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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양 큰바다 해수욕장서 '장애인 해변캠프'
서울시는 강원도 양양군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장애인 해변캠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제33회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는 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 주최·주관하며 양양군이 협력한다. 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당 참가비 5000원으로 각종 구비시설을 이용하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2700여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해변캠프는 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각 이동 동선과 해변으로 가는 길에 통행로를 설치하여 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다. 장애인 화장실을 비롯해 온수 샤워실과 홀로 샤워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려한 가족 샤워실도 설치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비치 휠체어 2대를 비롯해 구명조끼·물놀이 튜브도 준비했다. 또 안전한 해변캠프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7명과 수상요원 1명이 24시간 교대 상주하며 참가자의 안전을 살피고, 숙소별 소화기와 제세동기를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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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조이고 실수요 '핀셋 지원'…"잔금대출은 은행권과 협의"
금융당국이 가계대출과 부동산 대출 규제의 엄격한 기조는 유지하되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등 실수요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핀셋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대출 총량 관리로 잔금대출이 막히는 사례에 대해서는 은행권과 협의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시장의 유동성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가계 대출, 부동산 대출 규제를 일관되게, 엄격하게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핀셋으로 기조는 저해하지 않으면서 실수요자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는 데 고민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생애 최초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관련해 청년과 신혼부부 지원이 강조되다 보니 40·50대 무주택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정확히는 생애 최초 주담대의 조건 자체를 재검토하겠다는 것으로, 처음 집을 마련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 방안이 조속히 정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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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날 목숨 구하고 포상금도 기부…"끝까지 멋져" 해경에 쏟아진 칭찬[오따뉴]
쉬는 날 바다에 뛰어들어 시민의 생명을 구한 해양경찰 구조대원이 이번에는 자신이 받은 포상금을 기부해 화제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강릉해경 구조대 소속 김세진 경사는 지난 22일 LG복지재단의 'LG 의인상'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1000만원을 양양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김 경사는 지난 6월 10일 오후 강릉 사근진해변 인근을 산책하던 중 바다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시민들을 발견했다. 당시 20대 여성 1명이 물에 빠졌고, 이를 구하려던 또 다른 20대 여성마저 강한 파도에 휩쓸리며 두 사람 모두 표류하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다. 현장을 목격한 김 경사는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익수자 2명을 차례로 구조했다. 그의 신속한 판단과 구조 활동이 없었다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 경사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에 이어 이날 LG복지재단 의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는 의인상 포상금 1000만원을 자신의 몫으로 챙기지 않고 양양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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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사망사고에... 양양 하조대해변 갯바위 일대 출입금지
잇단 익수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변 갯바위와 주변 해역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강릉해양경찰서는 이날부터 양양군 하조대해변 갯바위 및 주변 해역을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른 출입통제장소로 지정·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출입통제구간은 갯바위와 갯바위 양 끝단으로부터 좌우 25m 해역까지다. 다만 수제선으로부터 3m까지 입수를 허용하고, 갯바위에선 추락 위험이 있는 후면부만 통제하기로 했다. 출입통제장소에 무단출입하면 관련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곳은 겉보기에 수면이 낮아 위험해 보이지 않지만, 수중 물 흐름이 복잡해 해변과 가까운 곳에서도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왔다. 지난해엔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구조자가 숨졌고, 또 다른 사고에선 1명을 구조하려 5명이 차례로 입수했다가 모두 표류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강릉해경은 이번 출입금지구역 지정에 앞서 21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했는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출입통제구간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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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시외버스 증차·교통정보 강화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8월10일까지를 '2026년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피서지와 휴양지 등 교통수요가 증가하는 지역 중심으로 시외버스 17개 노선에 차량 17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23회 늘려 휴가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의 상습 정체 구간에는 도로전광판(VMS)을 활용해 우회도로와 나들목 진입 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경부·영동·서해안·중부·서울양양고속도로 등 5개 노선은 정체 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호선 등 9개 노선도 주변 14개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대중교통반과 교통정보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경기교통정보센터 누리집과 모바일앱, 교통안내 전화를 통해 주요 도로의 지체·정체 현황과 빠른 길 안내, 교통사고와 통제구역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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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티셔츠 하나로 100억 번 고태용, 예민 폭발 룩북 촬영…"패션계 무너져" [종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살벌한 룩북 촬영기와 이경규, 정호영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66회는 전국 3. 7%, 순간 최고 6. 0% 시청률을 기록, 21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단일 상품 10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운 '국민 개티'의 주인공 고태용이 새 시즌 룩북 제작에 나섰다. 시즌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촬영인 만큼, 그는 시작 전부터 날 선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촬영에 앞서 열린 품평회에서는 지시한 원단보다 진하게 제작된 샘플이 문제가 됐다. 막내 정민규가 "제가 보기에는 색깔이 괜찮은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냈지만, 고태용은 "원단 샘플과 똑같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여기에 막내가 놓친 디테일까지 발견되면서 선배 직원들도 함께 질책을 받았다. "패션계가 무너졌다"며 답답해하던 고태용은 결국 직접 봉제실을 찾아 수정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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