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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쭉쓱쾌" 럼 주석 "감사합니다"…韓 재계인도 만찬 '한자리'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만찬장에서 상대국 언어로 건배사를 하며 우호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4대 그룹 총수들을 포함한 우리나라 주요 기업인이 초청돼 양국 간 경협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저는 2013년 성남시와 탄호아성 간 우호 교류 협력 MOU(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며 "그 때 이 나라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당시 보았던 수많은 가능성이 오늘날 괄목할 만한 발전으로 이어진 모습을 보면서 베트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고 했다. 이어 "베트남의 역동적인 성장과 도약의 여정에 우리 대한민국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국은 글로벌 핵심 협력국으로서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등 베트남이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삼고 있는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전, 철도, 도시개발 등 핵시 인프라 분야는 물론이고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등 전략산업 전반에서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을 긴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베트남 리 왕조의 이용상 왕자가 고려에 정착한지 800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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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서 선박 3척 잇따라 나포…"휴전 연장 인정 안해"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3척을 잇따라 나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선언했지만 이란은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중동을 둘러싼 불안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2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 언론은 또다른 선박도 혁명수비대 공격을 받아 나포됐다고 전했다. 혁명수비대는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해당 선박들이 허가 없이 운항하며 규정을 위반해 해상 안전을 위협했다"며 "이란 국권을 보호하기 위해 나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2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공격에 따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휴전 연장을 선언한 이후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강화하고 나선 셈이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겠다며 국익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지난 2월28일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봉쇄하면서 해협을 무기 삼아 협상에 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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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서 선박 피격…'휴전 연장' 인정 안한 이란 소행인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AP통신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 컨테이너선에 발포했다고 전했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란이 해당 선박을 공격한 이후 또다른 선박도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선박을 공격한 주체 역시 이란으로 의심하고 있다. 다만 이번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고 UKMTO는 밝혔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선언한 이후 공격이 발생한 것에 주목했다. 이란은 일방적인 휴전 연장 선언을 인정하지 않겠다며 국익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은 "회담 재개를 위한 중재국 등의 외교적 노력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지난 2월28일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봉쇄하면서 해협을 무기 삼아 협상에 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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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셉익스프레스, 글로벌 무역 컴플라이언스 AI 'ASAP C' 오픈
글로벌 특수물류·무역 RegTech 기업 에이셉익스프레스(대표 안용진)는 AI 기반 무역 컴플라이언스 서비스 'ASAP C'(Compliance AI)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ASAP C는 사용자가 제품 정보와 대상 국가를 입력하면 해당 품목의 수출입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주요 요건과 준비 서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국가별 규제와 품목별 요구사항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으나, ASAP C는 이 과정을 간소화해 실무자의 초기 검토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건 품목 기준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에이셉익스프레스가 글로벌 특수물류 솔루션 'ASAP'을 운영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과 무역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수 산업 분야 품목을 다루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국가별 규제, 통관 절차, 인증 검토 등 복잡한 수출입 문제를 기술적으로 구조화해 서비스 형태로 구현했다. 에이셉익스프레스는 우선 주요 5개국 내 일부 산업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적용한 뒤 국가 및 품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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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美 샌프란시스코시와 경제 협력 강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와 경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날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만나 기업 간 교류 확대와 투자 활성화,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암참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세계적인 혁신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투자·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과 샌프란시스코가 올해 자매도시 50주년을 맞으면서 이뤄졌다. 암참은 그간 문화·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협력을 민간 중심의 경제·산업 협력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기업과 혁신 생태계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이번 MOU는 한국과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경제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와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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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1Q 최대실적에 매출 5조 '청신호'…노조 파업 예고 변수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연간 매출액 5조원 돌파의 청신호를 켰다. 1~4공장의 풀가동(완전가동)이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힌다.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와 5공장 램프업(Ramp-Up, 가동률 확대) 등도 기대 요인이다. 반면 다음달 파업을 예고한 노조(노동조합)의 행보는 최대 실적 행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8%,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이란 평가다. 1~4공장의 풀가동, 우호적 환율 환경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의 풀가동과 5공장 램프업 등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한 올해 매출 성장 예상치(15~20%)를 유지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예상 매출액을 5조3200억원으로 제시했다. 지난 3월 말 인수한 미국 록빌 공장 효과를 고려하면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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