 영업이익도 많이 늘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올해 1분기 매출액 4699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 영업이익은 45% 증가했다. 매일유업은 발효유, 식물성 제품과 조제분유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고 영업이익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중심으로 조제분유, 주스 등 수출 금액이 늘어난 게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국 원유 잉여 상황이 지속되면서 백색 우유는 손실이 발생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이후에도 이들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며 "1일부로 합병한 매일헬스뉴트리션과의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내수 침체에도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오자마자 찾는 '바나나맛 우유' 덕분에 빙그레는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해외 수출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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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케이블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김혜윤 "그리울 것"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가 '케이블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5회(최종회)에서는 필리핀 보홀로 향한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 그리고 이시언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졌다. 이번 '언니나 산지직송 in 칼라페'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시청률 2. 0%를 기록했다. 이날(목요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시청률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사 남매(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와 이시언은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보홀의 석양 속에서 4박 5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했다. 김혜윤은 "다들 그리울 것 같다"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염정아는 "한 번도 다툼 없이 깔깔거리면서 4박 5일 동안 온전히 24시간을 함께 했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좋은 사람들과 여행을 함께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 스핀오프 버전으로 선보인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는 염 대장 염정아를 중심으로 '망고 박' 박준면, 만능 일꾼 덱스, 야무진 막내 김혜윤이 함께하며 찐 가족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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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Do it! 바이브 코딩 + 안티그래비티' 출간
코딩을 몰라도 AI로 서비스를 직접 만드는 시대가 열렸다. 이지스퍼블리싱은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신간 'Do it! 바이브 코딩 + 안티그래비티'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롬프트 설계부터 서비스 배포까지 이 책은 구글이 개발한 AI 코딩 도구 안티그래비티를 활용해 바이브 코딩을 시작하는 방법을 담았다. 안티그래비티는 무료 사용 범위가 넓고 여러 AI 모델을 비교하며 활용할 수 있어 바이브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책은 AI에게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프롬프트 설계법부터 시작한다. 15년차 현직 개발자가 정리한 'ROCK 법칙'을 통해 역할 부여(Role), 목표 설정(Object), 맥락 제공(Condition), 핵심 제약 조건(Knowledge)에 맞춘 지시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 지식 없이도 AI가 의도한 방향대로 작동하도록 조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게임부터 풀스택 앱까지, 4가지 실전 프로젝트 제공 게임, 자동화 도구, 심리 테스트, 실시간 디지털 롤링페이퍼 등 4가지 서비스를 직접 완성하며 바이브 코딩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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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할당관세 '꼼수 유통' 막는다…신속 유통 의무 강화
정부가 할당관세 물량을 늦게 풀거나 가격을 높여 파는 이른바 '꼼수 유통' 차단에 나섰다. 앞으로 수입업체는 일정 기간 안에 물량을 시장에 공급해야 하며 의무를 어기면 할당관세 혜택이 취소될 수 있다. 정부는 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할당관세 제도개선 후속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재정경제부·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3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긴급 할당관세 도입 품목을 대상으로 통관·유통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형마트 기준 바나나 가격은 4%, 망고 20%, 파인애플 11%, 냉동 고등어 3%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과일과 냉동 고등어 등 주요 품목에서 시장 방출 지연 등 유통 차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할당관세 세율 인하 효과를 일부 업체가 편취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할당관세는 기본관세율 대비 최대 40%포인트까지 관세율을 한시 인하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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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바나나킥, 메론킥 이어 '망고킥' 나온다…여름 스낵 시장 공략
농심이 오는 18일 대표 스낵 브랜드 '바나나킥'의 시리즈 확장판인 '망고킥'을 출시한다. 바나나킥과 메론킥에 이어 여름 시즌에 특화된 열대과일 맛으로 스낵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18일부터 신제품 망고킥을 출시한다. 망고킥은 바나나킥 특유의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과 애플망고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가 담겼을 것으로 추측된다. 농심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망고킥 출시를 암시하는 내용의 티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바나나와 메론이 애플망고와 조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실제 농심은 지난해 4월 오리지널 제품인 바나나킥을 모티브로 한 메론킥을 출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메론킥은 출시 첫 일주일간 총 144만봉이 판매됐으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20만봉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농심이 이번 망고킥 출시를 통해 킥 시리즈의 라인업 확장을 시도할지도 주목된다. 농심은 망고킥 물론 블루베리킥, 레몬킥, 포도킥 등 '킥' 시리즈의 파생 상품을 이미 출원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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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쓰레기봉투 속 바나나 꺼내 먹으려다...불낸 50대 노숙인
음식물을 꺼내기 위해 쓰레기봉투에 불을 붙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촌역 인근 거리에 있던 쓰레기봉투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쓰레기봉투 안에 들어있던 바나나를 꺼내기 위해 라이터로 불붙여 구멍을 내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목격자에 의해 곧바로 진화돼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정해진 거주지 없이 노숙 생활하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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