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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재력가 부부 시신..."20살 한국인, 아역배우 체포" 차엔 혈흔이[뉴스속오늘]
2024년 5월1일. 일본 가나가와현 한 호텔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그는 한달 전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50대 부부 시신을 훼손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남성의 이름은 강광기(20). 가나가와현 출신 특별 영주자(일제강점기 일본에 정착했지만 귀화를 거부한 재일동포)로 어린 시절 학교 야구부에서 투타 겸업을 할 만큼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주변에서는 강씨가 씩씩하고 리더십이 있어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는 어쩌다 일본인 부부의 사망 사건에 휘말리게 됐을까. ━유명 아역배우도 공모, 왜?━강씨는 같은 해 4월15일 밤 도쿄도 시나가와구 한 빈집 차고에서 일본인 부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엔 일본인 와카야마 기라토(20)도 가담했다. 와카야마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12년 니혼TV '악마짱', 2013년 TV아사히 '가면라이더 마법사', 2014년 NHK '군사 간베에', 2018년 NHK '막부 말기, 미식가 무사의 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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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모님→韓 특별귀화' 권예-'캐나다 태생' 임해나 팀 해체 공식발표 "쉽지 않은 결정... 영원히 기억하겠다"
캐나다 태생이지만 한국행을 결정했던 아이스댄스의 간판이자 임해나(22)와 권예(25)가 6년간의 호흡을 뒤로하고 팀 해체를 선언했다. 임해나는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예(Ye)와 나는 파트너십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파트너였던 권예에게 "이른 아침 훈련을 견디게 해주고, 나의 미래를 항상 믿어줘서 고맙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해나와 권예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아이스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리듬댄스에서 임해나-권예는 영화 맨 인 블랙에 맞춰 기술점수(TES) 39. 54점, 예술점수(PCS) 31. 01점을 합쳐 총점 70. 55점을 획득하며 전체 10개국 중 7위를 기록하며 팀 코리아에 귀중한 승점 4점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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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현·양하은·유시우' 신유빈·김나영에 합류한다! 2026 런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파견 남·녀 국가대표 확정
국제탁구연맹(ITTF) 창립 100주년을 기념할 2026 런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한국 국가대표팀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탁구체육관(오륜관)에서 파견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선수권 단체전 엔트리는 남녀 각 5명이다. 협회는 앞서 세계랭킹 50위 이내 남녀 각 3명을 우선 선발했으며, 이번 선발전은 우선 선발자 외 1군 대표팀 멤버들이 대상이었다. 토너먼트 우승자가 즉시 대표팀에 합류하고, 잔여 인원을 다시 토너먼트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남자부는 장우진(30·세아, 세계 9위), 안재현(26·한국거래소, 20위), 오준성(19·한국거래소, 31위)이 우선 선발된 가운데 두 차례 토너먼트를 통해 김장원(24·세아)과 임유노(21·국군체육부대)가 합류했다. 김장원은 1차 토너먼트에서 조대성(화성도시공사), 임종훈(한국거래소), 박규현(미래에셋증권) 등 대표팀 경험이 있는 강자들을 연이어 꺾는 이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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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화 제안, 고민하지 않았다" 황대헌과 악연→국적 바꾼 中 린샤오쥔 심경 고백
한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린샤오쥔(30·한국명 임효준)이 "처음 중국 귀화 제안을 받았을 때 그렇게 많은 고민이나 갈등은 없었다"고 돌아봤다. 7일(한국시간) 중국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린샤오쥔은 최근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중국 귀화를 결정한 단순한 이유는 그저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정상에 올랐던 린샤오쥔은 이듬해 6월 대표팀 훈련 도중 후배 황대헌(27)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쳤다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고,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1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그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중국 귀화를 결정했다. '중국 귀화 결정에 어려움은 없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린샤오쥔은 "크게 망설이거나 고민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과거에도 중국에서 훈련한 경험이 있고, 중국 대표팀 내 경쟁 분위기나 훈련 환경 등에 만족했다고도 연했다. 이 과정에서 린샤오쥔은 한국 국적을 버려야 하는 등 정체성의 문제보다는, 쇼트트랙 선수로서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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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질도 고뇌도 없었다"...린샤오쥔, 중국 귀화 스토리 풀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 선수 린샤오쥔(30, 한국명 임효준)이 중국 귀화 결정 당시의 심경을 언급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지난 3일 린샤오쥔이 중국 '엘르 멘'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진행한 인터뷰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중국 귀화 결정 결정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아쉬움 등에 대해서 털어놨다. 린샤오쥔은 '중국 대표팀 합류, 중국에서의 훈련과 중국 대표로 경기에 나서는 결정이 어려웠나'라는 질문에 "돌이켜보면 처음 제안받았을 때 그렇게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이전에 중국에서 합숙 훈련을 해본 적이 있었고, 선의의 경쟁 분위기도 좋았고, 훈련 환경도 좋았기 때문"이라면서 "중국 대표로 경기에 나가는 것도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해야 하는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매체는 "복잡한 저울질도 과장된 고뇌도 없었다"며 "이유는 단순했다. 린샤오쥔은 계속 스케이팅하고 싶었고, 빨리 링크로 돌아가고 싶었다. 게다가 그를 초청한 건 중국 쇼트트랙 선수 왕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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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반칙왕 의혹' 황대헌 "사실 바로잡겠다" 정면 돌파 선언→돌연 태극마크 반납 "한 시즌 휴식할 것"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27·강원도청)이 2026~2027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쉬어간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예고하며 진실을 밝히겠다던 황대헌은 끝내 침묵을 지킨 채 빙판을 잠시 떠나기로 했다. 황대헌 측 관계자는 2일 통화에서 "황대헌이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황대헌은 현재 많이 지쳐있는 상태다. 시즌을 치르며 경미한 부상도 안고 있다"며 "한 시즌 동안 휴식을 취하며 개인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대헌이 대표팀 활동을 쉬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2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뒤 치러진 2022~2023 선발전에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기권했고, 박지원(서울시청)을 향한 팀킬 논란을 빚은 뒤 치러진 2024~2025 선발전에선 11위에 그치며 태극마크를 놓친 바 있다. 2016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황대헌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까지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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