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SHMD, 3개 의료기관과 '브레인체크.ai' MOU 체결
AI 메드테크 기업 SHMD가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뇌혈관 질환 관리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본격 도입한다. SHMD는 지난 4월 30일 AI 스마트 영동병원, 함안요양병원,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함안요양원과 AI 뇌혈관 건강 관리 솔루션 '브레인체크. ai' 도입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뇌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 실제 의료 현장에 AI 기반 관리 체계를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브레인체크. ai'는 비침습적 방식의 AI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설문 기반 뇌졸중 위험도 평가, 두통 유형 분석, 게임 기반 치매 위험 평가, 스마트폰 마이크를 활용한 경동맥 협착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진단 보조를 받고, 환자는 일상에서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송민영 SHMD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사례"라며 "요양시설 내 뇌혈관 질환 관리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필 시영의료재단 이사장도 "AI 솔루션 도입이 고령 환자의 조기 발견과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KS 인더스트리, 이창엽 조선해양 사업총괄사장 취임
KS인더스트리는 이창엽 조선·해양 사업총괄사장을 지난달 신규 선임하고 해상크레인 역량 기반으로 조선·해양 AI MRO(함정 유지보수) 및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마린 로보틱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연세대학교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1989~1995년)과 현대중공업 (1995~2021년)에서 건설·플랜트 프로젝트를 총괄한 35년 경력의 현장 중심 경영 전문가다. 특히 쿠웨이트 국영정유사(KNPC)와 사우디전력청 화력발전소(SHUQAIQ) 등 대형 해외EPC 프로젝트 디렉터를 역임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했다. 이 사장은 건설 현장 특유의 복합적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제조업 경영에 접목하는 데 주력 하고 있다. 그는 "건설 현장에서는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조건, 새로운 설계도를 마주한다"며 "이러한 경험이 적응력과 창의성, 리더십 경영역량의 근간이 됐고 이를 KS 인더스트리의 조직 문화에 이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22년간 해상 크레인과 선박 기자재 분야에서 축적된 KS 인더스트리의하드웨어 역량에 피지컬 AI 와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하는 전략을 구상 중이다.
-
경남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함안·창녕군서 열전
경남 최대의 장애인 체육 축제인 '제29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3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경남 처음으로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 개최해 지자체 간 상생과 화합을 더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함안과 창녕 공동 개최를 축하한다"며 "어려운 환경과 한계를 극복하고 기량을 갈고닦은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존경을 표하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정정당당한 승부와 함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회식은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함안군·창녕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전년도 우승 도시인 진주시의 우승기 반환과 선수·심판 대표의 정정당당한 승부 다짐, 성화 점화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4700명(선수 3744명·임원 등 9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24일까지 △개인 11개 △단체 9개 △체험 8개 등 28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인다. 경남도와 함안·창녕군, 경남도장애인체육회가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장 내 무장애(Barrier-free) 환경을 완비했고 응급 의료·이동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
'커피믹스 아버지' 조필제 전 동서식품 부회장 별세
조필제 전 동서식품 부회장(사진)이 지난 20일 오전 10시 8분 별세했다. 향년 101세. 서정귀(1917∼1974) 씨가 창업한 동서식품은 1974년 김재명 사장과 조필제 부사장 체제로 전환했다. 이어 1976년 12월에 세계 최초 커피·프림 일체형 상품인 '커피믹스'가 출시됐다. 당시 고인은 신제품 개발 담당 부사장이었다. 고인 1925년 경남 함안군에서 태어나 1950년 서울대 항공조선과를 1회로 졸업했다. 당시 국내 유일 조선사였던 대한조선공사에 입사해 국내 최초 철강선 '한양호'를 건조했다. 고인은 1974년 동서식품에 입사한 뒤 기술 개발 부문을 담당해 국립공업표준시험소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식물성 크리머 '프리마'의 대량 생산 공장을 인천 부평에 준공했다. 이어 1976년에는 커피, 크리머, 설탕 등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커피믹스의 개발을 이끌었다. 고인은 1978년 냉동건조공법으로 커피 향을 보존하는 '맥심' 커피 개발에 착수한 뒤 1980년 사장이 되고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 프리마의 동남의 수출도 시작했다.
-
농민수당 서비스로 맞춤형 농정지원체계 구축…진화하는 '농업e지'
"예전 같으면 각종 수당, 농업보조금 신청때가 되면 농어업인들이 많이 찾았죠. 근데 요즘 그거 받겠다고 행정복지센터 찾아오는 사람 없심더. 왜냐고요? 휴대폰이나 PC로 '농업e지(nongupez. go. kr)'에 접속해 '지방농정지원 플랫폼' 클릭하면 다 된다 아닙니꺼. 쉽지요? 그래서 '농업e지' 인기 좋아요"(경남 함안군청 김 모 주무관) 지난 달 마감된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지켜본 김씨는 '농업e지'가 가져온 변화를 이렇게 말했다. 직접 발품을 팔아 오프라인으로 서류를 신청하는 이도 아직 있지만, 많은 이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면서 행정기관 창구가 많이 한산해 졌다고 했다. 경남 함안군의 경우 1인 농어가 60만원, 2인 농어가 70만원이 책정된 상황으로 지원 요건검토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6월중 현금으로 일급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농업e지) 구축사업'를 통해 지방농정지원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농정지원플랫폼'은 농업 마스터 데이터를 지방정부에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인 정보의 공유·환류는 물론 지방보조금 사업관리, 사업홍보 지원 등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이다.
-
통합돌봄 본사업 2주간 9000명 신청...전남·부산 '활발'
통합돌봄이 전국에서 본격 시행된 이후 2주간 총 8905명이 신청했다. 지역적으로는 전남, 부산, 대전 등에서 노인인구 대비 신청자가 많았다. 14일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부터 통합돌봄 본사업을 시작한 뒤 2주만에 8905명이 신청 접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정기 소득·재산 확인조사로 행복이음 전산시스템이 한시적으로 중단돼 이틀간(4월 2일~3일) 사업신청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하루 평균 989명이 신청한 것이다. 올해 시범사업 기간(1~3월) 동안 하루 평균 170여명이 신청한 것과 비교하면 본 사업 이후 4. 6배 증가했다. 신청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 8799명이며 이 중 장애인(고령 장애인)이 2870명(32. 6%)이다.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이 되는 65세 미만 장애인은 106명으로, 총 장애인 규모는 전체 신청자의 33. 4%인 2976명이다. 본 사업 시행 후 전국 229개 지역 중 경북 울릉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울릉군은 전국에서 노인인구가 가장 적다.
입력하신 검색어 함안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함안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