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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은 테토남의 차?"…편견 깬 기아 '타스만'[메소드 시승기]
오프로드에 스릴을 느끼고, 큰 짐을 운반할 일이 많은 운전자라면 픽업트럭 구매를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만 하다. 문제는 평소 포장도로에서 감수해야 할 딱딱한 승차감, 투박한 디자인에 따른 불만족스러운 하차감이다.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은 이런 고민 때문에 픽업트럭 구매를 망설이는 이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진행한 '타스만 인텐시브' 프로그램에 참여해 1박 2일 동안 타스만 X-Pro(엑스 프로) 모델을 시승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총 8개 주행 체험 코스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드라이빙 시설이다. 다양한 지형, 노면 조건을 갖춰 일반 도로에서는 체감하기 힘든 타스만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세련된 디자인이다. 정통 픽업트럭의 크기와 외형을 갖췄지만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두드러지지 않아 SUV(다목적스포츠차량)를 연상케 한다. 기아 관계자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서 착안해 대담한 크기의 타스만 외관을 간결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의 조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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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 입국' 중국 반체제인사 둥광핑 구속영장 기각
고무보트를 타고 대한민국 영해로 진입하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체포된 중국 반체제인사 둥광핑(董廣平·68)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이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둥광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둥광핑은 지난 25일 오후 9시36분쯤 고무보트를 타고 국내 영해로 진입하던 중 태안 서격비도 북서쪽 약 18㎞ 부근에서 한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그를 긴급체포해 신진항으로 압송했다. 1958년 중국 중부 허난성 정저우 한 고위 관리 집안에서 태어난 둥광핑은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중 1999년 당시 10주년을 맞은 천안문 사태 희생자를 추모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파면됐다. 2014년 5월 천안문 사태 희생자 추모 활동으로 구금됐다가 이듬해 풀려난 둥광핑은 아내, 딸과 함께 태국으로 피신했다. 같은 해 둥씨 아내와 딸은 캐나다에 난민 자격으로 정착했으나 태국 당국은 둥씨를 중국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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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사태 추모'로 옥살이...중국 반체제인사, 고무보트 밀입국
지난 25일 고무보트를 타고 대한민국 영해로 들어왔다가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경찰에 체포된 중국인이 중국 반체제인사 둥광핑(董廣平·68)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둥광핑 지인과 변호사는 "둥씨가 중국에서 탈출해 현재 한국에 억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둥광핑이 타고 있던 고무보트는 지난 25일 오후 9시36분쯤 태안 서격비도 북서쪽 약 18㎞ 지점에서 인근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그를 긴급체포해 신진항으로 압송한 뒤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둥광핑을 돕고 있는 중국계 캐나다인 셩쉐는 둥씨가 3년 전 제트스키를 이용해 한국으로 밀입국한 인권운동가 취안핑의 사례를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가 캐나다에 사는 가족과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관련 사안에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국(IRCC)은 "개인정보 보호로 인해 개별 사례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캐나다는 난민을 보호하고 연민과 존중, 존엄성을 바탕으로 이들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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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창원공장 태양광 PPA 도입…연 966톤 탄소 감축
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이 이달부터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을 적용해 외부 발전 사업자로부터 1. 6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조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공장은 그간 5. 3MW 규모의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운영해왔다. 이번 PPA로 창원공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기존 자가발전 설비 대비 약 30% 확대된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연간 약 966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약 14만6000그루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에 해당한다. PPA는 기업이 발전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사용하는 제도다. 창원공장은 재생에너지 기업 엔코어드를 통해 태안솔라팜의 태양광 발전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 방식은 별도 발전 설비를 직접 설치하지 않고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친환경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자체 태양광 발전과 PPA를 병행해 창원공장의 저탄소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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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세일즈·A/S 서비스 경진대회 성료…8명 대표팀 선발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23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열린 세일즈·애프터서비스(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6'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 △'중고차 세일즈'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6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 팀(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6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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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산림청 차장에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
신임 산림청 차장에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55)이 27일 임명됐다. 임 차장은 2005년 행정고시(기술, 48회)로 공직에 입문해 북부·남부지방산림청장, 대변인, 기획재정담당관,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지정책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다. 소탈하고 시원한 업무 스타일과 뛰어난 기획력·업무추진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재직시에는 지난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형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체계 강화에 기여했다. 산림복지국장시에는 제2차 숲길조성계획을 수립·발표하고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동서로 이어지는 동서트레일 조성을 추진하는 등 주요 정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임 차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관리로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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