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오세훈, 오는 27일 예비후보 등록…상징색 '빨강' 대신 '초록'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7일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27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선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같은 날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도 오후 2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오 시장 캠프는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로 중구 무교동 일대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 시장은 당 상징색인 빨간색보다 초심과 녹지를 상징하는 초록색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서울시장에 당선된 2006년 당시 초록색 넥타이를 착용했던 데다, 최근 후보 선출 직후에도 연두색 넥타이를 맨 점 등을 고려해 '초심'과 녹지 이미지를 함께 부각할 수 있는 장소와 상징을 고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자설명회'에서도 오 시장은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와 함께 녹색 점퍼를 입기도 했다. 오 시장 측은 본선 국면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검증 수위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
장동혁, 헬러 주한미대사 대리 면담…'8박10일' 방미 성과 공유
8박10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 C. 를 다녀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만나 방미 성과 및 한미 동맹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헬러 대사대리와 면담을 가졌다. 장 대표는 앞서 방미 이후 기자회견에서 "미국 인사들 사이에서 한국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동맹에 대한 입장에 우려가 제기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장 대표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언급 관련 사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영변과 강선에 이어 구성에도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발언했다. 미국 측은 '한미 간 공유된 비공개 정보가 공개됐다'는 취지로 불만을 제기했다.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은 관련 대응 조치로 일부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정 장관 해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
[단독]장동혁 방미 '대외비 보고서' 보니…"美핵심 전방위 접촉" 자평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8박10일 방미 일정에 대해 미국 공화당과 의회·행정부·보수 싱크탱크 전반에 걸쳐 권력 핵심부를 관통한 '포괄적 전략 외교'로 자평했다. 핵심 안보·통상·정책 라인을 동시에 겨냥해 '직접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23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단독 입수한 국민의힘 내부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 보고서는 국민의힘 내부 브리핑을 위해 대외비 문서로 작성됐다. 보고서를 보면 장 대표는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일대에서 공화당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조 그루터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의장과 빌 해거티 상원의원, 영 김·조 윌슨 하원의원 등을 비롯해 국무부·국가안보회의(NSC), 보수 싱크탱크까지 폭넓게 접촉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기조가 구체화되는 상황에서 공화당 권력 핵심부와의 접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행보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보고서는 이번 방미의 핵심 성과로 '정당 채널 확보'를 첫 손에 꼽았다.
-
국힘 지지율 '15%' 최저치…장동혁 "해당행위 엄단" vs 친한계 "사퇴"
장동혁 지도부 체제 출범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선언하며 '해당행위 엄단' 방침을 내놨다. 해당행위를 한 후보자는 교체하겠다는 강경 메시지도 내놨다. 그럼에도 당내에선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후보 교체 운운할 게 아니라 지도부부터 돌아봐야 한다"는 취지의 비판과 함께 사퇴 요구까지 분출되고 있다. 장 대표는 2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선이 41일 앞이다. 본격적으로 민주당과 그 후보와 싸워야 할 시간"이라며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해당행위를 한 사람이 후보자라면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어제 시·도당별로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지선을 앞두고 선거 대책 체제로 전환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된 지역은 시·도당과 후보가 협의해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했다"며 "공천 마무리 상황을 지켜보며 중앙 선대위도 구성하겠다"고 했다.
-
주호영 "대구시장 불출마…국힘 공천, 민심과 동떨어진 폐륜적 구조"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공천 과정을 두고 "민심과 동떨어진 패륜적 구조"라며 직격했다. 주 부의장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서울고등법원이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를 기각한 데 따른 결정이다. 주 부의장은 법원 판단에 대해 "법원이 정당의 자율성 존중과 정당 내부 문제라는 말 뒤로 비겁하게 물러섰다고 생각한다"며 "공당의 공천이 헌법과 법률이 요구하는 민주주의 원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따져 묻고, 반복돼 온 공천 폐단에 분명한 선을 그을 기회였지만 법원은 그 문턱에서 멈춰 섰다"고 했다. 주 부의장은 출마 포기 배경으로 "제 출마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더 이어질수록 선거를 살리기보다 오히려 더 꼬이게 할 수 있다"며 "이번 대구시장 경선의 본질은 제가 나오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공천권을 쥔 사람들이 당을 자기 사람 챙기는 도구로 쓰고, 민심보다 계산을 앞세우는 잘못된 구조를 우리 당이 고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고 했다.
-
[속보] 주호영 부의장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23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 관련 기자회견
입력하신 검색어 한동훈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한동훈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