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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중항체 신약 항암효과 확인…올해 美 패스스트랙 신청"
셀트리온은 차세대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우수한 효능과 내약성을 입증하고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이중특이항체 & T세포 인게이저 서밋 사우스 코리아'(World Bispecific & T-Cell Engager Summit South Korea)에서 CT-P72/ABP-102의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CT-P72/ABP-102는 시험관 내(In vitro) 세포독성 시험에서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이하 HER2) 고발현 종양에 대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인 반면, HER2 저발현 세포에 대한 살상력은 현저히 감소해 암세포에 대해 비교적 높은 선택적 반응을 보였다. 영장류를 이용한 약동학(PK) 및 독성 시험을 통해 고용량(80mg/kg)까지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또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위암을 이식한 동물에서 종전 약물의 효능을 넘어서는 강력한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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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공습 취소 안도감에…삼전닉스 프리장서 9%대 급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장에서 높은 강세를 보인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MOU(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8시4분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만7500원(9. 20%) 오른 32만6500원, SK하이닉스는 19만9000원(9. 47%) 오른 2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10만3000원(8. 39%) 오른 13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트루스소셜)에 "이란과의 논의가 최고지도자급 차원까지 올라가 승인됐다"며 "서명 장소와 시점은 곧 합의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미국 증시는 반등했고,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특히 높았다. 마이크론이 11. 66%, 램리서치는 12. 65%, 인텔은 9. 27%, AMD는 7. 97%, 퀄컴은 6. 15%, 브로드컴은 3. 62% 등 강세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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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세계 최대 과장금에...'정보유출' 티빙·CU도 덜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이 고객 정보 유출 사건으로 6200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조사를 받고 있는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 제재를 결정하면서 유사 사건에 대한 제재 수위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의 고객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6246억8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쿠팡의 과징금은 종전 최대였던 지난해 SK텔레콤의 1347억9100만원을 크게 뛰어넘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재가 단순히 쿠팡 한 곳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보유한 유통, 플랫폼 기업 전반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티빙, BGF네트웍스 등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조사를 받고 있는 기업들은 쿠팡 관련 사례를 분석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쿠팡 사례가 향후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산정 기준과 제재 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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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트럼프 '주말 종전' 발언에 깜짝…사전 통보 못받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번 주말 유럽에서 이란과 종전 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을 사전 통보받지 못했으며, 이를 전해듣고 깜짝 놀란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액시오스 보도는 11일(현지시간)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이스라엘을 포함해 이번 중동 갈등의 당사자인 모든 중동 국가들로부터 종전 협정 양해 각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MOU 체결 가능성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이스라엘이 MOU 당사국은 아니지만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종전 협상안에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제거 △우라늄 농축 시설 해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한 △중동 내 이란 대리세력 지원 중단 등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다. 이란 종전 협정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을 전제로 하는데,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제거를 이유로 수도 베이루트 공습을 주장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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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말 종전 합의·호르무즈 개방" 발언에 국제유가 급락
이번 주말 이란과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수도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 직후 국제유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한국시간 12일 오전 5시43분 기준 4. 61% 하락해 배럴당 88. 92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산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아랍에미리트(UAE)산 머반유도 각각 4. 21%, 3. 36% 하락해 배럴당 86. 24달러, 86. 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협정은 반드시 체결될 것이며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협상을 승인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거래를 승인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해 훌륭한 합의를 했다"며 "문서 최종조율 단계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며칠 내로 마무리될 것"이라며 "아마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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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도 승인한 듯, 최종조율 단계"...주말 '종전 서명'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협정은 반드시 체결될 것이며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협상을 승인했으리라 믿는다고 11일(현지시간)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거래를 승인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해 훌륭한 합의를 했다"며 "문서 최종조율 단계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며칠 내로 마무리될 것"이라며 "아마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합의문 서명식은) 아마도 이번 주말"이라며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합의 문서에) 서명하는 즉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며 "이스라엘,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등 이란 주변 국가 정상들과 대화했고 튀르키예 대통령과도 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항상 하르그 섬을 차지하고 싶었다"며 군사행동을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이날 백악관 인터뷰에서는 "하르그 섬 공격은 당분간 고려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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