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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짐칸 엎드려 '픽시자전거' 자랑?…눈살 찌푸리게 한 기행
지하철 짐칸에 엎드려 한 손으로 픽시자전거를 잡고 있는 남학생의 영상이 공개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부산 지하철 짐칸에 엎드려 있는 한 남학생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학생은 짐칸에 올라가 엎드려 몸을 뻗은 뒤 왼손으로 선반을, 오른손으로는 바퀴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픽시자전거를 잡고 있었다. 픽시자전거의 안장이 지하철 손잡이에 걸쳐진 상태로, 이러한 모습은 틱톡 콘텐츠 곳곳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다. 남학생은 얼굴을 감추려는 듯 카메라 반대 방향을 보고 있었으며, 영상 촬영자는 픽시자전거를 자랑하듯 카메라를 밀착시킨 채 손으로 구석구석을 가리켰다. 창밖으로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덕포역 표지판이 지나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영상에는 "기가 막힌다", "대중교통 안에서 뭐하는 거냐", "부모가 봐야 할 것 같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짐칸 위에 올라간 남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해당 틱톡 계정에는 도로 위를 빠르게 내달리는 픽시자전거의 모습이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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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징계 없이 졸업, 부친은 '국악계 거물'...市교육청, 예고 방문조사
교육부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전통예고)에서 발생한 집단성폭행 사건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자 서울시교육청이 방문 조사에 나선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정례브리핑 서면답변에서 "전통예고 집단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안을 면밀히 조사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라며 "교육청 조사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조치와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본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등 3명을 전통예고에 보내 업무 담당자를 면담하고 학교폭력 처리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심의가 지연된 이유와 조치를 유보할 수밖에 없었던 경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운영 과정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전통예고 3학년이던 남학생 2명은 지난해 5월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올해 1월 두 사람을 특수강간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피해자는 지난해 6월 경찰과 학교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으나 학폭위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조치 결정을 미루는 사이 가해 학생들은 졸업했고, 관할 교육지원청은 졸업생이라 조치가 어렵다며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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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로 착각"…흉기 들고 모르는 사람 따라간 남성 체포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착각해 흉기를 들고 뒤따라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30분쯤 북구 산격동 한 도로에서 흉기 2점을 소지한 채 일면식도 없는 남성 B씨(40대)를 해칠 목적으로 10여분간 뒤따라간 혐의를 받는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불심 검문해 흉기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A씨가 흉기를 꺼내 B씨를 위협하거나 휘두르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를 해칠 목적으로 흉기를 지니고 다니다 우연히 마주친 B씨를 가해자로 착각해 따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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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사과' 김동희, SNS로 근황 공개…복귀 예고?
과거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김동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 있는 듯한 김동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희는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인간수업', '스카이 캐슬',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2021년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뒤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동희는 소속사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친구와 교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몸싸움으로 이어졌으며 교사의 훈계를 받은 뒤 어머니와 함께 친구의 집을 찾아가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적 나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한 것 같다"며 "그 친구가 나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풀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김동희는 지난 1월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작품 출연이나 연예계 복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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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영상도 있는데"...전통예고생 2명, 징계 없이 국립대 갔다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남학생 2명이 학교폭력 조치를 받지 않은 채 졸업해 대학에 진학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한국일보와 MBC 보도 등을 종합하면 사건은 지난해 5월6일 경기 안양시 한 음악 연습실에서 발생했다. 당시 국립전통예고 3학년이던 남학생 A씨와 B씨는 동급생 C씨를 약 3시간 동안 성폭행하고 피해자 의사에 반해 범행 장면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CCTV(폐쇄회로TV), 휴대전화 분석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지난 1월27일 두 학생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범행 장면 영상도 확보했다. 피해자는 지난해 6월 학교와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학교는 7월 서울남부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개최를 요청했다. 그러나 첫 심의는 신고 약 5개월 만인 지난해 11월28일 열렸다. 학폭위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결정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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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장모 살해 참극 추적...미리 막을 수 없었던 걸까
'궁금한 이야기Y'가 장모 살해 참극을 추적한다. 16일 오후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장모를 살해한 남자 - 그는 왜 이런 참극을 벌였나'가 방송된다. 지난 10월 11일 새벽 5시 30분경, 송파의 한 주택가 앞 골목. 그 곳에서 다급한 비명이 울려 퍼졌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과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는 50대 여성. 소란에 놀라 잠에서 깬 주민들이 창밖을 내다봤다고 한다. 그들의 눈에 보인 것은 남자의 손에 붙잡혀 질질 끌려가고 있는 젊은 여성이었다. 이를 본 주민이 신고했지만, 흉기에 찔렸던 50대 여성은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젊은 여성을 억지로 태우고 현장을 떠난 차 한 대. 50대 여성을 살해한 남자의 정체는 충격을 안겼다. 바로 그녀의 사위 김씨였다.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남자 김 씨는 차 안에서도 폭언을 멈추지 않았다. 아내 박 씨(가명)는 제작진에게 그날의 기억을 어렵게 전해왔다. 박 씨는 연애 시절부터 폭력을 일삼아 온 김 씨의 강요로 혼인신고까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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