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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네이버와 부산 미식·문화 알린다
부산시가 오는 7월19일까지 네이버와 함께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BE LOCAL 캠페인을 추진, 부산의 맛집·카페·쇼핑 장소 등 핫플레이스를 알린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네이버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로컬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했다. 올해는 미쉐린 가이드 발간 이후 글로벌 미식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을 집중 조명한다. '가장 로컬답게 부산을 즐기는 법'을 콘셉트로 해운대·서면·기장 등 부산 전역의 핫플레이스 300여곳을 네이버지도로 소개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네이버지도 다국어 버전 상단의 BE LOCAL 탭을 통해 추천 장소를 확인할 수 있고 미쉐린 선정 식당 등 로컬 맛집의 할인 쿠폰 받기부터 네이버 예약·결제·방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음식점은 미쉐린 가이드 선정 식당과 부산의 맛 선정 식당을 포함해 우수 식당 85곳이 참여 중이다. 이번 캠페인 종료 시까지 100여곳을 추가해 모두 200여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12∼13일)과 연계해 옥외광고·디지털광고 등을 통해 집중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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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앞에서 '바유'… 중화권 덮친 '부산병'에 유통가는 살맛
부산을 여행한 후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이른바 '부산병'(釜山病) 현상이 중화권 여행객 사이에서 확산하면서 유통업계가 부산 특수를 누리고 있다. 12~13일 방탄소년단(BTS) 부산공연을 기점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최대치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경쟁도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동부산점의 외국인 매출도 각각 125%, 150% 늘었다. 편의점업계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를 체감한다. GS25는 1~5월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등 주요 관광지 인근 매장에서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수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9% 증가했다. K뷰티 분야도 마찬가지다. CJ올리브영의 1~5월 부산지역 관광지 인근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다. 특히 중화권 고객 매출은 약 80% 늘어나 전체 증가율을 웃돌았다. 패션업계도 부산 특수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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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 걸린 외국인 관광객 '어서오이소'…유통업계 부산특수 '활짝'
부산을 여행한 후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이른바 '부산병(釜山病)' 현상이 중화권 여행객 사이에서 확산하면서 유통업계가 부산 특수를 누리고 있다. 11~13일 BTS 부산공연을 기점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최대치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경쟁도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동부산점의 외국인 매출도 각각 125%, 150% 늘었다. 편의점 업계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GS25는 1~5월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등 주요 관광지 인근 매장에서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수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9% 증가했다. K뷰티 분야도 마찬가지다. CJ올리브영의 1~5월 부산 지역 관광지 인근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특히 중화권 고객 매출은 약 80% 늘어나 전체 증가율을 웃돌았다. 패션 업계도 부산 특수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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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이 하이브 인력사무소냐"…BTS 부산 공연에 공무원 915명 투입 논란
부산시가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915명을 투입하려다 내부 반발이 커지자 계획을 철회했다. 민간 기업이 주최하는 유료 콘서트에 대규모 공공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논란이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오는 12~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주변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등에 공무원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논란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에서 시작됐다. 공무원 인증 계정으로 표시된 작성자는 "BTS 공연에 공무원들 천명이 차출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것도 아니고 공짜 공연도 아닌데 부산시 공무원 915명이 차출되는 게 맞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글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익을 내는 공연이면 안전관리 인력도 주최 측이 책임져야 한다", "지방정부가 민간 공연 인력을 대신 부담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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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BTS 부산 공연 맞아 '퍼플 나이트 인 부산' 심야 상영회 진행
롯데시네마가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을 맞아 국내외 팬들을 위한 특별 심야 상영회 '퍼플 나이트 인 부산(PURPLE NIGHT IN BUSAN)'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글로벌 관객들에게 심야 시간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진행된다. 자정부터 시작되는 심야 상영회에서는 글로벌 팬들을 겨냥해 영화 '상자 속의 양', '디스클로저 데이', '군체(영자막 버전)' 등 총 세 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종료 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롯데시네마의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아울러 관객들에게는 보라색 이어플러그와 온열 안대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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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 걱정말고 오이소"…BTS 부산 공연 '바가지 차단'
부산시가 오는 12~13일 열리는 'BTS(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을 앞두고 '착한가격 숙박업소'를 5배 이상 늘리며 숙박요금 안정화에 나섰다. 공연특수를 노린 일부 숙소에서 가격인상이 이어지자 '바가지요금 도시'라는 오명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8일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내 착한가격 숙박업소는 올해 초 5곳에서 현재 27곳으로 늘었다. 부산시는 지난 2월 BTS 부산공연 개최가 확정된 직후 "대형행사 기간에 숙박요금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 숙박업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숙박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제도다.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환경,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평가해 지정한다. 업주신청이나 시민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지정업소에는 공공요금 감면과 홍보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부산시가 숙박업소 확대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여전한 바가지요금 논란이 있다. 숙박예약 플랫폼에 따르면 공연이 열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모텔은 평소 6만~10만원 수준이던 요금이 공연 당일인 12일 기준 25만~5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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