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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와 면담 "대표팀 평가전 개최 등 다양한 제안"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세계적인 야구 강국'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본격적인 야구 외교'에 나선다. KBO는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허구연 총재와 안지 샤키라 마르티네스 떼헤라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가 만나 양국의 야구 교류 및 스포츠 외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마르티네스 떼헤라 대사는 현재 KBO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미니카 국적의 외국인 선수들을 통한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아울러 국내 야구팬들에게 도미니카 문화를 소개하는 '도미니카 데이'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개최 가능성을 타진하며, 지속적인 스포츠 외교를 통해 양국 간 선수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화답했다. 허 총재는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의 유망주 및 저연차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국내에서 열리는 '울산-KBO Fall(교육) 리그'에 파견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대표팀 평가전 및 친선경기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기력 교류를 도모하자는 아이디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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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수급 사례 없었다" KBO, 문체부 사무 검사 결과 공개... 내부 감사 부서 신설 예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 검사에서 국고보조사업 집행 과정의 부정수급 사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KBO는 8일 "문체부 사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운영 규정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무 검사는 지난해 10월 허구연 KBO 총재의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해 열린 국정감사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KBO는 "보조사업에 편성된 업무추진비 및 여비 항목 집행의 경우에도 부적절한 예산 집행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KBO 자체 예산 집행, 주요 경기 행사 외빈 초청 기준과 관련해 일부 제도 보완 필요 사항은 권고됐다"고 덧붙였다. KBO는 이를 계기로 오랜 기간 운영된 규정을 시대적 변화에 맞게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부 규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함과 동시에 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를 통해 한층 정교하고 일관된 기준에 기반한 운영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것이 KBO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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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천만 관중 위엄' KBO, 팔도와 공식 스폰서십 체결... 구단 CI 활용한 제품도 나온다
2년 연속 천만관중의 위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또 하나의 스폰서십 계약을 성사했다. KBO와 팔도는 "29일 KBO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왕뚜껑'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식품기업이다. KBO에 따르면 올해 KBO와 함께 10개 구단 CI를 활용한 'KBO X 팔도비빔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야구 팬들은 KBO 리그가 중계되는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전반에서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를 만나볼 수 있다. 팔도 관계자는 "KBO 리그는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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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권오준 위원 참가' 2026 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 폭발적 호응 "직접 배우니 재미있어요"
대한민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KBO리그 레전드들이 직접 나선 티볼 교실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초등학교에서 2026 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의 첫 수업을 열었다. 이날 수업에는 허구연 KBO 총재, 류지현 2026 WBC 대표팀 감독, 권오준 KBO 육성위원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지난해까지 1183개교에 방문해 진행됐다. 올해에도 200개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0개교 중 10개교를 여학생들이 참가하는 티볼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고등학교로 선정해 여성 팬들도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용품과 글러브 또한 제공된다. 2026 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의 첫 시작 학교인 성북초등학교는 전교생 155명의 소규모 학교임에도 체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육 특색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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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리빌딩' 20년 차 야구기자-우승 단장-아마야구 전문가가 파헤쳤다 '리빌딩, 강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출간
한국프로야구 난제인 '리빌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프로·아마야구 전문가들이 뭉쳤다. 리빌딩이란 단기 성적의 하락을 감수하더라도 팀의 기반을 재설계해서 새로운 경쟁력을 찾는 혁신의 과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들은 "한국 야구에서 리빌딩은 베테랑을 내보내고 신예를 기용하는 세대교체나, 성적 하락을 명분 삼아 시간을 버는 '달콤한 핑계'로 전락했다"고 말한다.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와 류선규 전 SSG 랜더스 단장, 손윤·유효상 아마야구 전문 칼럼니스트는 저서 '리빌딩, 강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통해 리빌딩의 정의를 재정립하고 한국 프로야구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책은 총 4개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 I '스카우팅: 한 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에서는 어떤 선수를 어떤 시간표로 키울 것인가라는 판단이 선수 선발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파트 II '육성: 재능은 시스템으로 완성된다'에서는 선수가 1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적 완성도와 자기 루틴을 갖출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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