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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저녁 먹으러 국경까지 넘었다, 김시우 "통행료가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황당한 해프닝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에 빛나는 김시우(31)가 동료 재미교포 선수 마이클 김과 저녁 식사를 하러 가던 중 내비게이션 안내 착오로 국경을 넘어 캐나다까지 향한 일화를 공개했다. 미국 '골프 채널'은 30일(한국시간) "마이클 김의 저녁 식사 초대를 받은 김시우가 화요일 밤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시우는 마이클 김이 정한 식당으로 이동하기 위해 구글맵을 켰고, 호텔에서 가깝게 표시된 길을 따라 차를 몰았다. 김시우는 "당연히 근처에 있는 식당인 줄 알았다. 캐나다로 가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내를 따라 이동하던 김시우는 다리를 건너 9달러의 통행료를 지불하는 순간에도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통행료 지불 직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김시우는 "통행료를 내면서 '왜 이렇게 비싸지'라고 생각했는데 터널을 지나자마자 '아, 여기 캐나다구나'라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하루 뒤 웃으며 이야기를 털어놓았지만, 현장에서는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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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 채널 간 콘텐츠 최대 98% 중복"…SO 콘텐츠 부담 가중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가 동일 콘텐츠를 계열 내 여러 채널에 반복 편성한 뒤 묶음으로 거래하는 구조가 유료방송사의 콘텐츠 대가 부담을 높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성진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유료방송 채널거래 시장 개선 방안 마련' 세미나에서 MPP 9개사·43개 채널의 193개 채널 조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MPP는 CJ ENM, 지상파방송 사업자 등 여러 개 채널을 지닌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말한다. 발표에 따르면 동일 법인이 운영하는 채널은 최고 98%의 콘텐츠가 중복됐다. 유 교수는 "중복편성은 복수 채널이 협상 테이블에 하나의 묶음으로 올라오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유료방송사업자는 MPP에게 프로그램 사용 대가를 지불하고 채널을 송출한다. 수익은 시청자가 지불하는 시청료에서 나온다. 문제는 유료방송사업자와 MPP 간 프로그램 사용 대가 협상은 주력 채널 1~2개에 좌우되다 보니, 중복 콘텐츠만 송출되는 채널에도 별도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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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 출고량 80% 돌파"…짐 보관 '브랜든', 日 진출 본격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짐 보관 브랜드 '브랜든'을 운영하는 부스터스가 일본 온라인몰을 공식 오픈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든은 부피가 큰 의류·이불 등을 효율적으로 정리·보관할 수 있는 압축 파우치를 시작으로, 여행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도난방지 기능을 탑재한 가방류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가방 제품 판매량이 뚜렷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부스터스에 따르면 브랜든의 가방류 제품 출고량은 지난해 전년 대비 110% 이상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늘었다. 부스터스 관계자는 "상반기 출고량만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물량의 80%를 넘어선 상태"라며 "하반기까지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연간 출고량은 지난해의 두 배 안팎에 이를 전망"이라고 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대만 등 글로벌 수요에 힘입은 결과다. 올해 상반기 브랜든의 글로벌 매출은 직전 반기(지난해 하반기) 대비 2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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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만으론 부족하다"…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안착 돕는 '티지스솔루션'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한국 시장과 브랜드를 정확히 이해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장인철 티지스솔루션 대표는 인터뷰 내내 단순한 제품 수입을 넘어 '시장 이해'와 '유통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라도 국내 소비자와 유통 환경에 맞춘 전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장에 안착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올해 출범한 티지스솔루션(TGs Solution)은 글로벌 브랜드 소싱부터 국내 유통, 마케팅, 브랜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브랜드 솔루션 기업이다. 회사명은 'Total Goods Solution'에서 따왔다. 장 대표를 비롯한 창업 멤버는 코스모앤컴퍼니와 다이슨코리아 등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사업을 담당하며 유통망 구축과 판매 전략 수립, 브랜드 운영 전반을 경험했다. 두 사람이 쌓은 유통 경력은 20년이 넘는다. 장 대표는 창업 배경에 대해 "좋은 제품인데도 한국 시장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성장 기회를 놓치는 브랜드를 많이 봤다"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직접 발굴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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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분기 매출·영업익 나란히 성장..북미·유럽 판매↑
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328억원, 영업이익 182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9. 13%, 영업이익은 4% 각각 늘어난 수치다. 북미·유럽 중심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증가에 힘입어 2023년 4분기 이후 11개 분기 연속 매출 1조원 이상을 이어갔다. 특히 유럽에선 역대 최대 분기 매출 4209억원을 기록했다. 신차 판매 효과와 더불어 유통채널 다변화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신제품, 고인치 타이어 중심의 전략적 제품 믹스를 강화한 결과다. 2분기 영업이익은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한 판매 확대와 고인치·전기차 타이어 등 고수익 제품 판매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한편 2분기에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7%를 기록했다. 글로벌 OE 매출 기준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은 25. 1%에 달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1000억원, 18인치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 30%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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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유혜주 "산후 조리 중 비보 접해…아버지도 복귀 바라실 것"
방송 '얼짱시대' 출신 유튜버 유혜주(34)가 부친상을 치른 후 심경을 전했다. 유혜주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를 통해 "지난 일주일은 몸도 마음도 참 힘든 시간이었다"며 "둘째 아들(태명 짱아)을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던 중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비보를 접해 급히 부산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의 위로 덕분에 아버지의 장례를 잘 치르고 돌아왔다"며 "지금은 다시 조리원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채널을 조금 더 쉬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멈춰 서 있기보다는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제게도 더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제가 다시 씩씩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아버지께서도 바라실 것 같다"며 "오늘(30일)부터 조심스럽게 영상 업로드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혜주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 5'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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