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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완료...1200억원 완납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은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대금을 완납하고 영업양수도 거래를 종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경영은 NS홈쇼핑이 출범한 신설 자회사 '(주)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맡는다. 그동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한 직원 2500여명도 신설 법인 소속으로 옮긴다.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계약 체결 이후 전 매장에 대한 현장 조사와 함께 납품업체에 대한 지급보증을 이행하는 등 영업 정상화 절차를 진행해왔다. 현장 실사를 거쳐 홈플러스 측에 최종 입금된 인수대금 규모는 12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는 최초 계약 당시와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게 NS홈쇼핑 측의 실명이다. 새 주인을 맞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운영 정상화와 상품 공급 안정화, 고객 서비스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동시에 시설 및 장비 개선, 상품 구색 정상화, 직원 교육 및 서비스 혁신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점포망과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을 더 신선하게, 더 가깝게'라는 비전 아래 사업을 재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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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품 납품 재개 후 매출 16%↑
홈플러스는 6월 NS홈쇼핑의 상품대금 지급보증을 통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상품 납품이 재개된 이후 익스프레스 매출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일부터 11일까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납품 재개 불과 열흘 만에 매출이 납품 재개 이전 대비 16% 늘어났으며 신선식품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6월 들어 4배가 넘는 상품이 들어왔지만 주요 상품 대부분은 8일 이후부터 입고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홈플러서는 실적 부진이 회생절차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상품 공급 차질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잔존사업부문 역시 상품 공급만 정상화 된다면 객수와 매출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핵심 점포 중심의 사업구조 개선을 이룬 상황에서 납품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좋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구조혁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익스프레스 사례에서 확인된 빠른 매출 회복세는 잔존사업부문의 조기 회생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잔존사업부문 매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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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익스프레스 합병에도 회생 불확실...홈플 "2000억 지원 요청"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기업결합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하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됐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사업 구조를 단순화한 만큼 잔존사업부문 매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다만 긴급운영자금(DIP) 확보라는 과제가 남아 있어 회생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NS홈쇼핑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영업양수 건에 대해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NS홈쇼핑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반 만이다. 공정위는 닭고기(육계·삼계·토종닭) 관련 3개의 수직결합을 제외한 10개의 수직·혼합결합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낮아 경쟁 제한 가능성이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또 닭고기의 경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점유율이 경쟁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비 낮고 인접한 일반 슈퍼마켓 시장까지 고려할 경우 2%대에 불과해 하림으로부터 공급받지 못해 불리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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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익스프레스 합병 승인에도..."홈플 회생 불확실성 여전"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기업결합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하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됐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사업 구조를 단순화한 만큼 잔존사업부문 매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다만 긴급운영자금(DIP) 확보라는 과제가 남아 있어 회생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NS홈쇼핑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영업양수 건에 대해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NS홈쇼핑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반 만이다. 공정위는 닭고기(육계·삼계·토종닭) 관련 3개의 수직결합을 제외한 10개의 수직·혼합결합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낮아 경쟁 제한 가능성이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또 닭고기의 경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점유율이 경쟁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비 낮고 인접한 일반 슈퍼마켓 시장까지 고려할 경우 2%대에 불과해 하림으로부터 공급받지 못해 불리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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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000명 일자리 잃었다"...돈 줄 마른 홈플러스, '파산 위기' 증폭
기업회생을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서 이미 5000명가량의 임직원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하림그룹과 기업형슈퍼마켓(SSM) 익스프레스 매각 계약을 체결했지만, 대금 납입까지 시간이 걸리면서 자금난은 심화하고 있다. 직원 급여를 주지 못하고, 납품 대금 미정산으로 제품 공급도 끊겨 점포 매대도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년 약 2만명이었던 홈플러스 직원은 최근 1만5000여명으로 축소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과 운영 중단 점포 증가, 정년 도래 인력 순감이 동시에 발생되면서 임직원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추가 인력 감축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각 직후인 지난 8일 2차 구조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운영 효율성이 낮은 37개 점포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해당 점포 직원에겐 평균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을 지급하고, 근속 희망자는 타점포 전환 배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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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월급, 텅빈 매대"... 돈 줄 마른 홈플러스, 결국 대형마트까지 판다
기업회생을 추진 중인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최근 하림그룹에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을 분리 매각한 데 이어 남아있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사업까지 M&A(인수합병) 시장에 다시 내놨다. SSM 매각 대금만으로 자금난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고, 채권자와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 협의가 지연돼 운영 정상화가 어려워지자 청산(파산)을 앞두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홈플러스는 본사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사업에 대한 인가 전 M&A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잠재적 매수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M&A 관련 인수의향서를 발송했다. 지난해 3월 기업회생을 신청한 홈플러스는 당초 대형마트, 온라인몰, SSM 등 모든 사업부를 한 번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인수 후보자를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2월부터 SSM 분리 매각을 추진했고 이달 초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과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 홈플러스는 SSM 매각을 통해 약 12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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