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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흥행 '눈동자' 신민아, 디즈니 공주 '모아나' 제압할까?
역주행 흥행 중인 신민아 주연 '눈동자'가 디즈니 공주 '모아나'를 제치고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주내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눈동자'는 8일 개봉되는 '모아나'로부터 강력한 도전장을 받아놓은 상황이다. 레전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해 화제를 모으는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 실망스러운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회 프로젝트 여파로 큰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동시기 개봉작 및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는 오르며 가족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전장을 받은 '눈동자'는 젖먹은 힘까지 끌어대며 손익분기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눈동자'는 지난 6일 4만365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8만6,346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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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에피소드컴퍼니, 아티스트스튜디오-차이커뮤니케이션 'MOU'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에피소드컴퍼니가 콘텐츠 제작사 아티스트스튜디오와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와 손잡고 콘텐츠와 커머스를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에피소드컴퍼니는 하루 전 양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 커머스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IP 부스터(IP Booster)'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IP 기반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투자와 기획·유통, 웹 콘텐츠 기반 커머스를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드라마·예능 제작과 글로벌 OTT 유통망을 담당한다. 최근 코퍼스코리아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등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애드테크 기술과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확산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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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나의 일상이 누군가에겐 '우주의 비극'…철학 품은 액션 [영화있슈]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가 개봉하는 날까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더 해보겠다. " 지난 6일 열린 영화 '호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말미, 나홍진 감독이 남긴 말이다. 그 말을 듣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여기서 얼마나 더 하시려는 걸까"였다. '호프'는 디테일을 중시하는 나홍진 감독의 작품답게 곳곳에 섬세한 고민이 묻어난다. 하다못해 등장인물의 눈물의 양까지 계산된 작품이다. "욕이 정말 많이 나오네. 현장감을 살리려는 의도인가?" 하다가도 "시나리오에 있는 욕"이라는 설명을 듣는 순간, 감독이 관객의 반응을 철저히 계산했다는 사실이 느껴진다.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SF 크리처 전쟁 재난 영화. 하지만 '호프'는 단순한 오락 영화에 머무르지 않는다.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은유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작품이다. 영화의 시작은 친절하지 않다. 정체 불명의 괴생명체는 크리처 영화임에도 상영 시작 후 수십분이 지난 후에야 등장한다. 그전까지 범석(황정민 분)을 비롯한 관객들은 그 알 수 없는 대상에 두려움과 긴장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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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나홍진 "조인성만 멋있냐"…정호연, 황정민에 욕 배웠다? [스타 더하기]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살다 살다 별것을 다 보겠네. " 영화 '추격자', '황해', '곡성'으로 작품 개봉마다 강렬한 충격을 안겼던 나홍진 감독이 또 한 번 파격적인 작품으로 돌아왔다. 침체한 극장가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호프'다. 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호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참석했다. ━총성 이어지는 '호프'…"폭력 수위 낮지 않나요?"━ '호프'는 정체불명의 괴생물체와의 사투를 그린 작품인 만큼 극 중 총격 장면이 적지 않다. 일각에서는 총기 사용이 잔인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나 감독은 "총이 잔인한 무기일 수 있지만 영화 안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총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작과 비교하면 폭력 수위가 매우 낮은 작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총기 촬영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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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서 '인종차별' 질문...'호프' 나홍진, 속내 털어놨다
나홍진 감독이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불거진 외신 기자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나 감독은 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호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주연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5월 열린 칸 영화제 기자회견 당시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나 감독은 "기분 나빴다"고 짧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그런 감정을) 표현할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호프'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당시 공식 기자회견에는 나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참석했다. 당시 한 외신 기자는 자신의 이름과 소속을 밝히지 않은 채 패스벤더와 비칸데르에게만 인사를 건넨 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다(I don't know the rest of you)"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발언 직후 정호연과 흑인 혼혈 배우인 테일러 러셀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조인성과 황정민 역시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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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고 기대작 '호프', 전세계 상륙 카운트다운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개봉을 앞두고 인터내셔널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만 배급사 카이 창(Cai Chang International Inc. )은 오는 15일 한국 개봉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맞춰 가장 먼저 공개된 '호프' 인터내셔널 메인 예고편은 마을을 공격한 괴물을 목격했다는 호포항 주민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지원 병력도 없이 외부와 고립된 호포항에서 마을을 지키려는 인물들 앞에 외계인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질주하는 '호프'의 예고편은 독창적인 서사와 예측할 수 없는 속도감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호프'?는 1분 30초의 예고편 속에 시시각각 장르가 변화하는 영화로서의 재미, 인간과 3D 크리처의 충돌에서 발생하는 순수한 액션, 한국 최고의 스태프들이 완벽한 합을 통해 완성해낸 볼거리를 담아내고자 했다. '곡성'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나홍진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만든 완성도 높은 미장센과 직접 배우들이 연기하고 이를 촬영한 클래식한 액션은 '호프' 만의 독창적 스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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