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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김수현에 1800억 청구해라" 협박…검찰 공소장 보니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김수현 측에 협박을 일삼은 정황이 담긴 검찰 공소장 내용이 공개됐다. 4일 뉴스1은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에서 확보한 서울중앙지검 공소장 내용을 보도했다. 공소장에는 김 대표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드라마 공개 보류가 아니라 취소해야지 공개 취소" "김수현씨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있다"며 김수현과 관련된 자료를 유포할 것처럼 위협했다고 적시됐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지난달 김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물 반포 등), 강요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사귀어 가지고"라는 발언 등 총 25회에 걸쳐 허위 사실을 유튜브 방송으로 송출했다며, 김수현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 사실을 드러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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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서 소시지도 못 사먹게"…김세의 영치금 가압류 받아낸 은현장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영치금 가압류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은현장은 지난 2일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김세의 영치금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인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결정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정문에는 "채무자(김세의)의 제3채무자에 대한 채권을 가압류한다"며 "제3채무자는 채무자에게 해당 채권에 관한 지급을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원 결정에 따라 제3채무자인 구치소 측은 김 대표에게 영치금 지급을 할 수 없게 됐다. 압류된 금액은 약 1억원 규모다. 은현장은 "예전에 방송에서 감옥 안에서 소시지 하나 못 사 먹게 영치금을 압류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을 지키기 위해 김세의 생일에 맞춰 신청했다"며 "정말로 감방에서 소시지나 생수를 사 먹을 수 없게 됐다"고 했다. 이어 "서류 한 장(결정문)처럼 보이지만 이 결정을 받아내기까지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었고 절차도 매우 까다로웠다"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영치금이 1억원을 넘게 되면 추가 가압류도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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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김수현 공격해 번 돈이 550만원? '4억' 추정…檢에 증거 제출"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배우 김수현 관련 영상 제작으로 최소 4억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은현장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보복이 두렵다며 마지막 발악하는 김세의를 위한 선물. 은현장의 렉카박멸'이라는 제목의 '매불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은현장은 김세의의 가짜뉴스 수익과 관련해 "김세의가 김수현을 공격한 영상을 채증했다"며 썸네일이 있는 영상과 없는 영상을 찾은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김세의가 김수현 루머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후원받은 내용도 엑셀로 전부 정리했다며 "사실 김수현 사건에 끼고 싶지 않았지만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니까 허위 사실을 하나하나 찾았다"고 말했다. 은현장은 "검찰에서 전화가 와서 갔더니 김세의의 범죄 수익이 550만원이라는 거다. 검사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고 자료를 줄 수 있냐고 해서 다 드리겠다고 하고 줬다"고 검찰에 증거 자료를 제출했음을 밝혔다. 은현장이 제출한 자료에는 김세의가 김수현 관련 썸네일이 있을 때, 썸네일이 없을 때를 통틀어 영상 총 64편을 제작했고, 그 과정에서 1억 800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았으며, 146회에 달하는 유료 광고를 진행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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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지분만 100조"…기지개 켠 삼성물산 6% 점프
삼성물산이 24일 삼성전자와 동반 급등세를 빚으며 시가총액 78조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지분을 대량 보유한 데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론이 이날 증시 급반등과 맞물려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만6500원(5. 82%) 오른 4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가는 6만7000원(14. 73%) 급등한 52만2000원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3월31일 기준 삼성전자 지분 5. 05%(2988만8100주)를 보유한 기업이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16만7200원)를 대입한 단순 지분가치는 50조원인데,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34만원을 넘긴 터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선 그룹 지배구조상 삼성전자 지분을 매도하기 어렵다는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삼성물산이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전례 없는 실적 랠리를 이어가면서 특별배당 기대감을 고조시킨 점 역시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일각에선 종목별 투자한도를 적용받는 펀드 등의 자금이 삼성전자 대신 삼성물산으로 쏠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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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지분만 100조? 근데 너무 싸"…시총 톱10보다 더 뛰는 이 주식
삼성물산이 24일 오전 장중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주가 상승률 선두로 올라섰다. 삼성전자 지분 대량보유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론이 이날 증시 급반등과 맞물려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12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10. 33%) 오른 50만2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최고가는 6만7000원(14. 73%) 오른 52만2000원이다. 상승률이 시총 상위 10종목을 모두 앞지르는 수준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2만3250원(7. 50%) 오른 33만3250원,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3. 01%) 오른 263만20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의 전 거래일 대비 상승률은 3. 62%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지난 3월31일 기준 삼성전자 지분 5. 05%(2988만8100주)를 보유한 기업이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16만7200원)를 대입한 단순 지분가치는 50조원인데,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2배가량 뛴 터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선 그룹 지배구조상 삼성전자 지분을 매도하기 어렵다는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삼성물산이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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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전광판에 '서초의 왕' 쓰고 춤춘 변호사…"정직 1개월 정당"
클럽 전광판에 '서초의 왕' 등 문구를 게시하고 그 앞에서 춤을 추면서 광고한 변호사에 정직 1개월 징계 처분이 나온 것에 대해 법원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22일 뉴시스는 지난 18일 변호사 A씨가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이의신청 기각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권순형)가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보도했다. 변호사 A씨는 클럽 등 유흥업소에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서초의 왕 A 변호사' '태생부터 부유한 로펌 대표 A 변호사' 등의 문구를 전광판에 띄워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했다며 2023년 9월 대한변호사협회(변협) 변호사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 변협은 A씨가 법무법인이 아닌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면서도 2021년부터 클럽 등 유흥업소 전광판에 유상으로 '법무법인 B 대표 변호사' 문구를 띄워 허위 광고한 점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 또 유흥업소 전광판에 변호사 직함을 내세운 저급한 문구를 게시하거나 코로나19 집합 금지 기간 중 편법으로 운영되던 클럽 전광판에도 문구를 띄워 변호사 품위를 훼손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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