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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보고 2초 만에 AI 판독문이 '딱'…"챗 GPT급 충격" 의사도 놀랐다 [영상]
인공지능(AI)이 흉부 X선 영상(DICOM)을 읽고 1~2초 만에 판독문(예비 소견서)을 제시한다. 골절, 기흉, 폐 결절, 심장비대, 활동성 결핵 등 AI가 감별하는 질환이 57개에 달한다. 온라인에 공개된 웹 데모 버전은 매달 전 세계에서 2000여건 이상 사용될 만큼 반응이 뜨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1호 생성형 의료 AI로 허가받은 '에어리드(AIRead) CXR' 얘기다. 이전에도 흉부 X선 영상을 분석하는 의료 AI는 있었지만 볼 수 있는 질환이 한정적이고 판독문을 의사가 직접 써야 했다. AI는 빨라도 인간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기대한 만큼 시간, 체력을 아끼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따랐다. 배웅 숨빗에이아이 대표는 뷰노를 거쳐 카카오브레인 최고헬스케어책임자(CHO)로 일하던 2022년, 에어리드 CXR(당시 개발명 카라 CXR)을 처음 고안했다. 고령화로 환자가 늘고, 촬영 건수가 증가해 업무에 허덕이던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은 그의 도전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챗 GPT 등장만큼의 충격" "한 번 써보면 없이는 일 못 한다"는 피드백에 그는 AI에 미래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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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하이엔드와 동급" 리벨리온, 차세대 NPU 성능 공개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차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 '리벨100'의 구체적인 성능을 19일 공개했다. 엔비디아 하이엔드 반도체 H200에 필적하는 성능을 갖췄으면서도 전력효율은 월등히 앞선 제품으로 리벨리온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데이터센터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양산은 올 하반기에 시작한다. 리벨100은 FP16(16비트 부동소수점) 연산에서 1페타플롭스(1초에 1000조번 연산)의 성능을 기록한다. 엔비디아 H200의 0. 99페타플롭스와 대등한 수준이다. 특히 오픈AI의 AI 모델 GPT-oss-120b 구동 기준 전력소비량은 H200의 3분의1에 불과하다. 하드웨어 구성에서도 주목할 만한 특징을 갖췄다. 리벨100은 리벨리온 최초로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탑재한 NPU로 삼성전자의 144GB(기가바이트) HBM3E(5세대 HBM)를 적용했다. 엔비디아 H200이 141GB HBM3E를 활용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반도체 스타트업 최초로 UCIe(Universal Chiplet Interconnect express) 기반 칩렛 아키텍처를 채택했으며 생산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노 공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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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차세대NPU '리벨100'공개…"엔비디아 최고제품과 경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19일 개발 중인 차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 '리벨100'의 구체적인 성능을 공개했다. 엔비디아의 하이엔드급 반도체 H200과 견주는 성능으로, 리벨리온은 이번 제품으로 본격적으로 하이퍼스케일러 등 데이터센터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제품 양산은 올해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리벨리온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차세대 NPU '리벨100'을 발표했다. FP16(16비트 부동소수점) 연산에서 1페타플롭스(1초에 1000조번 연산)의 성능을 기록한 제품으로, 엔비디아의 H200(0. 99페타플롭스)에 필적한다. 오픈AI의 AI 모델 GPT-oss-120b 구동 기준 전력 사용량은 H200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리벨리온 최초의 HBM(고대역폭메모리) 활용 NPU인 것도 특징이다. 리벨리온은 리벨100에 삼성전자의 144GB HBM3E(5세대 HBM)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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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챗GPT 5.3→5.4→5.5 바로 쓰도록"…금융위, 심사 간소화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가 활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모델 변경과 관련한 승인 절차를 간소화한다. 모델 변경에 따른 큰 시스템 변화가 없으면 기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그대로 적용받아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생성형 AI 모델 변경 시 혁신금융서비스 변경 절차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금융사들은 혁신금융서비스(혁금)를 통해 망분리 예외를 적용받아야만 생성형 AI를 활용해 출시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현재까지 169건이 지정돼 45개 서비스가 출시됐다. 그러나 금융사들은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생성형 AI의 모델이 변경될 때마다 혁금 재지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번거로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금융위가 금융권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속한 심사 절차를 내놓은 것이다. 앞으로 금융사는 생성형 AI 모델 변경 시에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점검해 핀테크지원센터에 서면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금융보안원은 해당 서면 확인서를 검토해 보안 영향도에 따라 경미, 보통, 상당 등 3단계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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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효과 봤나…AI 서비스 '뤼튼', 1년새 매출 15배 급성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지난해 매출액이 471억원으로 전년도 약 30억원과 비교해 15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뤼튼 관계자는 "영업손실은 5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 95배 늘었으나 매출이 15배 성장하는 동안 손실 증가는 2배에 못 미쳤다"며 "IT 서비스 산업 특성상 초기 플랫폼 투자와 사용자 확보 비용이 본격적인 순익 전환에 앞서 선행되는 성장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뤼튼은 지드래곤(GD)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마케팅과 GPT-5 서비스의 무료 제공, AI 리터러시(이해·활용하는 능력) 교육 등을 통해 일반 대중들의 AI 서비스 활용과 일상화에 앞장서 왔다. 현재 뤼튼의 사업 구조는 B2C와 B2B로 나뉜다. B2C 영역에서는 △AI 서포터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 '뤼튼' △AI 스토리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크랙'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캬라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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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PU에 NPU 더한 AI 서버 설루션 개발…비용↓·효율 ↑
SK텔레콤이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 Arm,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에 나선다. 10일 SK텔레콤은 전날 Arm, 리벨리온과 차세대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사는 Arm이 새롭게 출시한 'Arm AGI(범용인공지능) CPU(중앙처리장치)'와 리벨리온이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리벨카드(RebelCard™)'를 서버에 같이 탑재해 AI 추론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설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SK텔레콤의 AI데이터센터에서 실증하기로 했다. ━AI '가성비' 경쟁 중…GPU에서 '추론' 중심 NPU로 무게 이동━ 이번 협력은 AI 산업이 AI 모델을 만드는 '학습(Training)'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Inference)'으로 패러다임 변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추론은 365일 쉬지 않고 작동해야 해 전력 효율이 곧 비용 경쟁력과 직결된다. AI 추론은 학습과 달리 상대적으로 가벼운 연산을 빠르고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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