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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 소리치며 얼굴 '퍽'…구급대원 때린 60대 벌금형
구급대원의 얼굴을 때려 구급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28일 오후 8시35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신고받고 출동한 대구강북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의 얼굴을 한차례 때려 구급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구급대원은 인도에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다. A씨는 구급대원이 혈당을 확인하려고 오른손을 잡자 "뭐 하냐"고 소리치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형 이유로 안 부장판사는 "만취 상태에서 팔을 휘두르다가 저지른 단발성 범행으로 적극적인 공격 목적의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점, 범행을 자백하면서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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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지원X이정은, 사제 합동 역대 최대 규모 수술...실패 없는 성공일까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과 이정은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합동 수술에 나선다. '사제 합동 수술'이 실패 없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7일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측은 10회 방송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수술 현장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계수정(김지원 분), 장희숙(이정은 분)을 중심으로 전례 없는 규모의 대수술이 예고됐다. '닥터X'는 앞서 6일 방송된 9회에서는 계수정이 수술법조차 전무한 8세 소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초현실적인 '복부다장기 체외 종양 절제 및 자가이식술'에 나섰다. 누구도 수술에 합류하지 않자 '솔로 서저리'를 감행하던 중, 도윤식(김영민 분)이 지원사격에 나선 데 이어 장희숙이 수술복 차림으로 등장해 전율을 안겼다. 계수정은 "제 스승님이십니다"라고 장희숙을 소개해 이들이 펼칠 본격적인 합동 수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9회 방송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마침내 한 수술방에서 호흡을 맞추는 계수정과 장희숙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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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인데 당장 치료 안 해도 된다고?"…남성 암 1위 전립선암의 두 얼굴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환자가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은 "암인데 괜찮은 건가요?" 일 것이다. 그러나 전립선암은 하나의 모습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저위험 암부터 진단 당시 이미 뼈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암까지 범위가 매우 넓다. 따라서 전립선암에선 단순히 '암이냐 아니냐'보다 '어느 단계이며, 얼마나 위험한 암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한 밤톨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이다. 전립선암은 주로 소변길(요도)에서 떨어진 전립선의 바깥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전립선암은 빠르게 증가해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서 처음으로 폐암을 제치고 남성 암 발생 1위에 올랐다. 2023년 한 해에만 2만2640명이 새로 진단됐다. 전립선암은 '나이'가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이며 50세 이후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가까운 가족 중 전립선암 환자가 있거나 BRCA2 등 유전적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엔 더욱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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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넘어 글로벌 치료제로"…아트블러드, 인공혈액 상용화 박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헌혈에 의존하지 않고 실험실에서 인공혈액을 생산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환자에게 수혈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용화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특히 수혈 한 번에 수조 개의 적혈구가 필요한 만큼, 대량생산 기술 확보와 생산비용 절감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2024년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의 간판코너 '스타트UP스토리'에 소개된 바이오 스타트업 아트블러드는 지난 2년간 인공적혈구 대량생산을 위한 제조공정 고도화에 주력해 왔다. 당시 적혈구 전구세포주를 활용한 체외생산 기술을 앞세웠다면, 현재는 고농도 배양과 생산비용 절감 등을 통해 실제 의약품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백은정 아트블러드 대표는 최근 유니콘팩토리와의 후속 인터뷰에서 "창업 이후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수혈용 적혈구를 생산할 수 있는 전구세포주와 이를 고농도로 배양하는 제조공정을 함께 개발해 왔다는 점"이라며 "이제는 체외생산 적혈구를 산업적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제조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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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이정은, 소장님의 반전 '김지원 스승'...시청률 3연속 하락 15.3% [종합]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이 초현실적 수술에 도전한 가운데, 이정은의 정체까지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9회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이 8세 소아암 환자 이현아(이채유 분)를 살리기 위해 세상에 없던 '초현실적인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반대하는 가운데 홀로 수술을 준비한 계수정과 그를 돕기 위해 결단을 내린 도윤식(김영민 분), 그리고 장희숙(이정은 분)까지 수술방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합동 수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닥터X' 9회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시청률은 하락했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5. 3%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8회 시청률 15. 6%보다 소폭 하락했다. 6회 19. 5%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후, 7회 16. 5%, 8회 15. 6%에 이어 9회까지 3회 연속 시청률 하락이다.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에도 이날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1위 및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며 인기작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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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낫는다" 가평 병원서 흉기난동...의협 "진료실 안전, 국가 책임"
의사에 대한 흉기 난동이 이틀 연속 이어지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진료실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대정부 메시지를 냈다. 앞서 지난 4일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진료실에 난입한 50대 여성으로부터 부엌칼에 피습돼 중상을 입은 데 이어, 바로 다음 날인 5일엔 경기도 가평의 한 의원에서 60대 남성이 '증상이 낫지 않는다'며 의사·간호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흉기를 휘둘렀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채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병원을 찾았으며,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흉기를 든 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협은 6일 입장문을 내고 "세브란스병원 의사 피습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진료현장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진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엄중히 규탄한다"며 "정부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진료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이틀 사이 대학병원과 지역 의원에서 잇따라 벌어진 두 사건은 진료현장의 안전 실태를 드러낸다"며 "보안인력과 비상경보장치를 갖춘 병원에서조차 흉기 난동을 막지 못했는데, 소수의 의료진만 근무하는 동네 의원은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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