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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AI 행정시스템 'NAP' 고도화…업무 지원 넘어 부서 협업까지
경기 남양주시가 AI 행정시스템 고도화에 나서 AI 행정시스템 'NAP'(냅)을 업무 도구 개발과 부서 간 협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AI 행정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NAP'은 문서 작성과 자료 검색 등 기본적인 AI 업무 지원 기능과 함께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현재 가계도 그리기, 캐릭터 생성기, 법률챗봇, 회의실 좌석배치도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시는 현업 부서의 업무 방식과 사용 환경을 분석해 필요한 기능을 직접 발굴하고 개발해 NAP에 추가하고 있다. 직원들이 별도의 프로그램을 찾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행정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서 간 협업을 지원하는 기능도 마련했다. 직원들은 NAP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참여자를 초대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안에서 문서와 자료를 공유하고 채팅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공동 업무나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과제의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자료가 여러 곳에 분산되는 문제를 줄이고 업무 연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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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군립의원 건립 속도 낸다…국방부와 부지 매각 협의
경기 가평군민의 숙원사업인 군립의원 건립이 부지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가평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태원 군수와 김익준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시설본부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립의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방부 소유 국유재산의 협의매각을 추진하고, 해당 부지를 군립의원 건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가평군은 지난해 7월 구 국군청평병원 부지를 군립의원 건립 예정지로 선정한 뒤 올해 1월부터 국방시설본부와 부지 매입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지 매각을 위한 양 기관의 역할과 협력 절차가 구체화되면서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인 부지 확보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립의원은 청평면 청평리 259-4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24시간 응급실을 비롯해 응급의학과, 내과, 신장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등 6개 진료과를 갖춘 공공의료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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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이 직접 민선9기 공약 점검한다…평가단 30명 모집
경기 양주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선9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일반행정 △교통·도시 △교육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등 6개 분임으로 운영된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약 관련 전문지식이나 경험을 가진 사람, 관련 사회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 시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양주시민 등이 대상이다. 다만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20일부터 9월2일까지다.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 또는 양주시청 기획예산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격요건 확인과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변경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고, 공약 이행 여부를 진단·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건의와 권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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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산업·교통 기반 확충 위한 정부 협력 요청…자족도시 전환 속도
경기 고양특례시는 민경선 시장이 지난 20일 정우진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민 시장은 고양시가 수도권 서북부 광역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자족기능을 보완하고 산업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업물량 확보와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고양시 공업물량 즉각 배정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창릉지구 내 벌말마을 편입 △한국마사회 경마장 유치 △고양은평선 식사지구 연장 등이다. 현재 시는 전 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산업시설 확충과 공업물량 확보에 제약을 받고 있다. 시는 공업물량을 확보한 뒤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 등 산학연 기반과 연계해 항공우주, 도심항공교통(UAM), 의료·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경마장 유치도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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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돌봄센터 품은 학교…GH, 하남교산에 '경기유니티' 첫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교산지구에서 추진 중인 '어울림(林) 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GH와 경기도,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부지 내에 학생교육과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과 같은 공공시설을 복합적·입체적으로 설치하는 학교시설이다. GH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하남교산지구에 '캠퍼스형 복합 거점'을 도입해 3기 신도시 내 새로운 도시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어울림(林) 캠퍼스'는 하남교산지구 1생활권 내 중1 학교 부지와 맞닿은 근린공원 구역에 들어선다. 연면적 879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내부에는 생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방과 후 돌봄·육아공간, 생활문화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설이 들어선다. GH는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모델인 '경기유니티'를 사업 초기 계획 단계부터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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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천일홍 축제에 지역 체험·공연 더한다…"참여자 모집합니다"
경기 양주시가 가을 대표 축제인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에 지역 사업자와 예술가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시는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8일까지 양주 나리농원 일원에서 열리는 천일홍 가을 페스타의 체험·마켓부스와 거리예술가(버스커) 운영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체험·마켓부스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공기관, 학교, 민간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부스는 축제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 총 4개 회차로 운영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희망 순위에 따라 한 개 회차를 맡게 된다. 천일홍과 가을꽃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나 가족 단위 체험 등 축제 주제와 연계성이 높은 콘텐츠를 우선 선정한다. 단순 판매·홍보 목적의 부스나 현장 조리식품 판매는 제한되며, 체험비는 최대 5000원, 판매 제품은 개당 최대 1만원으로 운영한다. 거리예술가 모집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페스타 기간 4주 동안 주말마다 행사장 내 2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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