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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집안 뒷조사한 국세청 직원들…"동료 여친 정보도 열람"
국세청 직원 수십명이 결혼 전 연인 가족과 친인척 소득 정보를 임의로 들여다봤다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감사원이 지난 27일 발표한 국세청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2023~2024년 국세청 직원 389명이 국세청 내부망을 통해 업무와 무관한 주변인의 소득 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82명은 연인의 친인척 정보를 직접 조회했고, 307명은 동료 직원 연인의 정보를 들여다봤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직원 A씨는 예비 신랑의 증여세 신고서·결의서 등을 조회했다. 또 다른 직원 B씨는 예비 시아버지의 과거 세무조사 이력을 열람했고, 직원 C씨는 예비 시어머니의 부탁으로 토지 증여와 관련된 증여세 내역을 조회했다. 남직원 D씨는 예비 신부 부친과 남동생 정보를 검색해 감사에 걸리자 "당시 결혼 전이라 특수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타인"이라고 항변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위법 소지가 큰 33명을 선별해 추가 점검을 진행했고, 이중 8명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정보보안 업무규정 위반으로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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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최우진, 무공해 일등 신랑감 박순경으로 눈도장
배우 최우진이 차근차근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최우진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극본 송정림·왕혜지)에서 연리리 파출소 순경 박순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따뜻한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박순경은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일등 신랑감이다. 누구에게나 싹싹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성격에, 훈훈한 외모와 반듯한 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특히 이장 부부의 외동딸 임보미(최규리)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며 성지천(이진우)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풋풋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최우진은 박순경 특유의 맑고 무해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살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차분한 목소리와 따뜻한 눈빛, 여유로운 표정 연기가 캐릭터와 어우러지며 매회 안정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로맨스 라인 속 감정 표현도 눈에 띈다. 최우진은 짝사랑의 설렘과 조심스러운 질투, 상대를 향한 진심을 과하지 않게 풀어내며 박순경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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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앞두고 '아들 청첩장' 돌린 교장..."작년에 결혼" 들통나자 한 말
전남 광양 한 초등학교 교장이 지난해 이미 결혼한 아들 청첩장을 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오는 8월 정년을 앞둔 광양 모 초등학교 교장 A씨는 최근 교직원 단체 SNS(소셜미디어) 채팅방에 아들 결혼식 청첩장을 공유했다. 청첩장엔 A씨 아들이 전주 한 문화관에서 전통 혼례를 치른다는 내용과 신랑·신부 측 계좌번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작은 혼례로 진행돼 직접 모시지 못하게 됐다.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의구심을 품은 일부 교직원들이 결혼식장에 확인하는 과정에서 결혼식이 허위라는 사실이 들통났다. A씨 아들은 지난해 이미 결혼했으며 청첩장에 기재된 신부 측 계좌 역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교육청 관계자는 "A씨가 이혼 후 아내·아들과 전혀 연락하지 않고 살아 아들 결혼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이라며 "정확한 경위 등은 조사 중"이라고 했다. 전남교육청은 광양교육지원청 조사 결과를 받아 이르면 다음 주 중 A씨에 대한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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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6차례 경고' 무시...38명 목숨 잃었는데 "무죄"[뉴스속오늘]
2020년 4월 29일 오후 1시30분.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경기 이천의 신축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10명, 목숨을 잃은 사람은 무려 38명이었다. 하지만 관계자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신축 공사 현장서 발생한 불…5시간 만에 완진했지만 사상자 48명━ 화재는 당해 6월30일 완공을 목표로 짓고 있던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의 냉동·냉장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건 당일 내부 마감 공사를 진행하던 중 용접 작업에서 발생한 불꽃이 우레탄 폼에 착화하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 지하 2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가연성 높은 우레탄 폼 벽면을 타고 강한 폭발음을 내며 지상 4층까지 빠르게 번졌다. 불이 붙은 우레탄 폼에서는 한 모금만 마셔도 의식을 잃고 두 모금만 마셔도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시안화수소(사이안화수소)가 배출돼 피해를 키웠다. 불은 같은 날 오후 6시42분쯤 소방차 113대, 소방 인력 259명이 동원되면서 약 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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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외벌인데, 엄마집 들어가자"...예비신랑 폭탄 발언, 신부의 고민
곧 결혼을 앞둔 여성이 시댁과 합가를 제안한 예비 신랑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두 달 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A씨가 쓴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서로 나이가 있어 아기를 바로 가질 생각"이라며 "집은 제 자취방이 있어 임신하게 되면 옮기려고 알아보지 않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로테이션 근무라 임신하면 근무를 못 하게 돼 남자친구가 2~3년 정도 외벌이로 지내야 하는데, 남자친구가 자기 외벌이에 대출금까지 나가는 건 줄이자며 시댁에 들어가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A씨는 남자친구 제안을 거절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진 못한 상태라고 한다. 그는 "독립해서 우리 부모님이랑도 같이 못사는데 시댁은 더 싫다. 절대 들어갈 생각 없다"면서 "끝까지 시댁 들어가자고 우길까 봐 걱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가 시댁에 살면 얼마나 많은 걸 감당하며 살아야 하는지 가늠 못 하는 것 같다"며 "남자친구 주변에 시댁과 살면서 아기 봐주는 집이 몇 있어 얘기하는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런 사람들 많은가"라며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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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나희, 8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연상 사업가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나희는 오는 8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연상 사업가이며, 지난해 지인 소개로 김나희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8년생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개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나희는 2019년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21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사랑했어요', '디어, 마이 파더', '슈가',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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