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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을 건 삼전닉스?…"노후자금 안전하게 불리자" 여기에 뭉칫돈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린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관련 신상품도 잇따라 나왔다. 5일 코스콤 ETF체크(CHECK)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최대 50%를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혼합형 ETF다. 이처럼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상품은 최근 줄을 잇는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 17개 중 혼합형 ETF는 6개에 달한다. 이 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담은 ETF만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총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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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반·채권반 혼합형 ETF로 퇴직연금 자금 대거 이동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월 한 달에만 관련 신상품이 잇달아 나왔다. 5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최대 50%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 혼합형 ETF다. 기존 상품에 대한 자금 유입뿐 아니라 이처럼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신상품도 최근 줄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 17개 중 혼합형 ETF는 6개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담는 ETF만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등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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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에 예금보다 주식…'머니무브' 탄 증권, 은행 순익 넘을까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에 힘입어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면서 증권사 실적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은 은행을 넘어서는 이익 실현을 눈 앞에 뒀다. 증시 상승으로 리테일 성과가 크게 늘어난데다 생산적 금융 확대에 따른 IB(투자은행)부문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가 7000에 육박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증권업계의 약진은 지속될 전망이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299. 3% 증가한 1조311억원,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78. 90% 증가한 8215억원이다. 전망치대로라면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시중은행인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실적을 뛰어넘게 된다. 올해 1분기 NH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5577억원, 우리은행은 5220억원이었다. 증권사의 성장세는 발행어음·IMA(종합투자계좌)·국민성장펀드 등 생산적 금융으로의 '머니무브'를 유도하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지원과 7000을 바라보는 코스피에 늘어난 주식 거래량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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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디폴트옵션 3년 수익률 93.17%…전체 사업자 평균 2배
한국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자사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가 3년 누적 수익률 93. 17%를 기록하며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설정된 한국투자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 BF1의 3년 누적 수익률은 전체 사업자의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인 47. 18%를 두 배 가까이 상회했다. 증권(49. 84%), 은행(44. 61%), 보험(42. 52%) 등 각 업권별 적극투자형 상품군과도 격차를 보인다. 한투증권은 연금 선진국인 호주의 디폴트옵션 제도를 벤치마크해 글로벌 분산투자와 ETF(상장지수펀드) 중심의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한 점이 주효했다고 본다.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한국투자 MySuper 성장형펀드'가 미국 성장주와 금, 대체자산 투자, 환차익(언헷지) 등을 통해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최종진 한투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스마트한 연금 투자자를 중심으로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상품과 서비스의 차별화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체계적인 운용 전략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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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간편투자 '핀트', AUM 5200억 돌파…시장 점유율 1위 공고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투자일임(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총 운용자산(AUM)이 52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4년 전인 2022년과 비교해 약 4배 성장한 수치다. 핀트는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편의성 측면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한국거래소 자회사인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RA사의 투자일임 서비스 계약자 중 72%가 핀트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셈버앤컴퍼니 관계자는 "전체 운용자산의 99. 9%가 개인 고객으로 구성된 대중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로 거듭났다"며 "AI 알고리즘의 안정적인 운용 능력과 하락장에서의 손실 방어력이 입증되면서 기존 고객들의 추가 입금 및 장기 유지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고객 1인당 평균 투자액은 2020년 178만원에서 올해 1150만원으로 약 6. 4배 급증했다. 핀트가 개인 자산관리의 보조 수단이나 단순한 재테크 도구를 넘어 고객의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신뢰받는 주력 투자 솔루션으로 안착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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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수천억 물린 제이알리츠 소액주주들… "유증이라도 하겠다"
"당장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닙니다. 우선 이 상품을 살려서 소액투자자의 전액 손실을 막고, 운용사도 장기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윈윈(win-win)을 하자는 겁니다. " 공모리츠 최초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들이 집단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운용사의 구조적 판단 오류와 부실 대응이 사태를 키웠다고 비판하면서도, 지금은 책임 공방보다 리츠 정상화를 통한 주주 손실 최소화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욱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29일 머니투데이와 만나 "소액주주단은 유상증자까지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운용사가 최소한의 성의와 책임감을 보여준다면 우리도 끝까지 함께 리츠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운용사의 적극적인 대처만 있다면 충분히 회생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와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등이 안정적인 임대료를 창출하는 만큼 시간을 두고 자산을 순차적으로 매각하거나 캐시트랩(자금동결)만 해소하면 된다고 판단한다. 김 대표는 "벨기에 건물은 정부가 임차한 빌딩으로 연간 약 1200억원의 임대료가 안정적으로 나온다"며 "주주들 입장에서는 건물이 무너진 것도 아닌데 운용사의 환헤지 관리와 현지 대응 실패라는 '인재(人災)' 때문에 법정관리까지 온 것이 답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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