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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식' 논란인데…전현무, 카자흐스탄 여행서 고려인 역사 '술술'
전현무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전통시장에서 고려인 동포들의 음식 문화를 접한 뒤 당근 김치에 담긴 강제 이주의 아픈 역사를 설명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0회에서는 전현무가 카자흐스탄으로 무계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특별한 계획 없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당장 비행기를 타고 떠날 수 있는 도시를 찾아 즉흥 여행을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전현무는 현지 공항에서 렌터카를 받은 뒤 곧바로 시장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여행지에서 시장을 먼저 찾는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해외를 가면 시장을 무조건 먼저 간다"며 "'바자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나라 사람들의 느낌과 문화, 생동감 있는 풍경이 좋다"며 "먹을 것도 많고 그 나라에서만 먹는 것이 시장에 다 몰려 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AI의 도움을 받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있는 '그린 바자르'를 찾았다. 시장을 둘러보던 전현무는 '동양식 샐러드' 코너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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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23명에 대한민국 국적…누적 1448명
법무부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김경천·신숙 선생 등 독립유공자 15명의 후손 23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법무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후손들은 국민선서를 한 뒤 국적증서를 받으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번에 국적을 취득한 후손들의 기존 국적은 중국 12명, 러시아 5명, 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쿠바 1명이다. 이로써 2004년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총 1448명이 됐다. 이들의 선조에는 신흥무관학교 교관으로 독립군을 양성하고 항일무장투쟁을 이끈 김경천 선생과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 교정·인쇄·배포에 참여한 신숙 선생이 포함됐다. 만주와 연해주에서 항일 언론·선전 활동과 독립운동자금 모집에 힘쓴 전일 선생, 만주에서 대종교의 항일 활동과 민족운동을 지원한 권상익 선생의 후손들도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다. 권상익 선생의 증손인 권성자씨는 후손들을 대표해 "독립운동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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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캠단지 털었더니…중동·아프리카까지 퍼진 범죄조직
지난해 온라인 스캠 범죄로 홍역을 치른 캄보디아에 대한 초국가적 대응 이후 이들 범죄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넘어 중앙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으로 이전되는 범죄의 '풍선효과'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취재진을 만나 "최근 초국가범죄 풍선효과로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초국가범죄 조직들이 인근 동남아 국가를 넘어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 등지까지 진출하고 있는 사실이 파악되거나 정황이 관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범죄조직들은 인터넷, 음식점, 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졌으며, 인터넷 연결이 잘되고 이들 지역 중에서도 비교적 생활 여건이 좋은 국가로 근거지를 옮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캄보디아에 인접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가 꼽힌다. 이와 함께 현지 경찰 등 법집행기관의 대응 역량이나 관련 규제 등이 미비한 국가로 활동근거지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동티모르가 새로운 범죄 허브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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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오, '소형위성 고해상 광학 탑재체'로 'Good-Tech Award'
최영완 씨에스오 대표(사진 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2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소형위성용 고해상도 광학 탑재체' 부문 '굿-기술대상(Good-Technology Award)'을 수상한 뒤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씨에스오는 소형위성용 고해상도 광학 탑재체를 개발하는 우주광학 전문기업이다. 독자적 광학 설계 기술로 국내외 위성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국가 우주기업 갈람(Ghalam)과 수출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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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태권왕 시즌2' 오는 14일 SBS에서도 방송 "최종 5인 가린다"
대한태권도협회는 SBS Sports 예능 '내일은 태권왕 시즌2'가 오는 14일 오후 3시 SBS에서도 방송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살아남은 최정예 30인이 대망의 파이널에 돌입해 '태권왕 2기'의 주인공이 될 최종 5인을 가린다. 파이널 첫 미션부터 개인의 기량을 넘어 팀의 역량까지 증명해야 하는 '3대 3 단체 겨루기'가 등장한다. 세 명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며 경기 운영은 물론 동료와의 호흡과 순간적인 판단력까지 총동원해야 한다. 특히 이번 팀 구성은 온전히 아이들의 선택에 맡겨진다. 정해진 조 없이 직접 함께할 팀원을 고르고 자신만의 조합을 완성해야 한다. 이어 방금까지 손발을 맞춘 '한 팀'의 동료가 다음 순서에는 정면으로 맞서야 할 경쟁자로 돌변하는 반전도 벌어진다. 이를 지켜본 마스터 군단은 참가자들의 치열한 공방전과 고난도 발차기 기술에 "아이들 기술 수준이 너무 높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종 5인으로 선발된 태권왕들은 카자흐스탄 오픈, 춘천 코리아 오픈 등 국제 대회 출전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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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2분기 영업익 34억, 전년比 28.4%↓…매출은 15.2%↑
독서 플랫폼 KT밀리의서재가 2분기 매출이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같은 기간 28.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은 47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같은 기간 13.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7.3% 줄었다. 밀리의서재는 구독 사업 외에 IP(지식재산권)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 중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IP 발굴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판권 유통을 넓혔다. 먼저 '귀화서, 마지막 꽃을 지킵니다'는 튀르키예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는 태국과 카자흐스탄, '죽은 건 아니고 일시정지'는 러시아,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베트남으로 각각 판권이 수출됐다. 오리지널 웹툰 '궁노'는 지난 6월 일본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에 출시한 뒤 주간 랭킹 최고 5위를 기록했다.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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