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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하루 183회로 늘어난다…광명시 3.2조 철도 숙원사업 본격화
서울 수색에서 KTX광명역을 잇는 전용 지하 고속선이 신설됨에 따라 운행 시간 단축과 정시성 확보는 물론, KTX광명역의 수도권 서남부 거점화 작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경기 광명시는 숙원이자 핵심 공약 사업인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고시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총사업비 3조233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수색역에서 서울역과 용산역을 거쳐 KTX광명역까지 총 24. 5㎞ 구간에 지하 전용 고속철도 선로를 신설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다. 오는 203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그간 서울~광명 구간은 KTX가 일반열차 및 전동차, 화물열차와 동일 선로를 공유하면서 열차 증편과 속도 향상에 명확한 한계가 있었다. 전용선로가 개통되면 고속철도 선로 용량이 하루 238회로 대폭 늘어나며 KTX 운행 횟수 역시 현행 하루 147회에서 183회로 확대된다. 운행 시간도 서울역~광명역 구간은 9분15초, 행신역~광명역 구간은 약 17분30초 단축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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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신뢰가 최고 안전"…신안산선 완공까지, 시민과 함께
경기 광명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대표, 신안산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시민안전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완공까지 공사 전 과정을 함께 점검하는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붕괴 사고 이후 가동된 '시민안전민관협의체'의 협력 모델을 본공사 단계까지 확장한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광웅 시민 대표, 김대현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업실장은 선언문에 공동 서명하며 민·관·사 3자의 역할 분담과 안전 책임을 명확히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신안산선 완공 시까지 준수할 4대 실천 과제가 수록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고 수준의 안전기준을 적용한 책임 시공과 함께 재발방지대책 이행 및 복구·보강 공사 완수를 약속했다. 시는 공사 과정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이 안전성을 지속 검증할 수 있도록 안심 확인 체계를 구축·지원한다. 시민대표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 요소를 살피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실질적 점검 주체로 나선다. 아울러 민·관·사는 '시민안심 현장 확인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주요 공정과 안전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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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서울 신길·중림동 등 청약…전국 3788가구 분양
다음 주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78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과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자이르네'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78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469가구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 서울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자이르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두산위브더제니스부천' 등이 청약을 받는다.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590번지 일원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한 '써밋클라비온'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81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59㎡ 1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다. 신풍역에는 신안산선이 추진되고 있어 개통 이후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의도 업무지구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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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스마트시티부터 연장 노선까지…안양시 미래 교통 지도 그린다
주요 철도망 개통과 대규모 도시 개발을 앞둔 경기 안양시가 개별 추진되던 교통 정책을 하나로 통합하는 중장기 청사진 수립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종합교통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용역사 및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지역 교통안전 기본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지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등 4개 계획을 연계해 종합교통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개별 수립에 따른 정책 간 간극을 줄이고 통합적 시각에서 중장기 교통 대응력을 높인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을 포함해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 등 추진 중인 광역 철도망의 연계 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례~과천선 및 서울 서부선 안양 연장,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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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 "지제역세권·신안산선 안중 연장 신속하게 추진"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평택시가 정부를 향해 광역 교통망 적기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내 도로 및 철도 분야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시장은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GTX-A·C 연장 및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건설) △신안산선 안중 연장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등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국가 첨단산업 거점으로 떠오른 평택의 성장 속도에 맞춰 이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지제역세권 개발과 주요 철도망 연장이 적기에 추진될 경우, 도심 교통난 완화는 물론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강화돼 경기 남부권 교통·물류 중심지로서의 입지가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최 시장은 "평택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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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HJ중공업, 3463억 규모 LH 공공주택사업 우협 대상자 선정
한신공영과 HJ중공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3463억원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과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안산장상 A-10BL 및 성남복정1 B-2BL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발주처(공동시행자)는 LH다. 전체 낙찰 금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약 3463억원이다. 한신공영은 컨소시엄 지분 51%를 차지해 1766억원을, HJ중공업은 컨소시엄 지분 15%를 보유해 약 519억원을 각각 수주했다.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는 2020년 5월 지구가 지정된 곳으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장하동 일대에 약 221만㎡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8년까지 주택 약 1만4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지구에는 안산-여의도 30분대 생활권이 가능한 복선전철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산장상 A-10블록에 공공분양주택 32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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