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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하나금융그룹·산단 경제단체와 산단 생산적 금융 확산 맞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금융그룹,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함께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은행 은행장, 최철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이원해 글로벌선도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5극3특 기반의 성장엔진을 육성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단지 현장과 금융기관, 입주기업 경제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단지 내 생산적 금융을 확산하고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를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성장단계별 금융지원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펀드 500억원 조성 및 투자 매칭 △입주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인증, 금리 인하, 오픈이노베이션 등 전주기 사업화 지원 △5극3특 기반 지역 균형발전 협력 △산업단지 개발 및 구조고도화 관련 금융지원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 △제조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금융지원 및 자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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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도 해결 못한 '금융 도넛구조'…신용평가 체계 개선 필요
은행권에서 '신용점수 700점'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우량 고객과 기피 고객을 나누는 '비공식 마지노선'이자 저신용자들이 제1금융권 밖으로 밀려나는 절벽의 시작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지난 4월 말 기준 '신용점수 구간별 은행 신용대출 현황'(5대 은행 및 인터넷 은행 3사 대상)에 따르면, KCB 신용점수 700점 이하 구간에서 금리가 수직상승하는 금리 단층이 확인됐다. 초고신용자를 위한 시중은행 대출과 최저신용자를 위한 정부의 서민금융 정책상품(햇살론 등) 사이에서, 성실하게 상환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중저신용자들이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금리절벽은 은행연합회에 매달 공시되는 '일반신용대출 신용점수별 금리현황'엔 드러나지 않는다. 은행연합회 통계는 전월 한 달간 신규 취급된 대출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벤트성 우대금리나 정부의 규제, 입김이 반영될 소지가 많다. 은행들의 누적된 대출 포트폴리오 전체를 볼 수 있는 잔액 기준 실효금리를 분석하자 금리단층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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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 신용은?" 700점 밑으로 떨어지자…은행 대출금리 '급경사'
은행권의 신용대출금리가 신용점수 700점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신용점수 구간별 은행 신용대출 현황'(5대 은행 및 인터넷 은행 3사 대상, 정책대출 제외, 올해 4월 기준)에 따르면, KCB 신용점수 700점을 전후로 뚜렷한 금리 단층이 확인됐다. 신한은행의 경우 951~1000점(초고신용자)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4. 5%, 901~950점(고신용자)이 4. 7%, 801~900점 5. 4%, 701~800점이 6. 6%로 금리가 완만하게 오르다가 601~700점 구간에서 8. 4%로 1. 8%포인트(P) 수직상승한다. 하나은행도 701점에서 1000점까지 4. 9~6. 5%로 촘촘한 분포를 보이다가 601~700점 구간에서 금리가 8. 1%로 1. 6%P 오른다. KB국민은행의 경우도 701~1000점까지 금리가 4. 2~5. 9%로 서서히 오르다가 601~700점 구간에서 7. 2%로 1. 3%P 급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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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AI 핵심인재' 1000명 양성…AX·Web3 아카데미 출범
신한은행이 AI(인공지능)와 디지털자산 분야 핵심 인재 1000명을 육성한다. 전 임직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실시해 은행 전반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AX·Web3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AI·디지털자산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가동했다. AX·Web3 아카데미는 임직원들이 AI를 업무 전반에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AI 네이티브'로 전환하기 위한 내부 인재 양성 조직이다. 신한은행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이 가운데 1000명을 AX·Web3 분야 핵심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현업 과제 해결과 프로젝트 수행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금융 업무에 특화된 버티컬 에이전트 개발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부서별 업무 효율화와 고객 경험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발굴하고 적용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AX·Web3 분야 외부 전문가 4명을 전임교수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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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개막 14경기 만 감격 첫 승' 충북청주, 라운드 MVP·베스트팀·베스트매치 '싹쓸이'
서울 이랜드 원정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개막 14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을 거둔 충북청주가 K리그2 1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싹쓸이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충북청주 외국인 공격수 가르시아가 K리그2 15라운드 MVP, 서울 이랜드와 충북청주전은 베스트 매치, 충북청주는 베스트 팀에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충북청주는 지난 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3분 선제 실점 이후 후반 40분 이종언, 후반 추가시간 가르시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막 13경기에서 10무 3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충북청주는 감격적인 시즌 첫 승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이에 당시 후반 추가시간 반데이라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린 가르시아는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또 충북청주는 베스트 매치와 베스트 팀에 모두 선정됐고, 라운드 베스트11에도 가르시아와 김선민, 박건우, 반데이라 등 4명이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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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김앤장과 맞손…"검단 로열파크씨티 2단계 속도"
DK아시아가 인천 검단구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법률 리스크 관리를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손을 잡았다. DK아시아는 지난 8일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은 인천 검단구 일대 260만㎡ 부지에 1만6800가구를 공급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현재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허가, 지자체 분담금 협의, 조세, 보상,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주요 사안을 함께 검토한다. DK아시아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사업 전반의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해 사업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DK아시아는 앞서 로열파크씨티 1단계 사업에서도 김·장 법률사무소와 협력한 바 있다. 1단계 사업은 109만㎡ 부지에 6305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부지 내 지장물 보상 협의와 명도를 마무리했다. DK아시아는 하나은행과도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해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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