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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코오롱 TG-C가 준 교훈
코오롱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 임상 3상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TG-C의 효능이 위약과 별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국내 3상 및 미국 2상과 달리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는 데 실패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지난달 20일 TG-C 3상 결과 발표 직후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3번의 하한가를 포함해 8거래일간 주가는 80.9% 폭락했다. 투자심리 악화에 시달리던 K-바이오에 또 하나의 상처가 더해졌다. 무엇보다 토종 대형 블록버스터(연간 매출액 1조원 이상의 의약품) 신약의 탄생을 기대한 K-바이오 전반의 아쉬움이 크다. TG-C 3상을 두고 아직도 설왕설래가 이어진다. 코오롱티슈진이 공개한 임상 3상 데이터 수치에 오류가 있었던 데다 발표 며칠 전부터 주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빠지며 의구심을 키웠다. 임상 설계 구조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냔 지적도 나온다. 코오롱티슈진은 위약과 차이를 입증하지 못했을 뿐 TG-C의 효능 자체는 확인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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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바이오솔루션 줌인]카티라이프 노하우 품은 스페로큐어, 임상 완성도 촉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바이오솔루션은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미국 3상 준비와 함께 동종 관절강 주사형 치료제 ‘스페로큐어’의 국내 임상에 진입했다. 카티라이프에서 축적한 임상·허가 경험을 비수술 주사형 골관절염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무릎 골관절염 관절강 주사제 개발에선 후보물질의 효능만큼 중요한 변수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생리식염수를 투여받은 대조군에서도 통증과 기능이 크게 개선되는 ‘위약 반응’이다. 최근 공개된 코오롱티슈진 ‘TG-C’의 미국 3상 첫 번째 시험 결과를 통해 다시 한번 시장에 회자된 문제다. 전문가들은 TG-C의 임상 결과를 투여군 약효의 문제라기보다, 문헌적 예측 범위 상단까지 상승한 위약군의 강한 진통 효과가 군 간 차이를 가린 '위약 반응 교란' 사례로 해석한다. 투약군의 약효가 없어서가 아니라 위약군에서 나타난 플라시보(Placebo)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탓에 통계적 유의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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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근본 치료' 19조 시장 열린다…K-바이오 각양각색 해법
K-바이오가 무릎 관절염의 '근본 치료'(DMOAD)에 도전한다. 초고령화 시대 관절염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진통제는 듣지 않고, 인공관절은 하기 싫은 '회색 지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내 기업은 각양각색의 해법으로 신약 개발에 나서며 임상 근거 축적에 매진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무릎 관절염 치료의 '핵심 물질'은 줄기세포다. 관절 연골은 쓸수록 닳고, 한 번 손상되면 저절로 채워지지 않는다. 줄기세포는 여러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데, 이런 특성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줄기세포 치료제다. 특히 신생아 태반에서 추출한 혈액(제대혈)에서 뽑은 중간엽 줄기세포는 뼈나 연골로만 분화해 안전하고, 수급이 비교적 원활해 제품화 장벽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메디포스트가 출시한 '카티스템'과 강스템바이오텍이 임상 중인 '오스카'가 대표적인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꼽힌다. 카티스템은 2012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줄기세포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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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순환기 포트폴리오 강화…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에로젯' 출시
부광약품이 이상지질혈증 저용량 복합제 '에로젯정 1/10mg(성분 피타바스타틴, 에제티미브)'을 출시하며 순환기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에로젯정 1/10mg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복합한 의약품이다.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상승된 총 콜레스테롤(total-C), LDL-콜레스테롤(LDL-C), 아포 B 단백(Apo B), 트리글리세라이드(TG) 및 non-H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HDL-C)을 증가시키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서 이 약을 투여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혈중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병용요법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특히 고용량 스타틴 단일제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내약성 저하 우려를 줄이기 위해 저용량 스타틴에 에제티미브를 더한 복합제 치료 전략이 임상 현장에서 크게 주목받는 추세다. 부광약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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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AI 뚫었다"…팀네이버, 남미에서 AI 영토 확장
팀네이버(NAVER)가 이재명 대통령의 남미 순방 기간 현지 유력 AI 기업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남미 AI 인프라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구동현 전략기획부문장,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등 팀네이버 경영진은 이재명 대통령의 남미 3개국 순방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하며 현지 대표 AI 기업 경영진들과 잇단 미팅을 통해 적극적인 협업 기회 발굴에 나섰다. 팀네이버 경영진은 먼저 남미 순방 첫 방문지인 브라질에서 대형 AI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사업을 운영하는 스칼라 데이터 센터즈(SDC), 텍토 데이터 센터즈(TDC) 경영진과 잇따라 미팅했다. SDC는 브라질 남부 엘도라두두술에 최종 4.75GW(기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AIDC(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조성하는 'Scala AI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TDC는 상파울루 광역권 산타나 지 파르나이바에 최대 200MW(메가와트)의 고밀도 AI 특화 DC를 구축하는 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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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바이오솔루션 줌인]다시 열린 골관절염 치료제 경쟁 각축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의 ‘TG-C(옛 인보사)’가 미국 임상 3상 첫 번째 시험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는 아직 뚜렷한 글로벌 선두주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게 됐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분야 중 하나로 꼽히는 무릎 골관절염(OA) 치료제 개발의 높은 허들이 다시 한번 체감됐다는 목소리가 업계 한 편에서 나온다. 주요 주자들의 재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시선은 바이오솔루션의 ‘카티라이프·스페로큐어’로 향하고 있다. 국내 3상에서 활성대조군 대비 유효성을 확인하고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카티라이프는 미국 2상을 완료했다. 연내 미국 3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카티라이프와 카티로이드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3차원 연골세포 배양,제조,규제 경험을 동종 관절강 주사형 치료제로 확장한 스페로큐어도 차기 주자로 임상 진행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코오롱티슈진의 세포·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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