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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파멸" 경고하더니 가장 파괴적인 모델 개발한 남자[글로벌키맨]
'AI 기술이 초급 사무직 일자리를 절반 없애고 1~5년 안에 실업률을 최고 2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소프트웨어 생산 비용은 거의 '0원'이 될 것이다'. 'AI 기업에 세금을 물려야 한다'. 놀랍게도 인공지능(AI)의 위험성과 그 책임론을 언급한 이는 AI 개발업체인 '앤트로픽'의 최고경영자(CEO)인 다리오 아모데이(사진)다. 그는 지난 1월 공개한 자신의 에세이 '기술의 사춘기'에서도 인공지능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코딩 작업을 하는 '되먹임 고리'(피드백 루프)가 점점 더 강력해지며 차세대 인공지능을 구축하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강력한 AI를 "노벨상 수상자 5000만 명의 지식과 두뇌를 가진 국가"에 비유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지능을 발전시키는 단계에 이르며 인간을 뛰어넘는 것도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의미다. ━물리학자가 앤트로픽 설립하기까지 ━1983년생인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가죽 공예가인 아버지와 도서관 프로젝트 매니저였던 유대계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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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충남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어교육센터 개소
교육부는 2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충남대학교 타슈겐트 한국어교육센터(KLEC)'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충남대 타슈켄트(CNUT)'를 개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의 첫 단계다. 충남대는 지난달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현지 대학(타슈켄트 퍼펙트대학교, 부하라 혁신대학교)과 현지에 설립될 대학을 충남대 명의의 프랜차이즈 과정으로 운영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한국어교육센터는 향후 충남대 타슈켄트에 입학할 현지인과 재학생들이 한국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충남대 타슈켄트는 모든 강의를 한국어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고등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고등교육 참여율이 빠르게 증가해 국내 대학이 진출하기에 우호적인 환경이다. 사립대 중에서는 인하대, 부천대, 아주대 등이 타슈켄트에서 프랜차이즈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대는 교육부의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협력을 이어왔다. 2021년부터 타슈켄트 농과대학과 협력해 '우즈베키스탄 농업환경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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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오는 26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오는 26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기준 신입학 648명, 2학년 편입학 414명, 3학년 편입학 1068명이다. 원서는 오는 7월16일까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같은 달 22일 발표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전공과 AI를 융합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를 뽑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AI·첨단 산업 수요 반영한 학제개편. 유연한 다전공 제도 도입━서울디지털대 재학생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100% 온라인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강의 수강부터 수강신청, 성적조회, 장학 신청까지 처리하는 모바일 학습 환경과 고도화된 LMS 중심의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했다. 12개 학부 37개 학과·전공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총 19개 전공을 신설했다. 올해는 △AI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전공 △AI실무활용전공 △회화과 △조형예술전공 △응용상담학과 등을 추가로 신설·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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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발랐더니 핑, 쓰러질 뻔"...문신업소 '마취크림' 충격 실태
"두피에 마취크림 바르고나서 '핑'하더니 몸이 크게 휘청거리고 앞이 캄캄했습니다. 쓰러지기 직전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습니다. "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이 지난해 10월28일 제정됐지만, 그 이후에도 불법 마취크림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서울 서울역 인근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수 부회장(타투이스트)은 "지난해 10월 문신사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불법 마취크림 유통책에 연락해 제품을 주문했는데 실제 배송됐다"며 "뒷머리쪽에 해당 마취크림을 바르고 몇 분 뒤 '핑' 하고 어지럽다가 쓰러질 뻔 했다"고 폭로했다. 문신업계에 따르면 전국 문신업소에서 사용하는 마취크림 10개 중 9개가 불법 유통된 마취크림으로 추정된다. 문신 재료상들의 제보에 따르면 마취크림 불법 밀수·제조업자들이 중국에서 정체 불분명한 마취크림을 배를 통해 말통(초대형 통)에 담아 몰래 들여온 후, 창고 같은 밀실에서 튜브에 조금씩 나눠담는다는 것. 이를 원가(30g당 1000원)의 10배 정도 뻥튀기해 전국 재료상들(300~500명 추산)에게 9000원~1만원에 납품하며, 재료상들은 각 문신업소에 2만~3만원으로 부풀려 판다는 제보도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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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초등학생 대상 과학 아카데미 개최
에쓰오일(S-OIL)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에쓰오일이 국가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1년 설립한 재단이다. 재단은 청소년 대상 과학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과학 분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 차세대 과학자상 운영, 이공계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과학 아카데미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과학 체험과 실험 활동을 지원하는 '과학관이 간다'와 학생들을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초청하는 '어서와 과학관'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총 8회에 걸쳐 약 50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1회 '과학관이 간다' 프로그램은 22일 강원도 인제군 한계초등학교에서 전교생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실제 과학관을 방문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내에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과학 강연과 실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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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계 원로' 장충식 단국대 명예이사장 영면...향년 93세
단국대학교는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명예이사장이 지난 20일 오후 3시46분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인은 1932년 중국 톈진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범대학 역사학과를 수료하고 단국대 정치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 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브리검영대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1961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했다. 1967년 단국대를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킨 고인은 이후 36년간 총장과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한국 최초의 지방캠퍼스인 천안캠퍼스를 설립했다. 2007년에는 교육 환경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한남동캠퍼스를 죽전캠퍼스로 이전했다. 국학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1970년 동양학연구원을 설립해 2008년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 사전인 한한대사전과 한국한자어사전 등을 간행했다. 한한대사전은 현재 2000년이 넘는 한자 문화유산 연구의 독보적인 기초 자료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긴장해소와 평화 정착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고인은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단장, 1989년 남북체육회담 한국 수석대표, 1991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단장 등을 맡아 해방 이후 최초로 탁구와 청소년축구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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