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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KBO 출신 감격의 ML 복귀→근데 단 하루 만에 방출 대기라니... 대체 무슨 일이?
KBO 리그 무대에서 이른바 '어깨빵' 논란을 일으켰던 두산 베어스 출신 투수 콜 어빈(32)이 2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복귀전에서 패전을 떠안은 채 단 하루 만에 방출 위기에 놓이게 됐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 시각) "어빈을 방출 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빅리그 로스터에 승격된 지 단 하루 만이다. 다저스는 이날 어빈을 방출 대기 조처하고 윌 클라인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는 대신, 마이너리그에서 투수 카일 허트와 와이엇 밀스를 전격 콜업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어빈이 훌륭한 역할을 해줬지만, 당장 경기에 나설 수 있는 투수가 필요했다"고 교체 배경을 밝혔다. 어빈은 전날(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2024년 이후 2년 만에 MLB 복귀전을 치렀다. 어빈은 팀이 0-3으로 뒤진 3회초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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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7이닝 퍼펙트' 투수 교체했나→韓 첫 무대 압권 "다음엔 꼭 잠실의 주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패기 보소
LG 트윈스의 카를로스 카라스코(39)가 역대급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비록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와 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LG 팬들을 가슴을 설레게 만든 최고의 투구였다. LG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 무승부는 LG의 올 시즌 첫 무승부였다. LG는 55승 43패 1무를 마크하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4위 두산과 승차는 3경기를 유지했다. 이날 LG는 카라스코가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LG는 지난달 우완 파이어볼러로 활약했던 약셀 리오스를 방출하는 대신 카라스코를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총액 36만 달러(연봉 36만 달러)의 계약 조건이었다. 1회부터 7회까지 단 한 타자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1회에는 선두타자 박찬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세베리노를 중견수 뜬공, 박준순을 투수 앞 땅볼로 각각 처리했다. 2회에는 양의지를 2루 뜬공, 김민석을 우익수 뜬공, 안재석을 2루 땅볼로 각각 잡아낸 카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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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LG 주전 안방마님 2G 연속 사라졌다, '韓 데뷔' 카라스코 어떤 투구 펼칠까 [잠실 현장]
LG 트윈스의 주전 안방마님 박동원이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LG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전날(31일) 패배를 설욕하기 위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는 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전날(7월 31일) 두산과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 패배로 LG는 55승 43패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3위를 유지했다. '4위' 두산과 LG의 승차는 종전 4경기에서 3경기로 좁혀졌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정빈(지명타자), 송찬의(우익수),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주전 포수 박동원이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사령탑인 염경엽 LG 감독은 전날 박동원의 선발 제외에 관해 "휴식 차원"이라면서 "최근 발목이 좋지 않아 이번 두산전에서 3경기를 모두 쉬게 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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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L 112승 거물' 韓 무대 데뷔! 염갈량 "역할 제일 클 것 같다" 기대감↑... "내 목표는 LG가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 가져오는 데 기여하는 것" 구세주 될까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39·베네수엘라)가 구세주로 등극할 것인가. LG는 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전날(7월 31일) 두산과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 패배로 LG는 55승 43패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3위를 유지했다. '4위' 두산과 LG의 승차는 종전 4경기에서 3경기로 좁혀졌다. LG가 다시 상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등이 필요한 상황. 그리고 LG의 후반기 키 플레이어라 할 수 있는 주인공이 마침내 KBO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바로 카라스코다. LG는 지난달 우완 파이어볼러로 활약했던 약셀 리오스를 방출하는 대신 카라스코를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연봉 36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카라스코는 한때 빅리그 무대를 호령했던 이름값 있는 투수다. LG 구단은 카라스코 영입 당시 "메이저리그 통산 112승을 올린 베테랑 선발 투수"라면서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제구력,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보유하고 있어 KBO 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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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슈가 '머니볼' 구단에 투자…박찬호와 MLB 새 역사 쓴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메이저리그(MLB) 구단 투자자로 한배를 탔다. 이들은 야구 영화 '머니볼'의 실제 배경으로 알려진 애슬레틱스에 7000만달러(약 1029억원)를 투자하며 한국 자본 최초로 MLB 구단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박찬호 대표를 중심으로 결성된 투자 컨소시엄 '팀61(Team61)'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LB 애슬레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61은 애슬레틱스에 총 7000만달러를 투자한다. 현재까지 5500만달러(약 809억원)가 집행됐으며 나머지 1500만달러(약 220억원)는 MLB 사무국 승인을 거쳐 최종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팀61은 애슬레틱스 지분 3%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 한국 자본이 MLB 구단 지분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구단주가 되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 야구와 MLB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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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인가' 66구가 다 100마일이라니, 첫 7타자 연속 삼진도 新... 사이영 1순위 예약
괴물투수 제이콥 미저라우스키(24·밀워키 브루어스)가 또 다른 역사를 썼다. 미저라우스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83구를 던져 1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15개의 아웃카운트 중 12개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괴력을 보였다. 시속 100마일(160. 9㎞)을 우습게 넘기는 강속구가 이날도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2022년 전체 2라운드 63순위로 밀워키에 지명된 미저라우스키는 지난해 데뷔해 15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ERA) 4. 36을 기록했다. 66이닝 동안 87개의 삼진을 잡아낼 만큼 압도적인 힘을 자랑했지만 이닝당 출루허용(WHIP)이 1. 24로 완성형 투수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단 1년 만에 완벽한 투수가 됐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120이닝을 소화하며 11승 4패, ERA 1. 58, 185탈삼진, 피안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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