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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산·학·관 협력으로 배터리 지역인재 육성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3일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 충청북도, 산업통상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함께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 김기수 CHO(최고인사책임자)를 비롯해 조정호 충북대 기획처장, 변인순 충청북도 인공지능(AI) 과학인재국장, 최우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 이희엽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구축 흐름에 발맞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및 기업의 기술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전략산업인 배터리 분야의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지자체, 대학,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산·학·관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청북도는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생산 거점인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비롯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기업들이 집적해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창 지역 내 제조 인프라를 강화하고 인재 역량을 한층 높여 지역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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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유가 상승에 영업익은 감소
현대글로비스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유가 상승, 운임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조70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8% 증가해 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8. 1% 감소한 4950억원에 머물러 영업이익률은 5. 7%를 보였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대외 변수의 변동성이 지속됐지만 고객 기반을 넓히고 핵심 사업 실행력을 높인 결과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단기 유가 상승에 일시적으로 둔화한 수익성은 하반기 회복이 가능하다. 변함없는 이익 체력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물류 영역에선 2분기 매출액 2조8558억원, 영업이익 1918억원을 기록했다. 비계열 영업과 북미 내륙 운송 물량이 늘면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3%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테이너 시황에 따른 계약운임 인하 영향으로 5. 9% 감소했다. 해운 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441억원, 1309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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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여야 긴밀히 소통해 AI 대전환, 국민 모두의 성장 이루겠다"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국회를 찾아 AI 대전환을 통한 균형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인사를 했다. 한 총리는 여야 의원들에게 "지난 청문회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따뜻한 격려, 조언을 많이 주셨다"며 "국민을 진심으로 대하고 민심을 놓치지 말아 달라는 말씀을 마음 깊이 담고 국민에 대한 책임감으로 무겁게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지금 대한민국은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글로벌 기술 전환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정부는 국민의 삶을 국정의 최우선에 두고 3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는 AI 대전환"이라며 "AI를 국가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삼아 인재와 인프라를 육성해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AI 활용 국가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째는 국민 모두의 성장"이라며 "기술혁신의 성과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미래세대까지 이어지는 함께하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했다. 또 "셋째는 지방 주도 균형성장"이라며 "지역이 혁신의 중심이 돼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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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구글, 반갑다 외국인"…코스피, 5거래일 만에 7000선 회복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다. 구글의 2분기 실적 호조와 AI(인공지능) CapEx(설비투자) 확대 기조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달린 덕분이다. 코스닥 시장도 5% 이상 급등했고, 장 중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9. 19포인트(4. 40%) 오른 7096. 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과 CapEx 가이드라인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알파벳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클라우드 매출과 100% 확대된 CapEx를 발표했다"며 " 이를 통해 견조한 AI 인프라 수요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AI 투자심리를 지지했다"고 말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 20일부터 순매수 행진 중인 외국인은 이날도 코스피 시장에서 2조148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001억원어치 주식을 샀다. 개인은 2조2097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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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PoC→협업' 일사천리…생산적 금융 선순환이란 이런 것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상 수정을 요청할 때마다 별도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비효율을 해결하려고 영상 타임라인 위에 바로 의견을 남기는 AI 협업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한 대기업과의 PoC(기술검증) 과정에서 기업 내부 보안문제로 줄줄이 막혀 실패하고 좌절했어요. 자칫 묻힐 뻔한 기술을 눈여겨 보고 발굴해 준 것은 우리금융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디노랩'이었습니다. " 부산에 본사를 둔 콘텐츠 딥테크 스타트업 엘바의 구주원 대표는 디노랩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 기반 영상 통합 워크플로우 플랫폼 '유비코(YouViCo)'를 개발한 배경과 성장 과정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누적 조회수 22억회, 구독자 300만명 규모의 자체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면서도 어려움을 겪던 사업이 디노랩과 손을 잡은 뒤 완전히 달라졌다. 구 대표는 "진짜로 돈을 내는 대형 고객이 생겼다는 건 저희와 같은 지방 스타트업엔 특별한 의미"라며 "보안에 민감한 금융그룹이 우리의 서비스를 구매했다는 사실은 다른 고객사를 설득할 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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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신테카바이오, 김동건 이젠의료재단 이사장 사내이사 후보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오는 9월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건 이젠의료재단 이사장과 박찬희 엔도버자산운용 본부장을 각각 사내이사,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AI 기반 유전체 진단, 혈액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빅데이터, 동물 진단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AI 기반 진단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이젠의료재단과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양측은 의료기관 네트워크와 신테카바이오의 AI 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동물을 아우르는 차세대 진단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김 이사장을 통해 국내 분자진단 대표기업인 씨젠의 성장 모델을 벤치마킹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전체 및 혈액 기반 진단 사업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여기에 신테카바이오의 AI 분석 기술을 접목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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