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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황성엽 금투협회장,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융투자협회는 황성엽 금투협 회장이 서울경찰청 주관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했다. 황 회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 기반을 훼손하는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협회도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늘리는 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황 회장은 다음 주자로 오화경 저축은행 중앙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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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출 늘어도 더 커졌다…K뷰티 수출, 유통 플랫폼 비중 3배 확대
K뷰티 수출이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산업 내부 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브랜드의 해외 직진출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수출 데이터에서는 오히려 유통 플랫폼 비중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성장 경로가 유통 인프라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실리콘투 매출이 한국 화장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1분기 2. 1%에서 2025년 4분기 7. 3%까지 상승했다. 2년 만에 3배 이상 확대된 수치다. 시장에서는 이를 수출 구조 변화의 신호로 보고 있다. 최근 K뷰티 브랜드들은 자사몰 강화와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려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수익성 개선과 브랜드 통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진출 확대 흐름을 보여왔다. 그럼에도 플랫폼 비중이 커지는 배경으로는 산업 저변 확대가 꼽힌다. 과거에는 일부 히트 브랜드가 수출을 견인했다면 최근에는 인디 브랜드 수가 빠르게 늘어나며 다수 브랜드가 동시에 해외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국가별로 분산된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유통망과 물류 인프라를 갖춘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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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사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HD현대오일뱅크는 송명준 사장이 지난 20일 성남시 판교 HD현대 글로벌 R&D 센터(GRC)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 사장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송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미래세대가 불법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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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IMA 조달액 '57조' 쑥↑…금감원 "소비자 보호 철저히"
지난달 말 기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발행어음·IMA(종합투자계좌) 조달액이 57조원을 넘어서는 등 모험자본 공급에서 종투사의 비중이 커지면서 금융감독원이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다. 금감원은 21일 7개 종투사 운용·감사 부문장과 간담회를 열고 발행어음·IMA 운용 관련 리스크 관리, 투자자 보호 강화, 생산적 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종투사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2017년 발행어음 제도 출범, 지난해 IMA 출시 등을 통한 자금조달이 본격화하면서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종투사의 비중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종투사는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며 어느 때보다 철저한 내부통제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달 말 기준(잠정치) 발행어음 조달액은 54조4000억원, IMA는 2조8000억원으로 총 57조2000억원에 달했다. 발행어음은 최근 5년간 3배 이상 늘었다. 발행어음 사업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에 허용된 업무로 은행과 비슷한 발행어음 판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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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애널리스트 찾는다…한투證, '제9회 리서치 챌린지'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리서치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9회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챌린지는 2018년부터 열린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리서치 분야에 대한 이해와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이번 대회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에게는 투자전략 및 기업분석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 심사와 면접이 진행된다.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각 부문 애널리스트들이 지원자의 분석력과 발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한다. 오는 8월 진행 예정인 하계 채용연계형 인턴십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해 대회 수상자 7명 중 2명은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 입사해 현재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리서치 챌린지는 시장과 산업, 기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리서치 업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현업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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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할듯…"신작 흥행 여부 주목"-한투
한국투자증권은 컴투스의 수익성 개선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하반기 신작 흥행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정호윤·황인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를 지나며 악화했던 수익성이 서서히 정상화되는 조짐이 보인다"면서도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작 흥행이 필요해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는 신작들의 성과를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컴투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4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6% 감소한 1580억원으로 추정된다. 컴투스의 실적 성장을 주도한 부문은 스포츠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6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비수기임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관련 국가대표 콘텐츠 영향이다. '서머너즈워' 단일 게임에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것에서 벗어나 야구 게임이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올해에도 야구가 인기를 끌면서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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