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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즐기는 휴가…경기도가 꼽은 여름 명소는?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도내 자연공원 7곳을 추천했다.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 등 도립공원 3곳, 천마산시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성 국가지질공원이다. 숲과 계곡, 역사문화유산부터 화산과 해안이 빚어낸 지질경관까지 다양한 테마를 갖췄다. 역사 탐방과 가벼운 걷기에는 남한산성도립공원과 수리산도립공원이 적합하다. 광주·성남·하남시에 걸친 남한산성도립공원은 세계유산 성곽길을 따라 수어장대 등 역사 유산을 둘러볼 수 있다. 군포·안양·안산시에 걸친 수리산도립공원은 도심과 가까워 반나절 숲길 산행 코스로 제격이다. 여름철 시원한 계곡 산책과 산림욕을 원한다면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과 명지산군립공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연인산은 용추계곡의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여름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에게는 해발 812m의 산세와 다양한 탐방로를 갖춘 남양주시 천마산시립공원을 추천한다. 가족 단위 자연·지질 학습장으로는 지질공원이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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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최장 7박11일 출장 마친 李… 부동산·주식시장 해법찾기 돌입
7박11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귀국 후 부동산 및 주식시장 안정화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숨 가쁜 일정에 돌입한다. 당면과제는 이달 초 발표가 예정된 정부의 세제개편안 등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 및 실효성을 높이는 일이다.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강화안이 세제개편안에 담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부담이 강화될 초고가 주택의 기준 △과세기준을 주택 수에서 합산가액으로 변경 여부 등에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다. 증시 정상화 대책도 주요 현안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ETF(상장지수펀드) 출시 이후 코스피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이 대통령의 순방 막바지인 지난달 29일 개최한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F4)에서 레버리지ETF 2차 보완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일종목레버리지ETF의 투자한도를 개인별 총투자금액의 20% 이내로 제한하고 거래비용 부담을 높이는 방안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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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마친 李대통령…산업부·기후부 등 부처별 업무보고 재개
7박11일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 후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한다. 청와대는 2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3일 귀국하는 이 대통령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산업통상부와 지식재산처, 기후에너지부, 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같은날 오후 4시20분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외교부, 재외동포청, 통일부, 국방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국가보훈부의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오후 2시부터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같은날 오후 4시20분에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인사혁신처, 법무부, 검찰청, 법제처, 국무조정실의 업무보고가 이뤄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정경제부,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취임 후 두 번째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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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11일 순방 마친 李대통령…부동산·증시 해법에 시선집중
7박11일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귀국 후 부동산 및 주식시장 안정화 등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숨 가쁜 일정에 돌입한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심의·의결 및 부처별 업무보고 재개도 전망된다. ━이달 초 세제계편안 예고…李대통령, 부동산 '새 판 짜기' 본격화━당면 과제는 이달 초 발표가 예정된 정부의 세제개편안 등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 및 실효성을 높이는 일이다. 정부는 출범 후 지난 1년여간 부동산에서 생산적 금융으로 자금 흐름을 대전환하기 위해 힘썼으나 시장은 부동산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트리플 강세' 현상에 몸살을 앓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를 두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달 19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참 많은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강화안이 세제개편안에 담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 부담이 강화될 초고가 주택의 기준 △과세 기준을 주택 수에서 합산 가액으로 변경 여부 등에 국민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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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유네스코 무대서 '빼빼로' 앞세워 K스낵 홍보
롯데웰푸드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 세계 참가자를 대상으로 K스낵 홍보 활동을 펼쳤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에서 대표단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162개국 대표단이 이용한 대표단 라운지에서는 빼빼로와 제크, 미니약과 등 대표 제품을 제공했다. 특히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된 지난달 25일에는 광화문과 일월오봉도 등 한국의 문화유산을 디자인에 담은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기프트 세트를 각국 대표단에 전달했다. 행사 기간 대표단 라운지에서는 약 3000명 규모의 제품 시식이 진행됐다. 빼빼로 아몬드와 초코 제품이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한국의 궁과 지역명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제크와 미니약과 등 다른 제품에도 관심이 이어졌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제품을 여러 개씩 가져가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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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들고 찰칵…서울서 태어난 스틸 미국 대사, 부임하자마자 찾은 곳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부임 직후 광화문과 남대문시장 등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를 잇달아 방문했다. 첫 한국계 여성 주한미국대사로서 한국 사회와의 친밀감 부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스틸 대사는 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남대문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다시 찾은 남대문시장에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것이 변했지만 따뜻한 정과 활기, 정겨운 풍경은 기억 속 모습 그대로였다"며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서울을 다시 알아가는 시간이 참 설렌다"고 했다. 남편인 숀 스틸 변호사와 남대문 시장 앞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기념사진과 호떡을 든 채 상인과 찍은 사진 등도 공개했다. 스틸 대사는 지난달 31일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엑스에 올리며 "세종대왕 동상을 지나면서 한국의 뛰어난 혁신과 리더십의 유산을 다시금 떠올렸다"며 "여러분과 만들어갈 여정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틸 대사가 부임 직후 한국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방문한 것은 실향민 출신의 한국계 인사로서 갖는 한국 사회와의 친밀감을 강조하며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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