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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0%만 남편에게" 여에스더, '♥홍혜걸' 재혼 대비 유언장 준비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재혼 가능성까지 고려해 유언장을 준비했다. 4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50회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해 서울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아침 운동을 하며 드라마 '연인'을 시청했다. 이를 본 홍혜걸은 "지금 또 남궁민 나오는 드라마 보고 있지?"라고 물었다. 여에스더는 "맞다. 지금 보는 장면이 제일 좋아하는 17회"라며 드라마 속 남궁민의 캐릭터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여에스더는 "사랑하는 여성이 딴 남자한테 갔다 와도 받아주고 딴 남자의 아내여도 지켜준다"고 설명하며 남궁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홍혜걸이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딨냐"고 따졌고 여에스더는 "그걸 아니까 드라마를 보는 거다. 그런 남자가 있었으면 진작에 갔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대화는 자연스럽게 홍혜걸의 재혼 가능성으로 이어졌다. 여에스더는 "혜걸 씨처럼 한 여자만 좋다고 하는 사람이 아내 죽으면 제일 먼저 새장가간다"며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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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발적 퇴사도 구직급여…하반기 노동시장 개편 본격화
정부가 자발적 퇴사 청년 대상 구직급여 도입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세대 상생형 정년연장 등을 골자로 한 하반기 노동정책을 내놨다. 청년 재도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노동시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맞춰 제도 개편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고용노동부는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청년·중장년 일자리 확대 △노동시장 제도 개편 △노동약자 보호 △산업안전 혁신 △AI 기반 고용서비스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발표했다. 우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자발적으로 이직한 35세 미만 청년에게도 생애 1회 구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를 연내 법률 개정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기존 비자발적 이직자에게 적용되는 구직급여와는 별도 제도로 운영하며, 지원 수준과 지급 기간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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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도 예금금리 줄인상…최고 연 3.81% '수신 경쟁'
지방거점은행들이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잇달아 올리며 수신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이후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이 예금금리를 높인 데 이어 지방은행들도 고객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지난 1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 3%포인트(P) 인상했다. 일반정기예금, LIVE정기예금, 마이플랜 퇴직연금 정기예금 등 3개 상품에 한해 1개월부터 만기 5년까지 일제히 금리를 0. 3%P 올렸다. 이번 금리인상은 지난달 23일 정기예적금 금리를 올린 지 불과 일주일여 만에 나온 추가 조치다. 당시 부산은행은 예금 8개, 적금 12개 등 총 20개 상품의 금리를 최대 1. 1%P 인상했다. 은행권은 지난달 한국은행이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0. 25%P 인상하자 일제히 금리 조정에 나섰다. 우선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각각 지난달 3일과 16일에 먼저 예금금리를 인상했다. 대형은행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지난 20일과 21일,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이 각각 22일과 23일에 이어 하나은행이 31일에 금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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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리츠 사태' 새 국면…주총서 소액주주 이사 선임 가결
제이알글로벌리츠가 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 추천 이사후보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소액주주단의 리츠 이사회 진입 시도가 기관투자자 지원 속에 성사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연대는 이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에서 열린 리츠 임시 주총에서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3건 중 2건이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지지에 따라 가결됐다고 밝혔다. 소액주주들은 △주주연대 대표 김현욱씨(개인투자자) △주주연대 부대표 조효승 케이루멘파트너스 경영자문 고문(전 우리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 △이승규 법무법인 YK 전문위원(전 마산세관장)에 대한 선임안 총 3건을 제안했다. 이날 주총에선 김씨에 대한 안건이 부결된 가운데 조 고문과 이 전문위원에 대한 안건이 각각 표결을 통과했다. 두 신임이사의 임기는 각 3년이다. 현 제이알리츠 이사회는 오남수 제이알글로벌리츠 대표이사 등 사측 이사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주연대는 "전체 지분의 약 30%를 차지한 기관투자자 중 국내 기관 비중은 약 20% 수준으로, 이번 표결에선 미래에셋자산운용(약 9%)·삼성자산운용(6%) 등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들이 주주제안에 찬성표를 던지며 결정적인 힘을 실어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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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SK하이닉스·샌디스크 50% 담은 채권혼합 ETF 출시
한화자산운용이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를 각각 25%, 나머지 50%는 국고채 5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해 비메모리 사업의 실적이 메모리 사업에 희석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가에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과 실적 개선이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은 현행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DC형·IRP)에서 100% 편입할 수 있다. 위험자산의 경우 최대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다. 또 해외 자산이 포함돼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과세가 이연되고 향후 연금 수령 시 저율 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메모리 반도체에 순수하게 집중한 두 기업을 통해 AI 메모리 사이클을 직접적으로 담아내면서, 국고채 50%로 변동성 부담을 함께 고려한 상품"이라며 "퇴직연금에서 위험자산 한도 때문에 반도체 투자 비중을 늘리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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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3년 수익률 123.34%… 전체 1위
한국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한국투자증권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가 3년 누적 수익률 123. 34%를 기록,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은 51. 49%를 기록해 증권(평균 수익률 36. 04%), 은행(33. 04%), 보험(29. 20%) 등 각 업권별 적극투자형 상품군의 평균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운용 성과에 힘입어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한국투자증권으로 유입된 퇴직연금 자산은 5조66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유입액(4조 9300억원)을 반년 만에 넘어섰다. 이는 같은 기간 증권업계 전체 자금 순유입액(33조5400억원)의 16. 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투자증권은 원리금 보장형 상품 위주의 시장 흐름에서 벗어나 실적배당형 상품 중심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6000억원, 지정 가입자 수는 14만명을 각각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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