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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추천, 리뷰까지 한 번에...롯데면세점, 'AI 상품검색' 서비스 개시
롯데면세점이 AI(인공지능) 상품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정확한 상품명이나 검색어를 알지 못해도 취향과 원하는 조건을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고객의 의도를 분석해 적합한 상품을 제안한다. 롯데면세점 모바일 앱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례로 '여름 휴가에 쓰기 좋은 가벼운 향수', '부모님 선물로 좋은 10만원대 화장품' 등 자연어로 원하는 상품을 설명하면 AI가 가격대와 용도, 취향 등 복합적인 조건을 고려해 상품을 추천한다. 키워드 중심인 기존 검색 방식과 차별화해 고객의 구매 목적을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상품 탐색 이후 쇼핑 과정에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안하는 AI 상품추천을 비롯해 상품의 주요 특징과 구매 고객 평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AI 상품정보 요약 및 AI 리뷰요약 기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7월 생성형 AI 플랫폼 ChatGPT(챗GPT) 기반 쇼핑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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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막연한 공포감에 발목 잡혀서야"… 젠슨 황, 속도조절론 일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에 대한 통제력을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 개발속도를 조절하자는 문제 제기를 "잘못된 서사"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AI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개발 속도를 늦출 것이 아니라 오히려 AI 안전 기술 연구와 모델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황 CEO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갈라 행사에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 뒤 대담과 국내외 언론 간담회를 통해 "안전과 성능은 손을 잡고 함께 가는 것이지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CEO의 이 같은 언급은 최근 샘 알트먼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등이 재앙적 리스크를 고려해 AI의 발전 속도를 제어해야 한다고 잇따라 주장한 가운데 나왔다. 황 CEO는 AI가 스스로 통제력을 잃고 폭주할 것이라는 세간의 공포에 대해 "AI는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폭주하는 자율적 생명체가 아니라 인간이 통제하고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일 뿐"이라며 "AI는 폭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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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AI와 함께 배우고 가르치는 대학으로 성장
국립목포대 교무처 교수학습이러닝센터(이하'센터')가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하고 대학 교육의 변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교수 수업혁신과 학생 학습혁신을 연계한 AI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학기부터 진행 중인 'AI 학습법·교수법 특강 및 워크숍'은 교수·학생 누구나 기초에서 심화 단계까지의 수준별 참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수자의 AI 역량강화를 위한 'AI 교수혁신체계' 3단계는 △AI 기초 △AI 수업적용 △AI 수업혁신으로 'AI 활용 강의교안 제작, AI·바이브코딩 스마트 수업 워크플로우, 교수자용 에이전트 개발 워크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AI 학습지원체계'인 5단계는 △AI 기초활용(Basic) △AI 학습심화(Booster) △AI 협업설계(Design) △AI 성과축적·자동화(Portfolio) △AI 공유확산(Community)으로 '생성형 AI 리터러시,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워크숍, 구글+바이브 코딩 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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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맞아 해외로, 고향으로…눈 여겨볼 이통3사 혜택은?
이동통신 3사가 해외여행과 여가 시간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로밍 및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로밍과 멤버십 각종 혜택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SKT는 '가족로밍' 서비스의 제공 데이터를 △6GB 구간은 8GB △12GB는 16GB △24GB는 32GB △48GB는 64GB로 늘렸다. 가족로밍 서비스는 '바로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월3000원을 추가하면 대표를 포함해 최대 5명의 가족이 로밍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T 측은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여행 기간이 긴 고객도 같은 가격에 더 넉넉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SKT는 로밍 고객을 위해 연말까지 '바로' 요금제의 데이터를 추가 요금 없이 늘려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고 '클럽 T 로밍'에서 무료 데이터 1GB를 추가로 충전할 수 있다. SKT는 아울러 한국과 가까운 일본의 후쿠오카·도쿄·오사카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무료 우동 및 간식, 교통비·쇼핑 각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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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생성형 AI 실무 교육 결실…공모전서 역량 입증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는 AI산업학과 재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나만의 AI 포스터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AI와 함께 모두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대회 홍보 포스터를 직접 기획하고 시각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기술학교 AI산업학과는 콘텐츠 제작과 시각 디자인 등 실무 전반에 제미나이(Gemini), 챗GPT(ChatGPT), 미드저니(Midjourney) 등 최신 생성형 AI를 접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실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유료 서비스 계정과 환경을 전액 지원한다. 실습 중심 교육 체계는 전문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AI산업학과 내 컬러리스트 기사 및 산업기사 자격증 응시자의 96%가 합격했다. 홍은정 경기도기술학교 AI산업학과 담임 교수는 "단일화된 답을 제시하기보다 학생들이 다양한 AI 도구를 직접 다루며 최적의 활용법을 스스로 찾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서 AI 활용 역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실전 교육의 가치도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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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업계 최초 카톡 기반 AI 쇼핑 서비스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 내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신세계면세점 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톡 내 챗지피티 포 카카오에서 여러 브랜드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해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대화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원하는 툴을 추가한 뒤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대화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툴은 개인의 여행지에 맞는 상품 추천부터 인기 상품과 판매 랭킹, 진행 중인 프로모션, 지점 위치와 영업시간 안내까지 면세 쇼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상품 카드를 탭하면 신세계면세점 상세 페이지로 넘어가 가격·재고를 살펴본 뒤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의 챗GPT에 접속한 뒤 우측 상단의 카카오툴즈에서 신세계면세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일상적인 말투로 질문하면 AI가 여행 목적지와 요청을 파악해 어울리는 면세 상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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