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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앱으로 '청소 알바' 불렀는데...현관문 열자 '흉기 든 남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청소 아르바이트생을 구한 여성이 범죄 표적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남양주시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범행 장소인 아파트 거주자로,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A씨를 청소 아르바이트생으로 구했다. 피해자는 별다른 의심 없이 A씨에게 문을 열어줬고, A씨는 흉기를 꺼내 위협하다가 B씨 저항이 거세지자 현장에서 달아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발생 약 6시간 만에 A씨를 서울 광진구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성범죄나 강도 목적으로 B씨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세한 범행 동기 파악 후 혐의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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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정당방위'..."앗, 몰카범" 화장실서 참교육한 여성은 '벌금형' 왜
자택에 침입한 강도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최근 법원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반면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을 몰래 촬영한 남성을 붙잡아 폭행한 여성은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이 이처럼 엇갈린 판단을 내놓으면서 정당방위 인정 범위에 대한 해묵은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4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12월 경남 창원시 한 빌딩 1층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이 소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B씨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2023년 12월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황에서 A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폭행이 B씨 도주를 막기 위한 정당방위나 자구(自救) 행위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B씨가 불법 촬영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상황에서 그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출입구를 다리로 막아서는 수준을 넘어 주먹으로 얼굴 부위를 15~17회나 폭행한 것은 과도하다고 판시했다. 판결 이후 온라인상에선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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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손에 면도날 끼고 악수...하춘화 손 난도질에도 '선처'한 이유
가수 하춘화가 과거 팬들에게 여러 차례 흉기 테러를 당하고도 선처를 탄원한 사연을 공개했다. 하춘화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1960~1970년대 팬들에게 당한 흉기 테러를 떠올렸다. 하춘화는 "방송국에서 여자 가수상, 남자 가수상 하나씩 주는데 여자 가수는 항상 제가 받았다. 그런데 남자 가수만 수상자가 바뀌니까 남진과 나훈아 팬덤이 날 미워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그 미움이 대단해서 제가 노래를 부르면 '와아악' 하고 나가버렸다. 그때는 굉장히 심각했다. 그 팬들이 저하고 또래였다. 10, 20대 초반. 세월이 흘러서 가끔 제 공연에 와서 '제가 그랬는데 너무 죄송했어요'라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일부 팬은 하춘화를 향해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기도 했다. 하춘화는 "한번은 공연하는데 따끔 따끔 했다. 옷을 갈아 입으려고 하니까 몸이 빨갛게 부었다. 경호원들이 객석에 가서 살펴본 결과 2층에서 못을 새총으로 쏘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너무 좋아하는 표현을 그렇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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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빚 갚아줬는데 흉기 공격"...병원 찾아온 시모 첫 마디 '충격'
결혼 후 남편의 빚과 생활비를 떠안았던 여성이 반복된 가정폭력 끝에 흉기 공격까지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식당에서 일하던 시절 단골손님이었던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점심과 저녁마다 식당을 찾았고, 이후 A씨에게 "이상형"이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전 남편은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함께 모시고 사는 게 괜찮겠느냐"고 물었고, 오랫동안 혼자 지내온 A씨는 이를 받아들였다. 시어머니 역시 처음에는 A씨를 딸처럼 반갑게 맞이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했다. 하지만 결혼 후 상황은 달라졌다. 남편은 자신의 수입에 비해 씀씀이가 컸고, A씨에게 TV와 에어컨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매할 것을 요구했다. 여기에 주택 리모델링 비용까지 A씨가 부담했다. 남편은 시어머니가 거주하는 집의 대출금도 함께 갚아달라고 부탁했다. 선산을 물려받을 예정이지만 당장 처분하기 아깝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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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청소 구인글 보고 집 찾아가" 흉기로 여성 위협...30대남 검거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청소 구인 글을 보고 여성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정오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저항하자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약 6시간 만인 오후 6시께 서울 광진구 일대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B씨는 손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B씨가 올린 "청소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보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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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까지 다칠까 흉기 찔리고도 버틴 엄마...전 연인 살해한 60대 남성
이별 통보를 받자 전 연인의 집에 찾아가 딸이 보는 앞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공주지원은 이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2일 오후 4시 43분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의 한 주택에서 연인 관계였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판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일 술을 마신 후 흉기를 준비했으며 자신의 주거지에 유서를 남겼다. 그런 뒤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공주로 이동했으며 B씨 집에 찾아가서는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무작정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집에는 B씨와 B씨 친딸이 함께 있었는데 B씨는 흉기에 찔려서도 딸이 다칠까 봐 끝까지 A씨를 밀어내며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저지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검찰은 앞선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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