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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거장 스코세이지, AI 스타트업 합류…"영화도 진화해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활용을 금기시해왔던 할리우드가 마침내 AI를 받아들이는 전환점을 맞이한 모습이다. 영화 예술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거장인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이미지 생성 AI 스타트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서면서다. 6일 뉴욕타임스(NYT)·BBC 등을 종합하면 스코세이지 감독은 최근 영상 생성 AI 스타트업 블랙포레스트랩스(Black Forest Labs)의 기술을 활용해 차기작 프리프로덕션 과정에서 스토리보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스토리보드는 촬영에 앞서 장면 구성과 카메라 구도, 동선 등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다. 블랙포레스트랩스는 스코세이지 감독이 지난해부터 자사의 파트너이자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도 공개했다. 스코세이지 감독은 "기술과 스토리텔링이 만나는 지점에 관심이 있다"며 "AI가 창의성의 경계를 넓혀 관객들에게 더 깊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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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핵융합 '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기획과제 선정
국립목포대는 과기부 '핵융합로 한계도전 기술개발사업'에 목포대가 제시한 '첨단 3D 적층 제조 공정을 활용한 신개념 삼중수소 증식재 제조기술 개발'이 기획 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핵융합 발전의 핵심 연료인 삼중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기반기술 확보를 목표로 증식재로 사용될 리튬 산화물계 페블, 복잡형상 블록 기초 제조기술과 파일럿 규모 시험생산 기술 확보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오는 2030년 12월까지 추진된다. 1차 연도 기획연구(5000만원)를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후 평가를 거쳐 본 사업으로 전환될 경우 35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는 목포대(책임연구원 이상진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공동 참여하고, 전남테크노파크와 3D컨트롤즈가 참여기관으로 협력해 기술개발과 양산화 실증을 함께 추진한다. 핵융합 에너지는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사한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삼중수소 증식재는 핵융합로 내 연료 자립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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