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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영업자에 최대 2000만원 지원…안심통장 4호 출시
서울시는 지원 한도는 늘리고 대상 요건은 세분화 한 '안심통장 4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자영업자가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 출시한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이다. 상반기 2000억원 규모 공급에 이어 3000억원을 추가 공급한다. 소상공인의 한도상향 요구를 반영해 기존 최대 1000만원이던 지원 한도를 최대 2000만원으로 늘리고 업력·신용점수·매출액에 따라 지원 구간을 세분화했다. 기존 안심통장 이용자도 기존 금액을 포함해 최대 2000만원 범위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했다. 지난해 1호 출시 이후 안심통장은 출시 때마다 높은 수요를 보이며 1~3호 평균 38영업일 만에 접수가 마감됐고, 약 6만명의 자영업자에게 총 6000억원의 긴급 운영자금을 적기에 공급했다. 시는 이 같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4호부터 업력·신용점수·매출액에 따른 대상요건 세분화, 업체별 지원 한도 최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 기존 안심통장 이용자 추가 신청 허용 등 지원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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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자본비율 규제선 웃돌아…2분기 소폭 상승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이 올해 2분기 소폭 상승했다. 보통주자본 증가율이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을 웃돈 영향이다. 모든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상회했다. 금융감독원이 31일 발표한 '2026년 6월 말 국내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3. 62%로 지난 3월 말(13. 50%)보다 0. 12%포인트(P) 상승했다. 2분기 중 당기순이익을 안정적으로 거두고 유상증자 등으로 보통주자본이 2. 2%(8조8000억원) 늘면서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인 1. 7%(42조6000억원)을 웃돌았다. 국내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7조원으로 1분기 6조8000억원보다 증가했다. 기본자본비율은 14. 84%로 전분기보다 0. 08%P, 총자본비율은 15. 77%로 0. 03%P 각각 상승했다. 은행별로는 씨티·SC·케이·카카오·토스·수협·수출입은행의 보통주자본비율이 14%를 웃돌았다. KB·신한·하나·우리·산업은행은 13% 이상을 기록했다. 총자본비율은 우리·농협·씨티·SC·케이·카카오·토스·수협·수출입은행이 16%를 넘었고 BNK는 14%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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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침묵 깬다! 손흥민, DC유타이티드전 선발 출격... 일주일 휴식 끝→화력 장전 완료
손흥민(34·LAFC)이 약체 DC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침묵 깨기'에 나선다. LAFC는 3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아우디필드에서 DC 유나이티드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손흥민, 제레미 에보비세, 데니스 부앙가를 최전방 스리톱으로 선발 배치했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35)인 LAFC는 선두 밴쿠버(승점 40) 추격이 시급하다. 하지만 8월 들어 1무 2패로 승리가 없다. 특히 상대 집중 견제로 득점 루트가 막히며 최근 리그 3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친 빈공이 뼈아팠다. 후반기 강행군 속 일주일간의 휴식으로 재정비한 만큼 이번 원정에서 반드시 반등해야 한다. 간판 골잡이 손흥민의 득점포 가동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과 MLS 올스타전 MVP를 차지하며 맹활약했으나, 이후 전술 노출과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6경기 연속 무득점 늪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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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하성 명불허전 수비, 日 에이스 사구 직후 '한 번' 쳐다보기도... 주전 자리 다시 꿰찬다! 'ATL 파죽의 5연승 질주'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아쉽게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몸에 맞는 볼로 한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김하성은 29일(한국 시각) 오전 8시 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48경기에 출장해 타율 0. 085(82타수 7안타), 5타점 5득점, 9볼넷 25삼진, 2도루(0실패), 출루율 0. 185, 장타율 0. 085, OPS(출루율+장타율) 0. 270이 됐다. 김하성은 최근 쾌조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무엇보다 지난 27일 다저스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쳤다. 당시 양 팀이 5-5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 그는 태너 스캇의 시속 97. 2마일(약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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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길 터준 네이버·토스… 카드사 도입 셈법엔 '양날의 검
토스와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확장이 애플페이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고 있다. 국내 가맹점 약 6분의1이 양사의 결제 단말기를 설치했는데 애플페이 도입을 고려하는 카드사의 부담을 상당히 낮춘 셈이다. 동시에 간편결제 수단의 확산이 애플페이 사용 필요성을 낮춘다는 우려도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까지 토스와 네이버페이가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 설치한 단말기는 약 50만대다. 지난달 기준 토스 '프론트'가 40만대, 네이버페이 '커넥트'는 10만대가 전국에 깔렸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은 총 323만5000개다. 전국 가맹점 약 6분의1에 토스와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가 깔린 셈이다. 양사의 단말기는 아이폰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애플페이를 포함해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애플페이 사용자 입장에선 결제할 수 있는 매장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다. 애플페이 도입을 추진하는 카드사는 단말기 보급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현대카드의 경우 애플페이 도입 전후인 2022년부터 2023년 말까지 NFC(근거리 무선통신) 단말기 설치에 43억2500만원을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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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중·저신용자 대출 성적표는…'38.4%' 카뱅 1위
인터넷전문은행 3사 가운데 카카오뱅크가 2분기 중 가장 높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 전체적인 대출 공급 규모가 커지면서 전분기와 비교해선 비중이 다소 줄었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2분기 공급한 개인· 개인사업자에 공급한 대출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38. 4%로 집계됐다. 이는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분기 중·저신용자에게 5200억원의 신용대출을 공급한데 따른 것이다. 누적으로는 2017년 출범 이후 공급액은 16조원에 달한다. 다만, 과거와 비교하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소폭 줄었다. 해당 비중은 1분기 45. 6%에서 7. 2%포인트(P) 줄었고 작년 2분기(49. 4%)에 비해 11%P 뒷걸음쳤다. 최근 전체적인 대출 취급액이 늘면서 중·저신용자 대출이 차지하는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토스뱅크와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각각 32. 7%, 32. 4%를 기록했다. 토스뱅크는 상반기에만 사잇돌대출과 햇살론 등 서민금융 1조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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