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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월드컵 11번째 '사퇴 감독' 나왔다, 포르투갈 감독 "놀라운 추억 안고 떠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대표팀을 떠나는 11번째 사령탑이 나왔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53·스페인) 감독이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티네스 감독이 스페인과의 대회 16강전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발표했다. 그는 포르투갈 국민과 협회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날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스페인전 0-1 패배로 탈락이 확정된 뒤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며 "먼저 포르투갈 국민들께 감사드리고, 선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마르티네스 감독은 "45경기를 치르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 포르투갈 대표팀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모두 선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협회와 첫날부터 놀라운 프로정신을 보여준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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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리뷰] '호날두 라스트 댄스 끝났다' 포르투갈, 스페인에 0-1 패배 '월드컵 8강 좌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선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의 '라스트 댄스'도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페인에 0-1로 졌다. FIFA 랭킹은 포르투갈이 5위, 스페인은 2위다. 이날 패배로 포르투갈은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16강에서 월드컵에서 탈락하게 됐다. 2022 카타르 대회 땐 8강에서 탈락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무대'로 언급하며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임을 암시했던 호날두의 6번째 월드컵 여정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반면 스페인은 지난 2018년과 2022년 대회 연속 16강 탈락 아픔을 털고 2010 남아공 대회(우승) 이후 16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8강전 상대는 미국-벨기에전 승리팀이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봉으로 나섰다. 주앙 펠릭스(이상 알나스르)와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드루 네투(첼시)가 2선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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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와 달랐다' 호날두 끝까지 교체 안 한 포르투갈 감독 "세계 최고 골잡이 교체? 말이 안 된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53·스페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콩고민주공화국전에서 부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를 끝내 교체시키지 않은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마르티네스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K조 1차전 콩고민주공화국전 1-1 무승부 직후 기자회견에서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세계 최고의 골잡이를 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포르투갈은 전반 6분 주앙 네베스(파리 생제르맹)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고도 전반 막판 요안 위삼(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동점골을 실점했다. 이후 팽팽한 균형을 깨트리지 못한 채 결국 1-1로 비겼다. FIFA 랭킹은 포르투갈이 5위, 콩고민주공화국은 46위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자이르라는 국명으로 출전한 1974년 서독 대회 이후 무려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나선 팀이다. 포르투갈은 이날 콩고민주공화국의 월드컵 첫 득점과 첫 승점 제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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