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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큰 별 지다' 영원한 전설로 남은 '0.412' 백인천 전 감독 영결식 엄수... 야구인들·유족 '마지막 배웅'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무이한 '4할 타자' 고(故) 백인천 전 감독이 야구계 인사들과 유족들의 눈물 어린 배웅 속에 세상과 영원히 작별을 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뉴시스에 따르면 17일 오전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백 전 감독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백 전 감독의 장례는 한국 야구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야구계 사상 두 번째 KBO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에는 허구연 KBO 총재와 박근찬 사무총장 등 KBO 관계자를 비롯해 유승안 전 경찰야구단 감독 등 야구계 후배 및 관계자, 유족들이 참석, 한국 야구의 거목이었던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백 전 감독은 천안추모공원을 거쳐 장지인 경기 용인시 로뎀파크 수목원에 안장됐다. 백 전 감독은 지난 14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된 뒤 심폐소생술로 맥박을 회복했다. 위중한 상태가 지속되다 15일 오전 6시 41분께 치료 중이던 단국대병원에서 향년 83세를 일기로 끝내 숨을 거뒀다. 백 전 감독은 한일 양국 프로야구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타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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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G 선전 기원' KBO 야구의 날 뷰잉 파티, 23일 CGV 영등포타임스퀘어에서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해도 야구의 날을 팬들과 함께 한다. KBO는 "23일 서울 CGV영등포타임스퀘어에서 '2026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CJ CGV와 진행하는 올해 뷰잉 파티 게스트로는 KBO 허구연 총재와 류지현 국가대표팀 감독, 김태균 해설위원과 심수창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생중계 관람 대상 경기는 대전 LG-한화 경기로 CGV영등포타임스퀘어 SCREENX관에서 상영된다. 관람권 예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상영관 앞에 설치되는 포토존에는 전시된 대표팀 유니폼과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국가대표팀 바람막이가 제공되며 CGV 파코니 장바구니와 완제 팝콘, 음료가 웰컴 기프트로 함께 증정된다. 생중계 상영에 앞서 게스트들은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 및 대표팀에 관한 Q&A를 나눌 예정이며,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야구팬들과 함께 LG-한화 경기의 생중계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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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 갈 필요 없겠네' KBO, 야구 스포츠과학 센터 만든다 "올해 말 오픈 예정"
이제 투수들이 일본으로 연수를 다녀올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에도 야구선수 전문 '스포츠과학 센터'가 생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르면 올해 말 국내에 스포츠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트레이닝 시설을 오픈해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KBO리그에선 투수 기대주들이 잇달아 일본 지바현의 '넥스트 베이스 애슬리츠 랩(NEXT BASE ATHLETES LAB)'에 단기 유학을 다녀와 눈길을 끌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24)을 비롯해 KIA 타이거즈 이의리(24), 한화 이글스 김서현(22) 등이 찾아 투구 메커니즘과 신체 데이터 등을 정밀 점검했다. SSG 랜더스도 최근 최용준(25) 등 유망주 투수 4명을 2주간 파견했다. KBO는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본의 훈련 시설을 방문하고 미팅을 통해 준비를 해왔다. 개설 초기에는 일본의 인력과 기술력에 도움을 받고 장비도 구입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선수의 면밀한 신체 측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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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가 가장 놀란 '이 선수' 심지어 FA 도대체 얼마를 줘야 하나
야구팬들 모두를 즐겁게 했던 올해 KBO 올스타전. 그리고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이자 전 야구 해설위원이 가장 많이 주목한 한 명의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KIA 타이거즈의 '예비 프리에이전트(FA)' 김호령(34)이었다. 올스타전에 잠시 마이크를 잡은 허 총재는 올해 가장 많이 놀란 선수에 관해 "김호령"이라고 단언한 뒤 "저렇게 잘 칠 줄 몰랐다. 저게 김호령이 맞나 싶은 정도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 총재는 "예전에는 수비를 잘하고, 베이스러닝에 강점을 보였다면 이제는 홈런까지 치고 급이 달라졌더라. 타격에서 저렇게 발전했구나 싶었다"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호령은 올 시즌 89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3(346타수 98안타) 11홈런 48타점 57득점, 12도루(4실패) 2루타 22개, 3루타 1개, 23볼넷 99삼진, 장타율 0.448, 출루율 0.329, OPS(출루율+장타율) 0.777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후반기 들어 치른 4경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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