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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 마음대로 못해?…'환불 불가' 팬클럽 유료멤버십 불공정약관 시정
팬클럽 유료 멤버십 중도 탈퇴 시 전액 또는 부분 환불이 가능해진다. 가입 후 7일 이내 해지하면 전액 환불, 7일이 경과하거나 멤버십 혜택을 받았을 때는 위약금과 이용금액 등을 제외한 나머지를 환불 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개 엔터테인먼트사 및 팬덤 플랫폼사의 팬클럽 유료 멤버십 이용약관을 심사해 △부당한 환불 제한 △부당한 의무·책임 면제 △이용자의 권리 행사 제한 △기타 불공정 약관 조항 등 4개 분야 8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일부 엔터사는 일정 기간이 경과하거나 일부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또는 가입 이후에는 환불을 전면 제한하는 약관을 운용 중이다. 실제 빅히트뮤직은 멤버십 서비스 가입 후 7일이 초과한 경우나 멤버십 이용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을 이용한 경우 환불을 금지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결제일 익일부터 7일간 취소가 가능하지만, 일부라도 팬클럽 혜택을 받은 경우엔 환불을 안 해주고 있다. 공정위는 일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났단 이유로 환불을 전면 제한하는 해당 약관이 실질적으로는 가입비 전액을 위약금으로 부과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약관법이 금지하고 있는 고객에게 과중하게 손해배상의무를 부담시키는 조항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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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드라마"..전세계의 화두로 떠오른 '참교육'
넷플릭스 오리지널 '참교육'이 글로벌 무대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연출 홍종찬, 극본 이남규·김다희·문종호)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이 몇몇 에피소드나 표현에서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참교육'은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감자였다. 이는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다르지 않다. '참교육'은 연재 당시 'N-word'로 불리는 인종차별 표현이 등장하며 서구권에서 장기간 휴재에 들어가기도 했다. 우려와 달리, '참교육'은 공개 이후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참교육’은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64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 쇼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고, 총 4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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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꺾을 필살기 찾았다, 가장 무서운 선수는..." 체코 매체 '전격 분석'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가 홍명보호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을 내놨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격돌하는 체코는 한국의 정교한 점유율 축구를 경계하면서도, 고산지대 기후와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활용한 높이 싸움으로 상대를 무너뜨릴 각오다. 체코 매체 '스포르트'는 10일(한국시간)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한 체코의 첫 상대는 한국"이라며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체코 대표팀 감독에게 이번 한국전은 진정한 감독 시험대가 될 것이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통과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스포츠 데이터 전문 기업 '옵타'의 정밀 분석 자료를 인용해 홍명보호 전력을 평가했다. 당초 코우베크 감독은 한국을 세계적인 수준의 속도와 전방 압박, 강력한 전방 압박을 구사하는 압박 강호로 평가했지만, 데이터는 홍명보호를 다소 다르게 바라봤다. '옵타'는 "전방 압박은 한국 축구의 두 번째 강점일 뿐이다. 주된 경기 방식이 아니다"라며 "한국은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평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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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네이버 AI가 선택했다…고용정보 63만회 인용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네이버 인공지능(AI) 기반 창작자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 교육 분야 창작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 메이트는 블로그, 카페, 지식iN 등 네이버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서비스에서 전문성과 정보 신뢰도를 갖춘 창작자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차세대 검색 서비스인 'AI 브리핑'에서 콘텐츠 인용 실적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되며 선정된 콘텐츠는 AI 검색 결과의 정보 출처로 활용된다. 재단은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취업 지원사업, 직업훈련, 역량개발 교육, 채용 정보 등을 꾸준히 제공했다. 교육생 모집부터 수료 후 진로 설계까지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2026년 기준 AI 브리핑 누적 인용 횟수 63만9000회를 기록하며 콘텐츠의 전문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고용·교육 정보가 AI 기반 검색 서비스의 주요 정보원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재단은 블로그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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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네이마르, 월드컵 출전 청신호…"계획대로 치료 중"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산투스)가 종아리 부상에서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이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9일(한국 시간) "네이마르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치료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표팀 의료진이 수립한 회복 및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발표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으나 대표팀 합류 후 실시한 정밀 검사에서 종아리 근육 손상과 부종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평가전과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며 월드컵 출전 여부에도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최근 검사에서 부상 부위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조별리그 중 복귀 가능성이 커졌다. 안첼로티 감독 역시 "1차전에 뛰지 못하더라도 2차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브라질 현지 매체들은 네이마르가 반중력 트레드밀을 활용한 재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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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 웨딩드레스 입은 결혼사진 공개...추억 소환
트로트 가수 태진아(72·조방헌)가 아내와의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 9일 태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옥경이하고 결혼기념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젊은 시절 태진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이옥형(본명·별명 옥경)씨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린다"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태진아는 1981년 1살 연상의 이옥형씨와 결혼했다. 이씨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고 이후 일몰증후군 증세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씨의 주치의가 "치매가 발병한 지 7년이 지났다. 현재 중층 치매 상태다. 아기 같은 상태"라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태진아의 아들로는 가수 겸 배우 이루와 스윙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유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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