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직주락 중심 제2의 도약 이룰 것"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직주락 중심 제2의 도약 이룰 것"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27 16:06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27일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사진제공=이권재 선거 캠프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27일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사진제공=이권재 선거 캠프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국민의힘)이 27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방명록에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오산을 직주락 중심의 더 큰 도시로 만드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고 적었다.

이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상황을 점검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대응을 당부했다.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직무 정지와 관련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단절 없는 시정 운영과 연속성 있는 행정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중 가장 먼저 단수공천을 받은 그는 "그만큼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지연을 겨냥해서는 "이미 원팀 체제를 갖춘 우리가 민주당보다 오산 발전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29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 발전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재임기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GTX-C노선 오산 연장 △수원발KTX 오산 정차 △분당선 오산연장 사업 △서울행 광역버스 증차 △세교3신도시 지구개발 △세교1터미널부지 도시개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시설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세교2신도시 인프라 확충에 대해서도 살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