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체리차도 韓진출 검토..."싼 전기차 밀려온다" 국산차 위기감 고조
중국 체리자동차(이하 체리차)가 한국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주요 전기차 업체가 '저가'를 무기로 국내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지만 국산 브랜드를 보호할 정부의 정책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장귀빙 체리차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KG모빌리티(KGM)-체리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식'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많은 고객이 원한다면 한국에 진출할 것"이라며 "다만 현재 가장 큰 목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KGM이 사랑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KGM과 체리차는 전략적 투자 계약을 맺고 중장기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장 사장은 "한국에서도 차별화와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체리차의 서브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한다면 KGM과 다른 취향을 가진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시장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5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체리차는 그동안 한국법인 설립을 위한 인력 채용 절차를 진행하는 등 국내 진출을 위한 사전 작업을 추진해왔다.
-
중국 체리車가 KGM 손잡은 이유는.."중국산·한국산 관세 다르다"
중국 최대 자동차 수출업체 체리자동차(이하 체리차)가 KG모빌리티(이하 KGM)와 손잡고 해외시장 확대와 관세 대응에 나선다. 체리차는 KGM에 자본과 함께 플랫폼·미래차 기술을 제공하고, KGM은 한국과 유럽 소비자에 맞춘 차량 개발 역량과 생산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양사는 중국산과 한국산 자동차에 적용되는 관세가 다른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글로벌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KGM과 체리차는 2일 미래 기술 협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7500만달러(약 1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지난해 중·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공동개발 협약에 이은 자본 협력이다. 장귀빙 체리차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KGM과 체리차 협력의 가장 핵심적인 목표는 해외시장 진출"이라며 "중국 자동차 브랜드와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장점을 결합해 더 많은 시장에 진출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킬 제품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
KGM 렉스턴 후속 차명 후보에 ‘아리랑’ 등장…韓정서 담아 차별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이 KG모빌리티(KGM)의 렉스턴 후속 모델 차명 후보로 등장했다. 코란도·무쏘 등 쌍용자동차 시절부터 이어진 국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헤리티지를 앞세워온 KGM이 이번에는 한국적 색채가 짙은 이름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KGM은 최근 소비자 대상 설문에서 중·대형 SUV 프로젝트명 'SE10'의 차명 후보 중 하나로 '아리랑'을 제시했다. SE10은 렉스턴 후속 성격의 신차로 KGM이 체리자동차와 협업해 개발 중인 중·대형 SUV다. 아리랑은 단순한 민요를 넘어 한국을 상징하는 단어로 통한다. '아리랑 고개'라는 표현처럼 고난과 극복, 이동과 여정의 이미지를 함께 품고 있다. 렉스턴 후속 모델의 차명으로 채택될 경우 KGM이 쌍용차 시절의 굴곡을 넘어 새 브랜드로 다시 길을 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 고객 대상 설문에도 아리랑이라는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 차량 콘셉트의 적합성, 구매 의향, 브랜드 이미지와의 연관성 등을 묻는 문항이 포함됐다.
입력하신 검색어 체리 자동차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체리 자동차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