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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한화 파이어볼러→LG 지명 포수' 韓 U-23 대표팀, 결전지 니카라과로 오늘(1일) 출국! 세계 첫 정상 도전 나선다
2022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까. 한화 이글스의 시속 158㎞ 파이어볼러부터 올해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대학 포수까지 뭉친 한국 23세 이하(U-23) 야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향해 니카라과로 떠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이연수(63·성균관대) 감독이 이끄는 U-23 야구대표팀이 국내 강화훈련을 마치고 1일 제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니카라과로 출국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달 21일부터 수원 등지에서 강화훈련을 진행했다. KBSA 올스타를 비롯해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던 KT 위즈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렀고, 31일 한양대와 마지막 평가전을 끝으로 국내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16년 초대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18년 4위, 2021년 8위에 올랐다. 2022년 대만에서 열린 제4회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일본에 0-3으로 패해 준우승했다. 2024년 중국 사오싱 대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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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이 장부가치 4분의 1 수준…거래소, 저PBR기업 151곳 첫 공개
한국거래소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을 처음 발표했다. 명단 공개로 저평가 기업의 자발적 기업가치 제고를 유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이들 기업의 평균 PBR은 0. 25배로 장부상 순자산가치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거래소는 오는 2일부터 저PBR기업 151개사 명단을 공표한다고 1일 밝혔다. 코스피가 96개사, 코스닥이 55개사다. 코스피 시장에서 업종별로 누적 3년간 PBR이 하위 25%인 기업, 코스닥 시장에서 하위 10%인 기업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AK홀딩스,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코오롱, 한국전자홀딩스, 한신공영 등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SG&G, 무림SP, 앱토크롬, 오션인더블유, 원익, 티케이케미칼 등이 이름 올렸다. 저PBR 기업의 평균 PBR은 0. 247배다. 시장별로 코스피 저PBR 기업 96개사 평균이 0. 24배, 코스닥 55개사는 0. 25배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코스피 전체 PBR은 1. 43배, 코스닥은 1. 6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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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업설비 수출 10년 새 2.5배 급증…韓 신흥시장 뒷걸음
중국의 범용 산업설비 수출이 최근 10년간 약 2. 5배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 제조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한 반면 한국은 하락하면서 품질과 납기 신뢰성, 유지보수 역량 등을 통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일 발표한 '중국 산업설비 수출의 부상과 글로벌 공급구조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설비 수출액은 2015년 1042억달러에서 지난해 2572억달러로 약 2. 5배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8. 2%로 소비재(1. 8%)와 중간재(6. 0%)를 웃돌았다. 중국의 역할이 소비재와 중간재 공급을 넘어 다른 나라의 제조업 생산 기반을 제공하는 설비 공급자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수출 확대에 따라 주요 제조국 간 경쟁도 심화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산업설비 수출경합도(ESI)는 2015년 46에서 지난해 54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중국과 독일의 수출경합도는 55에서 62로, 일본은 44에서 4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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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제 바뀌어도 수학은 어려웠다…"수능도 내신도 수학이 승부처"
고등학교 내신 5등급 제도 시행 이후 학교 시험 평균점수가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수학은 여전히 가장 어려운 과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이과 통합형 수학이 도입되는 만큼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일반고 1679개의 2026학년도 1학년 1학기 성취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 5개 교과 가운데 수학 평균점수는 66. 3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영어(67. 2점), 과학(68. 9점), 사회(71. 2점), 국어(71. 3점) 순이었다. 수학은 최근 3년 연속 가장 낮은 평균점수를 기록했다. 2025학년도 1학기에도 평균 67. 3점으로 주요 과목 가운데 가장 낮았고 9등급제가 적용됐던 2024학년도 1학기 역시 63. 6점으로 주요 과목 중 최저였다. 학업성취도 A등급(90점 이상) 비율도 수학이 가장 낮았다. 수학 A등급 비율은 2026학년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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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찾아봐도 이런 통역 없을 것" 日 국대 출신 에이스 진심, 42세 신입 이기범 통역과 울산 웨일즈 일본인 4명의 특별한 1년 [인터뷰]
"전 세계를 찾아봐도 혼자서 선수 서너 명의 통역을 맡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 일본 국가대표 출신 오카다 아키타케(33·울산 웨일즈)가 한 시즌을 마친 뒤 특별히 고마움을 전한 사람이 있었다. 올해 처음 야구단 통역에 도전해 일본인 선수 4명을 책임졌던 이기범(42) 울산 통역이다. 이기범 통역은 지난달 3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원래 야구단 통역을 정말 해보고 싶었다. 여러 구단에 면접을 보러 다녔는데 대부분 잘 안됐다"라며 자신의 첫 시즌을 돌아봤다. 낯선 일은 아니었다. 동생 이기훈(35) 씨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나이토 시게토 트레이닝 코치의 통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동생에게 야구단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업무를 준비했지만, 정작 첫 기회를 얻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 그에게 손을 내민 구단이 올해 창단한 울산이었다. 특이한 점은 처음부터 일본인 선수 세 명을 담당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보통 야구 구단 통역은 1~2명의 선수를 맡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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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로보틱스, 팔란티어와 '피지컬 AI 솔루션' 고도화
HD현대로보틱스가 글로벌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팔란티어)와 '피지컬 AI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HD현대의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팔란티어의 '소버리니티 부트캠프'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이 같은 내용의 피지컬 AI 적용 전략과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소버리니티 부트캠프는 기업의 데이터와 핵심 사업 정보를 보호하면서 AI를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지난 7월 처음 개최된 이후 3회에 걸쳐 글로벌 기관·기업 250여곳의 경영진 450여명이 참가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안성환 HD현대로보틱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상무는 팔란티어와 추진 중인 협력 사업의 구체적인 현황과 성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양사는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를 적용하기 위해 기존 로봇 프로그래밍 방식을 개선하고 현장 엔지니어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에는 숙련된 엔지니어가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확인하면서 작업 순서와 이동 경로, 속도 등을 반복적으로 조정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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