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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뉴욕증시, 물가 우려 완화에 상승… SK하이닉스ADR 27% 급반등
▶ "CPI 4년 만에 마이너스" 인상론 격퇴… 다우·나스닥 안도 랠리 6월 CPI가 전년비 3. 5%로 급격히 꺾이고 전월비 -0. 4%로 6년 만에 첫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이 42%→16%로 수직 낙하했습니다. 트럼프의 호르무즈 통행료 철회와 유가 안정까지 겹치며 나스닥 0. 9% 반등, 달러-원도 1,490원 선이 붕괴됐습니다. ▶ SK하이닉스 ADR 27% 미친 폭등… 바클레이스 "목표가 330달러, 업사이드 2배" 전날 9% 급락했던 SKHYV가 옵션 거래 개시와 월가 목표가 상향 릴레이에 27% 폭등하며 시총 1. 2조 달러를 수복했습니다. 바클레이스가 목표가 330달러를 신규 제시했고, 마이크론(+4. 9%)·인텔(+4. 5%)도 동반 폭발했습니다. ▶ IBM,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의 25% 폭락… '사스포칼립스' 공포 현실화 IBM이 잠정 실적 붕괴로 25% 폭락하며 1987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빅테크가 서버·메모리에 예산을 쏟느라 IBM 소프트웨어 지출을 전면 중단했다"는 CEO의 시인으로, AI가 일반 소프트웨어를 고사시키는 '사스포칼립스'의 공포가 실체로 입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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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2Q 어닝서프라이즈…연매출 가이던스 상향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ASML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연매출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ASML은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분기 순매출이 93억2600만유로(15조87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총이익은 50억3500만유로(8조5700억원)로 매출총이익률은 54%였다. 2분기 순이익은 29억1800만유로(4조9600억원)로 집계됐다. CNBC에 따르면 시장이 예상한 2분기 매출액은 88억유로(14조9800억원), 2분기 순이익은 26억유로(4조4000억원)였다.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2분기 노광장비 신규 판매량은 86대로 지난 분기(67대)보다 크게 늘었다. ASML은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매출액을 110억~120억유로(18조7200억원~20조4300억원), 매출총이익률을 55~57%로 예상했다. 올해 전체 매출액은 430억~450억유로(73조2100억원~76조6000억원) 사이로 올려잡고 매출총이익률은 54~56% 사이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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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 사재기에 밀렸다"...IBM 어닝쇼크, 주가 25% 역대급 폭락
미국 기술기업 IBM이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시장 기대를 밑도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25% 폭락했다.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보를 위해 메모리칩과 서버 등 하드웨어 투자에 집중하면서 IBM의 소프트웨어와 메인프레임 사업이 타격을 입었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IBM은 잠정 집계한 2분기 매출이 172억달러(약 26조6000억원), 주당 조정 순이익이 2. 93달러라고 밝혔다. 시장이 예상했던 매출 179억달러, 주당 순이익 3. 01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특히 메인프레임 컴퓨터 등을 담당하는 인프라 사업부 매출이 전년 대비 7% 감소하며 부진했다. IBM은 최종 실적 발표 전까지 회계 검토가 진행 중이라 실제 수치는 일부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주주 서한에서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고객사들의 급격한 지출 포트폴리오 조정을 꼽았다. 그는 "지난 6월 말 고객사들이 향후 가격 인상에 대비해 공급 부족 우려가 있는 메모리칩,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를 확보하기 위해 분기 지출을 전환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공급망 이슈에 따른 영향은 어느 정도 예상했으나 고객사들이 이 정도로 지출 재조정을 단행할 것까지는 미처 예측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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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전망 꺾였다, 반도체 랠리…SK하닉 ADR 27% 급등[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1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 감소와 인공지능(AI)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강세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 25포인트(0. 38%) 오른 7543. 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33. 83(0. 90%) 오른 2만6107. 01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 63포인트(0. 02%) 오른 5만2508. 27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꺾인 게 투자심리 회복에 불을 지폈다. 이날 발표된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 5%로 상승률이 지난 5월(4. 2%)보다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3. 8%)도 밑돌았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금리선물시장은 6월 소비자물가지표 발표 이후 연준이 이달 28∼29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전날 42%에서 이날 17%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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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스타트업 투자는 활기…활발한 시드 라운드 '눈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7월 둘째주(6~10일) 투자 유치를 발표한 스타트업은 킵코퍼레이션, 씨이엘랩, 스튜디오키코, 모드픽, 식스센스, 워트인텔리전스, 23세기아이들, 네오아크로보틱스, 베이스앤파워시티, 스펙트라인텔, 벗뷰리플, 이터나퓨전 등 총 12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은 시드 라운드 투자다. 위트인텔리전스는 AI(인공지능) 기반 특허 및 IP(지식재산권) 검색·분석·컨설팅 스타트업으로 시리즈B 라운드에서 1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메가딜'(100억원이상)을 성공시켰다. 워트는 윤정호 대표가 2015년 한국 변리사와 미국 변호사 자격을 토대로 창업한 회사다. 특허만 학습시킨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플루토LM'을 기반으로 AI 특허 검색·분석 서비스 '키워트'와 '키워트 인사이트', IP 번역·교육·데이터 컨설팅 등 8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달기지 건설 로보틱스 스타트업 베이스앤파워시티는 노바벤처스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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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경-노바벤처스, 우주 펀드 결성…달기지 스타트업에 시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주·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노바벤처스와 함께 '대전-노바스페이스테크펀드1호'를 결성하고, 첫 투자기업으로 달기지 건설 로보틱스 스타트업 베이스앤파워시티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펀드는 초기 우주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우주 분야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 투자와 공공 액셀러레이팅을 연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향후 후속 투자, 팁스(TIPS) 연계, 글로벌 실증 및 해외 진출 등 단계별 성장을 공동 지원할 계획이다. 베이스앤파워시티는 2021년 설립됐으며 달 탐사·건설 로보틱스 인프라를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해 공동 개발하고 지식재산권을 구축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현대자동차·기아와 총 7건의 관련 특허를 한국, 미국, 독일에 공동 출원했으며, 이 중 1건은 등록 문턱이 높기로 알려진 미국 특허청(USPTO) 등록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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