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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도 꽃은 핀다' 4연패 한화의 희망, 5할 맹타 'NEW 리드오프' 이원석이 떴다 [대전 현장]
한화 이글스가 KBO 역사상 최초로 한 경기에서 18사사구를 내준 팀이 됐다. 충격적인 역전패에 앞서 5점을 뽑아낸 타선의 활약이 묻혔지만 이원석(27)의 활약 만큼은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한화에 반가운 호재다. 이원석은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타율 0. 533(15타수 8안타) 1도루 3타점 2득점, 출루율 0. 533, 장타율 0. 667, OPS(출루율+장타율) 1. 200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득점권 타율도 0. 750에 달한다. 시즌을 앞두고 1라운드에서 뽑은 신인 오재원(19)이 주전 중격수로 낙점받고 시범경기와 시즌 초반 기회를 받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자 타율 0. 208로 부침을 겪었고 강점인 수비에서도 실책 2개를 저질렀다. 김경문 감독은 이원석을 떠올렸다.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원석은 지난 7일 콜업됐고 11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기 시작했다. 연일 맹타를 휘두루는 중이다. KIA와 치른 2경기에서 10타수 4안타를 기록한 이원석은 전날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5타수 4안타 1도루 1타점 1득점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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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이너 폭격' KIA 퇴출 외인, 전격 콜업! 15경기 9홈런 괴력 인정 받아→韓계 외야수 출산 휴가 공백 메운다
지난 시즌 KBO 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패트릭 위즈덤(35)이 미국 마이너리그를 초토화시킨 끝에 다시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전격 복귀한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내야수 패트릭 위즈덤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로 콜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콜업은 공교롭게 출산 휴가를 떠난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35)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조치지만, 최근 위즈덤이 보여준 '미친 타격감'이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위즈덤은 이번 시즌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초반 4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알렸던 그는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 15경기에서 그가 쏘아 올린 홈런은 무려 9개. 경기당 평균 0. 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마이너리그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 15일 콜업 직전까지 위즈덤이 기록한 성적은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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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게섯거라' 삼성 최형우, KBO 2호 2600안타 대기록 작성 [대전 현장]
최형우(43·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역사에 새롭게 이름을 새겼다. 최형우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5-0으로 끌려가던 7회초 최형우가 대기록을 작성했다. 선두 타자 김지찬이 볼넷을 골라냈고 이후 타석에 선 최형우는 우전 안타를 때렸다. 개인 통산 2600번째 안타로 이날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된 손아섭(2618안타·13일 기준)에 이어 KBO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이다. 최형우의 한 방에 한화 벤치가 더 바빠졌다. 투수를 박상원에서 이민우로 바꿨으나 르윈 디아즈에게도 볼넷을 허용하자 무사 만루에서 정우주를 등판시켰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전체 48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최형우는 쉽게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으나 경찰야구단을 거치며 성장세를 보였고 2008년 중고신인으로 맹활약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삼성의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하며 삼성 왕조의 핵심 타자로 활약한 그는 2017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해 다시 한 번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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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억 타자' 충격적 2군행, 김경문 감독 "결국 와서 쳐줘야 한다, 문자 많이 와서 좋게 얘기했다" [대전 현장]
11년 307억원. KBO리그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맺었지만 단 13경기만 치르고 2군으로 향했다. 그럼에도 김경문(68) 한화 이글스 감독은 노시환(26)에 대한 여전한 믿음을 보여줬다. 한화는 13일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최유빈(24)을 콜업했다. 김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노)시환이는 본인이 FA 되면서 스스로가 더 열심히 연습하고 책임감도 강하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면서 "대표팀에 갔다 오고 막상 뚜껑을 열었는데 잘 안 되고 본인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많았다. 성적도 생각한 대로 잘 안 나오고 팀도 팀이지만 본인도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해서 한 발짝 물러나서 시간을 갖는 게 어떻겠나 생각해서 빼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의 4번 타자 노시환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11년 307억원에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계약 규모였다. 그만큼 한화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상징성이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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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선동렬인가' 한화 결별 통보→20억 KIA행 '이 투수' 영입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신의 한 수' 됐다!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4연승을 내달리며 쾌조의 상승세를 탔다. 그 중심에는 지난 시즌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프랜차이스 스타로 활약했던 이적생 김범수(31·KIA)가 있다. 김범수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5. 40을 마크하고 있다. 총 3⅓이닝 동안 3피안타 5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 피안타율 0. 231의 세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사실 올 시즌 출발은 불안했다. 지난달 28일 SSG 랜더스와 개막전에 구원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한 채 2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한 것. 다음날 이범호 KIA 감독은 김범수에 대해 "FA로 와서 첫 경기, 그것도 개막전에서 중요한 상황에 나갔다. 경기가 끝난 뒤 숙소 사우나에서 손승락 수석코치와 만났는데, 김범수가 '밥 먹을 자격이 없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는 뒷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김범수는 개막전 단 1경기를 끝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후 나선 모든 경기(6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질주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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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옳았다! 적응기 '억까' 날린 데일, 데뷔 후 12G 연속 안타 행진→외인 최장 '롯데 이시온' 16G 연속 '정조준'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통한 적응기를 두고 쏟아졌던 우려 섞인 시선을 비웃기라도 하듯, 호주 출신 아시아 쿼터 리그 유일 타자이자 내야수 제리드 데일(26)이 KBO 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 시작했다. 데일은 지난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서 한화의 새 외인 투수 잭 쿠싱을 상대로 깨끗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날 첫 타석 안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펄펄난 데일은 KIA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데일은 지난 3월 29일 SSG 랜더스 원정경기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2경기'로 늘렸다. 이는 KBO 리그 역대 외국인 타자 데뷔 이후 최장 연속 경기 안타 행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03시즌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로베르토 페레즈, 2015시즌 LG 트윈스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의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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